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팔봉면 어송리 한 송전탑에 둥지를 튼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 둥지탑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 둥지탑은 높이 13m, 지름 2m의 크기로 황새 서식 환경에 맞춰 제작됐으며, 시는 서산버드랜드에 조성된 인공 둥지탑 중 1개를 송전탑 인근에 이전, 설치했다. 시는 황새의 감전, 둥지로 인한 정전 등 문제를 방지하고 야생 황새의 안전한 서식 환경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자문 후 주변 환경을 고려해 이번 둥지탑 설치를 완료했다. 팔봉면 어송리 한 주민은 “보기 드문 황새가 마을에 둥지를 틀어 앞으로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가 아닌가 생각했다”라며 “송전탑에 둥지를 튼 황새 부부의 안전이 걱정됐었는데, 인공 둥지탑이 설치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공 둥지탑 설치로 황새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황새를 비롯한 천연기념물의 생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107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직접 점검하고 조정하는 ‘2025년 서산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투명한 시민배심원단 모집과 객관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공약 평가 전문 기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업한다. 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2일부터 28일까지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 나이, 거주지역을 고려해 40명을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시민배심원단은 4월 30일, 5월 14일, 5월 28일 등 총 세 차례의 회의를 거쳐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배심원은 18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접목하는 매우 중요한 분들”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한 공약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청 일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보훈수당 100% 인상을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시책으로 기존 월 25만 원이었던 참전명예수당을 2023년 월 40만 원, 지난해부터는 월 5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기존 월 10만 원이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은 2023년 월 16만 원, 지난해에는 월 2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올해는 월 23만 원으로 인상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으로 복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 특례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장실에서 관광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김천중 용인대 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김천중 교수는 1년 동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내실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관련 자치법규를 제정,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보좌관으로 위촉해 오고 있다. 김천중 정책특별보좌관은 “관광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김천중 교수님이 관광 분야 전문가로 오시게 돼 우리시 관광 정책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여 역동적인 시정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등 공공 시설물에 314개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부착방지판’은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처리된 방지판으로 각종 시설물 전면에 입혀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미관 개선을 위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방지판을 제작했으며, 부장 교차로부터 애향삼거리까지의 시설물에 설치를 완료했다. 김범수 서산시 도시과장은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을 파악하고 연차적으로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33만 6천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서산시 토지관리과(2청사 지가상황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 서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 가격에 대한 의견에 대해 현장에서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희오토㈜, 현대파텍스㈜, 지엠비코리아㈜, 현대트랜시스㈜, 테크젠㈜, 트라닉스㈜, ㈜삼기, ㈜대일이노텍 등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공급과잉과 미국 관세정책 등 자동차 산업의 당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젊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연계한 교육 추진,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고북면 매령길 91 일원에서 용암3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원, 고북면 기관·사회단체의 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용암3리 경로당은 2001년 건축돼 벽체 균열 등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외부에 화장실이 있어 주민의 이용이 불편했다. 시는 어르신과 주민의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을 시작해 올해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신축된 용암3리 경로당은 건축 면적 131.88㎡,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이현용 용암3리 이장은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과 주민의 숙원이었던 신축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린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18일, 센터 프로그램실에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 상반기 ‘유관기관협의체 정기회의’를 1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서산경찰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보건소, 충청남도서산의료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시청드림스타트팀, 음암면·동문1동·동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 함께 했다. 취약·위기가족 사례를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사례 공유를 통해 자원 연계 및 정보제공으로 복합적인 욕구 해결을 위한 복지가 제공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회의로 자리 잡았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정 사례 논의를 통해 지역 내 자원 발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협업 방안 도출로 센터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기회로 마련됐다. 류순희센터장은 “가족의 어떤 형태이든 상담과 욕구 사정을 통해 가정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보다 더 많은 기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6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폐암과 간암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대산읍 화곡리·대죽리·독곶리·대로리·오지리·기은리 등이다. 대상자는 1990년 이후부터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의 시민이다. 시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검진대상 확인신청 후,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후에는 건강검진비 계산서·영수증 등 검진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2층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환경안전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기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역 내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출퇴근길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한편, 산업 물동량 수송을 위한 도로망을 확충한다. 시는 교통난 해소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주요 사업으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을 꼽았다. 지난해 말 공사에 착수한 기은~오지 연결도로는 대산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와 시도 12호선을 연결하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죽성1통 경로당부터 서령초등학교 구간을 확포장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통학 및 출퇴근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심 내 출퇴근 통행 환경 개선을 목표로 동아더프라임아파트와 갈산동 종합운동장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 접근성을 향상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지곡면 무장4리에 위치한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은 이 시장에게 경로당 내 식사용 식탁·의자 부족 및 노후화에 따른 교체 등을 요청했다. 시는 경로당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등록된 경로당에 기본 물품과 건강·레저용품을 지원하는 경로당 소요물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로당 수요를 조사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이겠다”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경로당은 매주 3회 50~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공공 심야 약국 1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심야 약국은 심야 시간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시가 지정한 공공 심야 약국은 호수공원 사거리에 소재한 정약국(충남 서산시 안견로 284, 1층)이며,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공공 심야 약국 운영으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이 감소하고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구입을 통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관리를 통해 심야 시간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하여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관내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223억 원을 투입, 12개 부서를 통해 청년정책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되는 청년정책 4개 분야는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 기반 및 환경 조성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이다. 먼저,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증대 분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서산청년마당 운영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등 관내 청년 40명으로 구성돼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와 정책 제안 등으로 시정에 참여한다. 청년들이 생각을 나누며 취·창업 준비, 문화·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제공하는 서산청년마당은 올해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 및 역량 강화 분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9개 사업이 추진된다. 구직단념청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5일 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20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은 청소년들의 자치기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3월 서산시의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가 모여 한 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며 활동을 응원한다. 서산시 청소년자치기구에는 ▲서산문화복지센터의 서산시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 ‘RoY’ 외 7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V.I.P’ 외 1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아’ 외 1개 총 12개의 자치기구가 존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체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창석 센터장은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치기구 활동으로 활약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적 활동 참여, 청소년들은 자기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