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담양군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자격은 담양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또는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하며, 필요 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담양군청 참여소통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급업체 모집은 지난 1회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품목인 임산물, 신문 구독 서비스를 포함, 그 외 지난해 선정 품목 중에서 선정한다. 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총 4차에 걸쳐 담양군 대표 농특산물을 포함해 각종 체험 상품으로 구성된 43개 품목, 49개 업체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특히, 한과만들기 체험, 곤충 체험,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연계 상품을 발굴하여 담양 관계인구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난해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답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안군은 안정적인 주거 공간 지원으로 청년인구의 유입 및 유출을 막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 사업(150억 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교육, 문화, 복지시설이 갖추어지고, 출·퇴근 등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필요한 생활 편의 시설이 두루 갖추어진 압해읍을 지정했다. 또한, 사업 대상지 인근에 문화예술회관, 공설운동장, 체육공원, 공공 기관이 있어, 젊은 층의 욕구에 충족되는 이러한 요소들이 사업 선정에 주요한 요인이 됐다. 신안군수 박우량은 “청년·신혼부부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주 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안정을 위한 연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문제 해결과 주거비 절감 등 안정적인 주거 공간 제공으로 전남으로 청년이 돌아오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진도군지부가 최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김희수 진도군수, 김춘화 진도군의회 부의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장 오혜란, 전란마도지회장 송기현, 각 시군 지부장,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승인과 음식문화개선 등 식중동 예방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또한 2023년 음식문화개선과 위생 등 친절서비스 향상과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외식업지부 회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외식업지부 위원과 회원업소 사장님들의 뜻을 모아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도군 외식업 발전과 위생수준 향상에 앞장서 준 진도군지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진도군의 관광산업과 외식산업 연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도군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는 안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4㎡(32평형), 60㎡(24평형) 이하의 임대아파트를 50호 이상 건립하고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된다. 거주기간은 청년은 6년, 신혼부부는 10년까지 거주가능하고 청년은 취업 여부에 따라 1회 연장, 신혼부부는 양육하는 자녀 수에 따라 1~2회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도비 150억원에 군비 50억원을 더해 총 200억원을 투입해 집도읍 일원에 만원주택 60호를 신축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협업해 2025년 1월에 착공, 2026년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도에서 살아가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며 “또한 만원주택 신축이 집이 없어 떠난다는 인구유출을 막고 살기좋은 청정 진도군으로 인구유입을 유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안군은 관내 모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개설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다문화가족 한국 문화 적응과 한국어 능력 향상에 최선 관내 권역별 다문화가족 교류 소통 공간(다가온) 6개소(지도, 암태, 자은, 도초, 신의, 장산) 외 추가로 안좌지역에 한국어 교육 지원 및 방과 후 학습지도 등을 위한 다가온(주민자치센터 내)을 설치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자녀 양육에 어려워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자녀의 자아, 정서, 사회성 발달, 학업성취를 도와주는 자녀 생활 서비스와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부모 교육 서비스를 매년 50명 이상 지원하고 있다. 한국어 습득과 교육 여건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국어 교재(교구) 지원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이중언어 교육도 가능하다. 이를 위한 평가 방안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하여 합격 시 응시 수수료를 포함 15만 원에서 30만 원의 합격 축하금을 전국 최초로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완도군은 지난 4월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조류 자원 조성 사업인 ‘바다 정원화·바다 숲 조성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바다 정원화·바다 숲 조성 사업’은 완도군 해역에 해조류, 잘피 이식을 통해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와 사업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FIR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다 정원화 사업’ 결과 보고와 ‘2024년 바다숲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FIRA)에서는 ‘바다 정원화 조성 사업’은 지난해 청산면 국화리 해역에 잘피 60,000주를 이식했으며, 과거 사업 지역인 청산면 지리와 국화리에 감태 이식 후 모니터링을 한 결과 인근 해역으로 감태가 확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바다 숲 조성 사업’은 올해 신지 동고리에 잘피·해조류 복합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잘피는 맹그로브숲, 염습지와 함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에서 인증한 대표 블루카본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첫날부터 무안군 9개 읍면에 설치한 사전투표소에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 선거일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투표 참여 홍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서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투표는 민주주의 꽃이며, 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무안군 발전에 원동력이 된다”라며 “내일 6일(토)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4일 공명하고 깨끗한 총선 지원을 위한 투표소 점검에 나섰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4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 설치된 무안 삼향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선 투표 운용 장비, 기표대, 장애인 투표 편의설비 설치 현황과 함께 전기·통신장비 등 준비상황을 살피고, 원활한 선거인 동선 확보와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 통신 장애 등에 대비한 대책 마련, 투표소 인근 소방 안전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 사전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특이 사항에 대한 전수조사 상황도 확인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법정 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은 물론, 투·개표소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지고,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서울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차담을 갖고 담양국제명상센터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진우스님은 전라남도 불교 발전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표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우스님은 담양 용흥사, 장성 백양사 주지를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전라남도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9개 읍면 사전투표소 설치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 투표 관련 전기·통신·운용장비 등 준비 상황 ▲ 투표소 인근 소방·안전분야 관리상황 점검 ▲ 투표소 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 질서유지를 위한 선거인 동선 등 확보 현황 ▲ 선거인 일시 집중 및 정전·통신 등 장애 발생 시 대비책 마련 등을 점검했다. 군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라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이동 약자의 참정권 보장에 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화순군이 4일 열린 '제9회 2024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뛰어난 경영 전략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를 발굴·선정해 다양한 부문으로 시상한다. 이 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매년 주최한다. 화순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유입에 효과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이하 만원 임대주택), 쾌적한 아이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 최초의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의 정책을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민간임대주택을 임차한 후, 만 18세 이상부터 만 49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 원만 받고 재임대하는 정책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상당한 기여가 인정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입주 자격 중 신혼부부의 범위를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에서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인 부부로까지 확대해 입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는 지난 2일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인근에서 광양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장애발생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든지 순간의 실수로 인한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로 인해 장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발생 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왕성하게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척수 손상을 입고 휠체어에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척수장애인협회 회원들과 장애인복지시설·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강희오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장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은 265만명(전체인구의 5.2%)이고 88%가 후천적 사고와 질환으로 인한 장애인이며, 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37%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순간의 실수로 인한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얻게 될 경우 당사자는 인생의 좌절과 가정의 안녕을 기대하기 어렵고 재활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면서 “더 많은 사람이 교통안전을 준수하고 산업현장에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의 성과 보고와 함께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3년째 진행되는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은 매년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광양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9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 기기로 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고, 사업에 참여하면서부터 골격근량 증가와 체지방률 감소, 수면의 질 변화 등이 생겼다”면서 “기존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조모임에도 꼭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각종 질환 예방 및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똑똑케어 건강플러스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지원 사업,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마음이음 사업 등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해소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업무를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았다. 본청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추진 철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2024년 상반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홍보,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명운동 독려, 2024년 시민 안전 보험 가입 운영,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모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범시민 서명운동 집중 추진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푸른 광양 만들기 감동정원 조성 현황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를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면서 “4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발생 요인 행위가 근절되도록 홍보하고 영농 폐기물 무단투기 및 적치 금지 계도도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함평군민의 카페 취·창업을 위한 ‘향긋한 카페 음료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향긋한 카페 음료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커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에 따라 카페 취⋅창업을 희망하는 함평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생들은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강사와 함께 아메리카노, 카푸치노와 같은 기본적인 커피 메뉴와 더불어 에이드류, 스무디류, 과일청류 등 실제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만들어보고 시음하면서 카페 운영을 위한 음료 레시피와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함평군 월야면에서 마을 공동 카페를 운영할 예정인 한 교육생은 “실제 카페를 운영 중인 강사님으로부터 카페 운영 중에 생길 수 있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군민의 경제적 이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