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는학생들의 야외 체험학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에 있는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학부모 간담회인 ‘학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요즘 어때’에서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 아쉽다는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지난달 30일, 지난 5, 6일 총 3번에 걸쳐 상신초 외 2개교, 총 1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핑 체험비는 각 학교의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됐다. 캠핑에 참여한 진관중학교 3학년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반 친구들과 캠핑 준비를 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고 고기를 구워 먹으니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회를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은평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5일,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4기 중랑협치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랑협치학교란 민과 관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구정 참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번 4기 중랑협치학교에서는 지속적인 협치 문화를 정착하고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참여 동기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난 8월 28일부터 8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협치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강의 ▲시민사회단체 방문 ▲중랑구 사업 및 구의회 소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었다. 협치에 관심 있는 주민과 직원 총 44명이 수료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책임성과 투명성에 기반한 행정이 민간의 자율성, 창의성과 만나 현장의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민관 협치를 통하여 중랑구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지난 6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중대재해시설 담당자와 수탁기관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재해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은 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실장인 김정곤 박사가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와 주요 판례와, 중대 시민 재해 예방 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법적 의무와 최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고,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이행 절차가 다뤄졌다.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절차와 법적 요구 사항을 실무에 반영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이어진 중대시민재해 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 교육에서는 실제 발생한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과 대응 절차가 상세히 설명됐다. 초기 대응 방안과 피해 확산을 방지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특이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민원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민원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친절의 중요성,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구는 각종 민원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대 기법을 교육하며, 민원인과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민원 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민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 때가 많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슬기로운 민원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6일 오전, 지역 내 유치원 원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놀이극이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도깨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국악놀이극 ‘덩실덩실 깨비깨비’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등장하는 도깨비가 여러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니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여러분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갈 ‘교육자문단’을 위촉, 지난달 31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교육정책 수립’, ‘학교시설 개선’을 비롯한 교육혁신 전반에 대해 일선 교사들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민간교육업체 전문가, 전 ‧ 현직 학교장,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등으로 교육자문단을 구성했다. 31일 동대문구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 ‘동대문구 교육자문단’은 이어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4-2026 동대문구 교육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 교육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는 6일 은평구 대표 통일 문화행사이자 국제문학상인 ‘제8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제8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본상’에 북아일랜드의 애나번스(Anna Burns), 특별상에 김멜라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50여 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통일문학의 대표 문인인 故이호철 작가의 문학 활동과 통일 염원의 정신을 기리고 향후 통일 미래의 구심적 활동을 지향하고자 2017년 은평구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제8회 수상 작가는 문학, 학술, 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운영위원회와 본상 선정위원회에서 올해 1월~6월 총 8회에 걸쳐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제8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본상 수상자 애나 번스는 현대 아일랜드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1962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고 자란 지역과 시기가 북아일랜드 분쟁과 맞물리면서, 그로 인한 경험들이 훗날 그녀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2001년 첫 소설 '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SRT매거진이 선정하는 '2024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 여행 도시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수서발 고속열차 SRT 차내지인 'SRT 매거진'이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4 어워드' 10개 지역에 영월군이 선정됐다. SRT 매거진은 9월 한 달간 국내 55개 도시에 대한 독자 1만 2,060명의 설문조사 응답을 바탕으로 1차 투표를 거쳐,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대상 도시 10곳을 선정했다. 영월은 해발 799.8m에 자리한 별마로천문대, 한반도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한반도지형,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젊은달와이파크 등 관광지가 골고루 사랑받았으며, 여행자들에게 종합 선물 세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의 매력을 알아주시고 여행객과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라며 “영월이 좀 더 머물고 싶은 여행 도시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트레킹, 워케이션, 캠핑, 웰니스(힐링), 반려동물 친화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사업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대한숙박업소협회 영월지부장 유갑열 대표가 운영하는 동방모텔이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 주관 ‘2024년 자살수단 차단사업’ 생명사랑 숙박업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란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투숙객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이나 자살 위기자로 생각되는 손님에게 안전 객실로 들어가도록 유도하고 정신건강 상담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자살 예방인식 개선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는 업소이다. 대한숙박업소협회 영월지부장 유갑열 대표는 영월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숙박업소 대상으로 생명사랑 숙박업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생명사랑 숙박업소 18곳이 지정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자살자 수는 13,978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38.8명이다. 영월군보건소장은 “현재 지역 번개탄 판매업체인 편의점 등 생명사랑 실천가게 20곳, 생명사랑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5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정옥수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1949년 육군보병학교에 입대한 정 일병은 경기도 수원지구 전투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활약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훈장 전달은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6.25전쟁 당시 공을 세워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완흠) 4개 단체가 참석하여 수훈자와 유족에게 따뜻한 박수와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격려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정옥수 일병의 훈장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6·25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위한 보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오랫동안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온누리상품권, 백미, 김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단체)와 남촌도림동 취약계층에 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태헌 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6일 아침 신광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와 손을 잡고 등굣길 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광초 교직원, 중구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구청장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물품 배부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 보안관과 함께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 외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함께한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어린이 안전 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체화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신광초를 포함해 총 2개 학교 총 19명의 어린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영종하늘새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영종하늘새합창단’은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창단·운영 중인 마을합창단이다. 현재 최애자 단장을 비롯한 60명의 지역주민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합창을 통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문화공동체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춘천 합창제 금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등 주민들이 좋아할 만한 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색소폰 찬조 공연’까지 더해져, 정기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무대로 꾸밀 수 있었다. 실제로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열렬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2024년 신규 공직자 72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중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공직자 맞춤형 직무 교육으로 마련된 자리로, 중구에 대한 이해와 공직 적응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개항장 역사 탐방 ▲세계 평화의 숲 체험 ▲영종복합문화센터 현장 및 씨사이드파크 방문 ▲영종역사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 공무원들이 중구에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향후 중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큰 문제를 빚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사례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실태와 유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희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는 여러 유형의 사건을 예로 들며 기관장과 관리자들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성 관련 문제를 근절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부터 직원과 구민들에게 언행을 항상 존중하고 배려심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상반기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스토킹, 2차피해방지, 데이트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