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우수사례 공유회 ‘함께하는 당신, 힘이 되는 우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에 참여하는 인적안전망’으로, 일상생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주변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자 감사장 수여 △구 복지정책 주요 성과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영상 상영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포토존 사진 촬영 △참여자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 200%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서대문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 3명과 방문형 직종 종사자 2명이 나서 활동 계기, 발굴 및 지원 내용, 활동 방법, 소감 등을 밝혔다. 북가좌1동 김미수 반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구는 기존에 '난임부부 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했던 시술비 지원 횟수를 '출산 당' 25회로 변경했다. 즉 둘째·셋째를 희망할 때,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空)난포, 미성숙 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될 경우에도 지원 횟수 차감 없이, 난임 시술 중에 부담했던 시술비를,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30%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편 연수구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2022년 216명, 2023년 296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난임 진단과 시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평생학습도시 연수구는 지난 6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수여성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특별 강연 ‘반가워, 연수’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가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연수여성대학은 학문적 성취는 물론, 참가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인문사회, 건강관리 등 폭넓은 교육 과정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졸업생들은 “연수여성대학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도전할 용기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배운 것을 바탕으로 동기들과 함께 연수구에 기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청년정책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김종호 동구의원,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과 정책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책 의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분과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청년 노후주택 안전검사 및 안전키트 지원 ▲청년 반찬지원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 ▲보행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행복도시 동구 ▲방치된 건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센터 조성 ▲제물포문학상 제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 발표가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으며 더 살기 좋은 동구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도 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인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중부경찰서와 함께 민관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주민 신고가 빈번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 및 사유지에 2개월 이상 무단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불법 튜닝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등이며, 불법 운행 이륜자동차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단속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자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고 적발유형과 사안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불법을 알려 준다면, 단속을 맡은 관에서 신속히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동산고등학교 재학생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사초청 진로특강’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로 선택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양운기 교수를 특별 초빙했다. 양운기 교수는 ‘양자 우주의 경이로움과 나의 진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자 우주의 기본 개념과 이를 통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우주 신비에 대해 설명했다. 기초과학 분야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양 교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전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멘토링과 진로설계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도 폐광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태백 철암지역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태백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용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산업본부장, 안현진 태백시 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철암지역 정보화기기 접근 취약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화 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 대체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발전기도회와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백년가게 태백식육점은 지난 11월 6일 태백시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태백시발전기도회 1백만 원,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1백만 원, 백년가게 태백식육점 권오종 대표가 2백만 원이며, 위 단체들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태백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석호 회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금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으로 키즈카페 이용권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5일 동작구청에서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과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수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 대표, 김경민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드림스타트 협약기관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함에 따라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키즈카페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상·하반기 각 120매씩 이용권을 무상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는 구와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이 공동부담하며, 협약기관은 대상자에게 음료쿠폰 1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30일 롯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는 11월 6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뿌리복지 동행단’ 발대식을 열고 800여 명의 단원을 위촉했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구민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실뿌리복지 동행단으로 활동할 16개 동 주민과 각 동 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각 동 실뿌리복지 동행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 대표와 선서로 실뿌리복지 구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후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 이서원 교수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이웃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동행단에게 실뿌리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행단은 마포구 실뿌리복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뿌리복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행단 여러분께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손을 맞잡아 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34년 만에 도봉구에서 상장기업이 나왔다. 서울 북부권역에서는 보기 힘든 ‘상장기업 출현’이라 더욱 뜻깊다. 도봉구는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기업 에이럭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에이럭스는 코딩 기반 로봇과 드론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양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량 드론의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FC), 센서융합, 무선통신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구는 지역 내 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동역 주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씨드큐브 창동’과 ‘서울창업허브 창동’을 거점으로 창업기업의 단계별 성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에이럭스를 포함한 ‘서울창업허브 창동’ 우수 창업기업들이 입주 졸업 후 지역 내에서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도왔다. 씨드큐브 창동 준공 후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장기간 협상을 통해 일부 공간을 임대료 65%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이럭스는 기업 일부공간을 값싼 임대료로 입주함에 따라 간접적인 지원을 받았다. 도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6일, 중랑구청에서 전라남도 무안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와 무안군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공유하여 상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산 무안군수,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 이호성 무안군의회 회장, 김관욱 중랑구 무안향우회장 등 양 도시 기관장, 부서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관계자들은 협약식에 이어 구의 주요 명소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유관순 열사의 묘소에서 참배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교류 ▲지역 관광자원 연계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등이다. 특히, 중랑구의 망우역사문화공원과 무안군의 황토갯벌랜드 등을 비롯한 특색있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등 민간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무안군과의 교류를 통해 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는학생들의 야외 체험학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에 있는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핑 체험학습 시범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학부모 간담회인 ‘학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요즘 어때’에서 아이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과거보다 많이 줄어 아쉽다는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지난달 30일, 지난 5, 6일 총 3번에 걸쳐 상신초 외 2개교, 총 1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핑 체험비는 각 학교의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됐다. 캠핑에 참여한 진관중학교 3학년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반 친구들과 캠핑 준비를 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고 고기를 구워 먹으니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회를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은평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5일,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4기 중랑협치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랑협치학교란 민과 관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구정 참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번 4기 중랑협치학교에서는 지속적인 협치 문화를 정착하고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참여 동기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난 8월 28일부터 8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협치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강의 ▲시민사회단체 방문 ▲중랑구 사업 및 구의회 소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었다. 협치에 관심 있는 주민과 직원 총 44명이 수료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책임성과 투명성에 기반한 행정이 민간의 자율성, 창의성과 만나 현장의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민관 협치를 통하여 중랑구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지난 6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중대재해시설 담당자와 수탁기관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재해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은 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실장인 김정곤 박사가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와 주요 판례와, 중대 시민 재해 예방 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법적 의무와 최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고,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이행 절차가 다뤄졌다.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절차와 법적 요구 사항을 실무에 반영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이어진 중대시민재해 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 교육에서는 실제 발생한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과 대응 절차가 상세히 설명됐다. 초기 대응 방안과 피해 확산을 방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