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월 5일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여중협 부지사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남북 9축(정선-양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관내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소하고자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주택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각종 임대주택(약 226세대)을 건립하여 청년계층과 근로자 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농촌유학을 위한 주택 8동에 대하여 사업 완료 및 지원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덕포 청년주택 10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6년 말에는 공공기관 통합관사 30세대를 구축하여 청년계층의 주거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는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내 임대주택 20세대를 건립하고, 2029년까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팔괴리(30세대)와 마차리(36세대)에 건립하여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건설 공급도 원활히 추진되어 덕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682세대를 위한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활력타운 내 20필지의 토지를 분양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한다. 현재 덕포리 일원에 민간아파트 258세대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논의되고 있어 민간주택공급은 총 980세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동적이었던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률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 올해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할인율 등 축소가 불가피했지만.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변동적이었던 기존 운영 방식을 변경, 인센티브 지급률과 월 한도 액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은 10%, 월 한도액은 70만 원, 연간 한도액은 800만 원으로 고정된다. 또한 4월부터 기존에 결제 시 지급되던 인센티브는 충전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 소비 촉진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의 변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은 4일 영월우체국과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영월우체국)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 내 녹지공간 확대 및 정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월우체국 방문객에게 정원도시 영월을 홍보하고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월 정원문화 확산과 영월우체국 실내정원 조성이 현재와 미래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녹색문화 확산 및 미래의 시민정원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군청과 영월우체국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녹지공간이 더욱 풍부해지고,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방·감시·진화·홍보 등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5~2024) 영월군에서는 총 28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84.5%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은 소각(41%)과 입산자 실화(1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 대응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주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입산통제구역(2천 헥타르)과 등산로 폐쇄(19km) 확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취급 제한을 통해 입산자 실화 예방에도 주력한다. 산불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취약지역 및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 감시 카메라(6대) 및 무인감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폐광지역 도계읍 일원에 조성하는 반려동물 관광지 조성 사업의 명칭을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도계와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상징성”을 띤 명칭, 삼척만의 차별화된 “창의성”을 가진 명칭,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홍보의 용이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전 최우수 명칭은 폐광지역 도계가 석탄산업에서 의료, 관광, 대학도시로의 산업전환에 따른 관광의 한 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관광산업을 추진 함에 있어 지역(도계)과 펫(반려 동물)과 패밀리(가족)를 함께 아우르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도계 펫 패밀리파크'가 선정됐다. 우수상, 장려상 부문에도 “도계 펫파크(Dogye Pet Park)”, 수소 도시와 반려동물을 접목한 “H2(하 이) 삼척 펫밀리파크”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6건이 접수되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특허청 상표 가능 여부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제안자에게는 100 만원, 우수상 70 만원, 장려상에는 30 만원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기획재정부는 1월 23일 11시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월 부터 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결정했다. 영월 부터 삼척 고속도로는 동서 간 교통망 구축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년) 부터 25년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구간이다. 이 구간은 평택~삼척 동서 6축 국가간선도로망 중 02년 일부 구간 개통 이후 장기간 미추진 부문으로 남아있었던 70.3km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5조 2천3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4년부터 34년까지이다. 금번에 여비 타당성 통과로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공사에 착공하게 된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발표 결과에 대해 대환영의 입장과 도계광업소 폐광과 인구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시에는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기쁜 소식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고속도로가 완공될 때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역 주민들,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관련 기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단한 협력의 자세로 함께 해주신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책을 통해 지역 단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 생활민원 처리 강화, 체불임금 해소,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 대책, 성수식품 안전관리 등 6개 주요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일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교통 혼잡 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제설 작업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청년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거주자로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월세 임대차계약을 하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월군 청정지대(봉래산로 5)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시노인복지관, 삼척시니어클럽, 봄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복지 분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4일 도계노인복지관, 도계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한 차례 더 위문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월 16일 17시 2025년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성과와 2025년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좋은 활력 영월을 조성하기 위한 10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군은 양대특구 지정,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예타 통과, 제천-영월고속도로 타당상 재조사 통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 유치 등 분야별로 괄목할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는 그간의 성과가 계획 반영에 그치지 않도록 예산확보, 사전절차 이행을 통해 준비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광역 및 중앙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준공에 앞서 운영 방안도 미리 준비할 방침이다.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및 영월의료원, 경찰서 착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지역부존자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교육·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따라 강원 남부권 산업·물류, 생활·문화, 정주 중심도시 완성을 위해 분야별로 더욱 세심한 준비를 한다. 또한 영월읍을 중심으로 동부권역의 산업·일자리, 서부권역의 농림·관광이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하고 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5년도 제17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신입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2012년부터 사과학과를 운영하여 정선군이 전국적인 명품 사과 생산지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관내 사과 재배 농가의 높아진 기술 수준을 반영해 사과전문학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도 사과전문학과는 2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진행되며, 주 1회 매주 목요일 강의로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 교육은 영농 주기에 맞춰 선행 학습으로 구성되어 적기에 과원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과 수형 관리 및 정지·전정, 사과 결실 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 기술, 사과 착색 관리 등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방위적인 네트워크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전략 핵심 광물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대규모로 생산 및 가공하고 유통까지 담당하게 될 ▲산솔면 첨단산업 핵심소재 단지(기회발전특구)의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지방 자율재원의 최대 확보, ▲드론 방재 및 연구개발(R·D)과 관련한 공모사업 현황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 재난방재와 관련한 신규사업 반영에 대해서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을 찾아 ▲'영월의료원 신축·이전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추진 상황과 민간투자사업(BTL) 신청 등 후속 절차에 대해 상의하고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강원남부권(영월·평창·정선)의 의료공백이 이른 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했다. 군은 연이어 1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1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각 국장 및 실·과장, 팀장 모두가 참석한 자리로, 시정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공유하는 자리와 동시에 신규 팀장들이 시 역점 사업들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 (신규)역점 업무를 살펴보면, ▲기회발전특구 공모 재도전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전략 수립(드롭타워, K-우주자원개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 ▲시 청사 소나무 힐링 숲 조성사업 ▲어르신 보청기 및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 ▲직장 운동 경기부 창단 추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태백 버스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도전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기획 및 예산 확보, 설계하는 작업을 끝낸 각종 사업들이 속속들이 착공하는 2025년 될 것이다.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착공 및 준공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혜택을 더욱 늘려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구맹완,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현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 원가량을 지원하여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