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4일 중랑행복1농장에서 도시농업 성과공유회 행사를 진행했다. 올 한해 도시농업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웃에 나눌 김장김치를 함께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이병준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2024년 도시농업 활동사진 및 상자텃밭 우수작품 관람, 도시농업활성화 우수 구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 김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랑행복1농장 체험텃밭에서 키운 무와 배추로 함께 1,000kg의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 한 해 중랑구 도시농업이 이뤄낸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겨울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4일 쌍문역 인근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 동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정의여자중학교 입구 사거리 앞에서의 선도 활동을 시작으로 쌍문역 일대 순찰 활동으로 이어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해방감으로 인해 자칫 일탈행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관련한 계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봉은사로 320)에서 경력이음여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소통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대화 전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일 바리스타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커피를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1997년 9월 설립 이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 교육과 진로 상담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해왔다. 소통회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센터의 취업 교육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자발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학습 동아리 사례 등을 소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력을 보유한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세계 아동의 날(매년 11월 20일)’을 기념해 11월 2일부터 13일까지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운영하며 부모특강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먼저 성장하는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2024년 서초구 릴레이 부모특강 FOCUS ON’을 열어 학습·소통·성교육·습관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아동·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향상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부모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 아동권리주간에 개최되는 부모특강은 서초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2022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된 부모특강은 지난해 특강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얻은 4가지 주제와 강사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았다. 6살, 4살 자녀를 두었다는 최모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모특강에 참여했는데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유명한 멘토분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자녀 뿐 아니라 남편과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9일에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아동의 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대문구는 중등교육 혁신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경비 보조금 운용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학교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4월 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관내 26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 수요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별로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다양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안전 문제, 진로 체험 및 탐색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 공간·시설 지원, 학력 향상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 등 교육 사업과 환경 개선을 위한 7개 분야 총 143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대문구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8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문해력 등 기초 소양 교육과 예체능 교육이, 중학교에서는 진로 설계 프로그램 및 기초 소양 교육이, 고등학교에서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성북구가 지난 5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안심클린 전통시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구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길음시장,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등 6개 전통시장별로 상인들이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취약지 쓰레기 치우기, 물청소, 방역소독 등 환경개선 활동을 매월 날짜를 정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하고, 친절한, 상생하는 성북구 전통시장” 비전 선포에 따라 상인 스스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가꾸어 감으로써 소비심리 위축과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갈수록 침체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안심클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성북구에서는 이러한 상인들의 의지가 전통시장 활성화로 결실을 맺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센터 등록 대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연계하여 가을맞이 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치유원과의 협력 덕분에 정신보건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는 자연건강식 점심식사,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 체험, 숲 건강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 A 씨(50대, 여)는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산길을 걸으며 마음이 가벼워졌다.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문수 센터장은 “지친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립산림치유원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4일 오전, 마포구 백범로 23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25회 어르신 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어르신 사랑 큰 잔치’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행동강령 낭독,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는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평화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의 헌신과 노력으로 일궈낸 것”이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어르신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온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가 서울 성북구에 백미(총 3,000kg) 300포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쌀은 각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0포, 관내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에 배부해 나눔을 받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타 구에 위치해 있지만 매년 기부를 이어온 도선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북구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북구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3개월간 추진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돈암1동주민센터 보건복지지원팀은 성북구 나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특층 및 장애인 우웃 2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눴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돈암1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포함한 돈암1동 복지공동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세대마다 김치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관계망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 같은 날 돈암2동에서도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통을 전달했다. 이날 아침 일찍 한자리에 모인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힘듦도 잊은 채 절임배추 25상자의 물을 빼고 양념을 버무리면서도 직접 만든 김치를 각 가정에 전달할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시간을 내 직접 김치 담그는 데 손을 보탰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4일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강화군, 옹진군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 경쟁력 강화, 건강한 식문화 확산, 농촌소멸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와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적극홍보할 예정이며, 대학생을 위한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과 유·초·중·고 학생을 위한 친환경 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농특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1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 장 내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의 1년 활동 성과가 고스란히 담긴 전시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2일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선원면 라인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개회식에서 강화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달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주민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 발표회에는 서도면을 제외한 12개의 읍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팀이 참가해 댄스, 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4일 구청 아트홀에서 중단된 강북횡단선의 재추진 촉구를 위한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의지를 결속하는 대규모 범 구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성북구가 중단된 강북횡단선의 재추진 촉구를 위한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의지를 결속하는 대규모 범 구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14일 구청 아트홀에서 진행된 ‘강북횡단선 촉구 범 구민 대표 100인 보고대회’는 주민,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대학, 종교계 등 지역 각계각층 300여 명이 함께 했다. 보고대회는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촉구하는 대형 건의서에 참가자들이 함께 서명하는 특별 순서를 마련해 강북횡단선에 대한 성북구의 열망과 의지를 전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18일부터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구 전 20개 동의 주민을 비롯해 관내 8개 대학의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공동주택 입주민, 종교단체 등이 팔을 걷고 나서며 채 한 달이 안 되는 기간에 43만 성북구민의 60%인 26만 명 동참이라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는 강북지역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권위 있는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다.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9일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전국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과 경연을 펼쳐 최종적으로 국무총리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노원구립합창단은 제2회 남도 합창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 민속음악 아카펠라 부문 우승, 제1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에 이어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는 활약을 선보였다.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의 서효정 지휘자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원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이래 30년 이상 노원구의 대표 문화사절단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을 통한 소통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4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옹진군·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업 · 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문경복 옹진군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지역농협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 건강한 식문화 확산, 농촌 소멸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농특산물 생산 · 유통 · 소비 촉진을 위한 행 · 재정상호 협력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인력 육성 지원 및 도농교류 활성화 추진▲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 등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특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 지역의 활력 있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