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19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제62주년을 맞아 소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덕원 소방서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범성 소방행정과장, 소방공무원, 현직 및 전직 의용소방대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원, 민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소방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겼다 행사 내용으로는 ▲2024년 양주소방서 기록이 담긴 영상 시청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정성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강덕원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양주소방서는 청렴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출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맞춰 진행된다. 공모전은 파주 지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28일 18시까지이며, 파주소방서 화재예방과로 방문하거나 관할 119안전센터 또는 지역대에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파주소방서 자체 대회 심사를 거친 최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북부소방본부 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내 제조업 중심 지역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보다 2배 가까이 많고 재산피해는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화재 발생 비율도 제조업 중심 지역에서 전체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경기지역 화재통계와 최근 1년간의 구조·구급 출동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산업)별 재난(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해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소방은 이번 현황분석을 위해 시군을 인구밀도와 1·2·3차 산업 비중에 따라 ▲농촌형(양평·가평·연천 등 3개 소방관서) ▲도시형(수원·성남 등 18개 관서) ▲제조중심 도시형(부천·안산·시흥 등 3개 관서) ▲제조중심 농촌형(평택·이천·안성 등 13개 관서) 등 4개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농촌형과 도시형에서는 주택과 차량화재 비율이 높았고 제조중심 지역은 공장·야적장 화재가 빈번했다. 제조중심 지역의 인명피해(5년간 사상자 1,795명)는 도시형(1,046명)과 비교해 1.7배 가량 많았으며, 재산피해는 5배(제조중심 지역 1조7,316억 원·도시형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회 헌혈을 실천한 소방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장영준 소방위. 장 소방위는 소방의 날인 9일을 하루 앞둔 8일 수원의 한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실천했다. 20여년 전 시작한 헌혈은 이날 119회째를 기록했다.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헌혈은 어느새 그의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해 지난해 헌혈 100회를 기록,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장 소방위는 “119신고를 접수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는 아프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매일매일 깨닫게 된다”며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헌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911회 헌혈을 달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오후 10시 55분께 발생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여러 차례 진입 끝에 거주자 1명을 구조하고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화재와 구조 작업에서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해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했다는 점이다. 소방서는 15층 아파트 건물 6층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며, 선착대로 도착한 화도119안전센터 김명진 소방위를 비롯한 6명의 대원들은 현관 문을 열자마자 고온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와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대원들은 뜨거운 화염과 짙은 연기를 뚫고 여러 차례 위험을 감수하며 인명 검색과 화재진압을 이어갔고, 조창근 서장은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하며 현장활동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휘했다. 소방대원들은 자신들의 안전까지 장담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구조 활동을 펼쳐 가장 안쪽 작은 방에 고립되어 있던 거주자를 무사히 구해냈으며, 더 큰 피해 없이 화재진압까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 구급서비스 전문성 강화와 구급대원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류형선 과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류형선 과장은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앞으로 2년간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면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급지도의사 주요 업무로는 ▲구급대원에 대한 활동평가 및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와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과 자문 ▲중증환자 응급처치 등 교육 훈련 및 지도 등이 포함되어,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서장은 “류형선 지도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위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1월 8일 광명소방서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순욱 광명부시장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김권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양승민 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이현숙 광명보건소장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진행은 내빈소개, 축사, 유공자포상, 축하공연,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광명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이 제일 믿고 의지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고생하신다”고 전했다.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며, 도의회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소방서 다목적훈련장 건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025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소방의 날’인 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1번째 발행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현직 소방관 중 몸짱소방관 13명을 표지모델로 선정, 국내 대표 사진작가인 오중석·배강우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GS리테일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달력 제품의 종류는 3가지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하 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달력 종류 및 판매가격은 △탁상형(14,900원) △벽걸이형(14,900원) △위클리플래너(18,900원)이며, 시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처로는 △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샵 및 텐바이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달력에는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어린이의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며, 이 어린이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재단에 기부된 달력 판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7일 남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소방의 날’은 국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62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최민희 국회의원, 이정애 시의회부의장, 정현미·김상수 시의원을 비롯해 소방정책자문위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소방서 직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타, 색소폰 연주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남양주소방의 활동 영상 시청과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조창근 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기념촬영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창근 서장은 “오늘 소방의 날 행사를 통해 남양주 소방 가족이 이룬 성과와 헌신을 기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지난 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이케아 광명점에서 광명시청과 함께 대규모 점포 화재대비 비상구 점검과 함께 화재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규모 점포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연기와 화염이 빠르게 확산 될 수 있기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가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점검 간에는 대피로 내 화재 위험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 비상구(방화문) 상시 개방 또는 임의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 비상구 안내등 및 유도등 노후화 등 관리상태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화재안전 캠페인으로는 이용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홍보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안내 ▲전기화재예방 ▲주방화재예방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종충 서장은 “다수인이 모이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예방 점검과 선제적 조치로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며 "겨울철을 맞아 모든 분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대피로 확인 및 화재 대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5개소를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와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산읍 장산2리 마을회관에서 임원빈 3반 반장, 심근보 직천1리 이장 등 마을주민 15명과 탁정환 LG디스플레이, 손영조 굿네이버스, 소방공무원 4명, 서영대학교 119청소년단 8명이 참석하였으며, 주택용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한국119청소년단(서영대학교 소방안전과)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 해주는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80점, 화재경보기 560개)를 기증하여 내용연수가 경과된 소화기를 교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농촌, 산간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여 마을 단위 자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부터 매년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재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5일 옥정동 소재에 한국가스공사 옥정관리소를 찾아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국가 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으로, 관내에는 발전소, 지정문화재시설, 가스공급시설, 지하구 등 총 9개의 특별관리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소방서는 철저한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소방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 조직 및 교육·훈련 ▲관계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초기 대응 행동요령 안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설의 안전 관리가 부족할 경우,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6일 본서(통일로 1564)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진기 파주부시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소방재향동우회,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 소방공무원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해 파주문화예술포럼이 주관한 다빈치밴드(DAVIN:VI BAND)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으며 파주소방서장의 기념사, 소방 발전 및 업무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소방의 날"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소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에 지정되어 있다. 이는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오늘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소방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그림 포스터를 통해 화재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이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남양주 관내 초등학생과 어린이(‘12~’17년생)를 대상으로 하며,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주제로 손그림 포스터(4절지, 39.4cm x 세로 54.5cm)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접수하고자 하는 학생은 완성된 포스터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남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소방서는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남양주시 대표로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예선심사에 출품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소방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창근 서장은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불조심 예방에 대한 시선은 어른들의 부주의에 깨달음을 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 의식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의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일(수)부터 30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1인 1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은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 2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광명시 대표작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광명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화재안전의식 조기 함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