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 동춘2동 자생단체연합은 지난 15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춘2동 주민자치회장과 자생단체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명예의 전당에 기탁자 명패를 게시할 예정이다. 자생단체연합이 기탁한 장학금은 능허대축제 동 대항 체육대회 우승 상금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자생 단체별 회원성금을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 자생 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은 장학재단 기금 목표액인 100억 원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연수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소득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하여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및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 등을 제외한 실질 본인 납부액에 대하여 가구 소득에 따른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학기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강화군 자치교육과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2024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 외에도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강화 장학관을 서울 3개소, 인천 1개소에 운영하고 있으며, 관외의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장학관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대학생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수사경력을 겸비한 권일용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어떻게 발견하고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갖게 했다. 아울러, 이날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지역 내 아동보호 관련 유관기관인 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 인식을 위한 홍보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아동권리 옹호와 학대예방 관련 사진 작품도 다채롭게 전시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가장 심각하고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아동학대이다.”라며 “계양구에서는 아동학대 공공대응 체계 강화 후 중대한 아동학대 범죄가 발생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만수3동 도롱뇽마을에 ‘도롱뇽 서식지 보호 표지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은 도롱뇽마을 입구와 만수산 등산로 총 2곳에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롱뇽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안내표지판 설치로 주민들이 도롱뇽 서식지를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의제21 수립 이후 도롱뇽 서식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주민들과 함께 생태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종효 구청장은 “표지판이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역학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전문가 21명이 배출됐다.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구 전문가 및 지역학 강사 양성을 위한 ‘남동구 새랑이·게랑이 나침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외부재원을 통해 추진된 평생교육 사업이다. 남동구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학 강사를 목표로 126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총 21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교육과정 참여자들은 ▲남동구의 역사, 문화유산, 자연환경 이해 ▲교육 및 전달 기법 훈련 ▲강의 시연 등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특히, 학습충전소와 연계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학습충전소에서 진행했던 실제 활동 사례와 더불어 그동안의 교육과정들이 소개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된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와 각 군·구,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인천지역지부(이하 공무직노동조합) 등이 지난 14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2024~2025년(2년분)의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시 총무과장 등 사용자 측 교섭위원 14명과 정용규 지부장 등 근로자 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임금협약으로 2024년 기본급 85,000원 인상, 2025년 기본급 2.5% 인상, 2025년 상여금(15호봉의 23%) 도입에 합의했다.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1월 기본급 6.6% 인상, 성과상여금 도입 등에 관한 교섭을 요구했고 노사 양측은 4월 22일부터 약 6개월간 본교섭 5회, 실무교섭 12회,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 3회를 실시한 끝에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 남동구는 이번에 체결된 임금협약의 성과로, 매년 1월 1일 자로 소급 적용해 지급하던 임금을 2025년부터는 소급 적용 없이 정상 지급되는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무 수행자로서 자긍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양인쇄사(대표이사 김문선)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석1동 취약계층에 지원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동양인쇄사 김문선 대표는 “꾸준한 기부를 계획하던 중 간석1동 취약계층의 어려운 사정과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전해 듣고 흔쾌히 지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3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동양인쇄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남동구에 현금 4,100만 원을 기탁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그룹(현금 3천만 원 이상 후원자)에 등재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15일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7회 경로당 문화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400여명을 초대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가을 대한노인회 인천 동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관내 38개소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여개팀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대상,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인기상 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경로당 회원 모두가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로당 회원분들이 그동안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면서 화합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4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어린이·청소년의 참여와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제8기 어린이 참여위원 18명과 제17기 청소년 참여위원 12명 등 총 3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1년간의 활동 영상 시청과 참여위원들이 제시한 정책 제안 발표 및 우수 활동자 7명에 대하여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어린이 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10월까지 진행했으며,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받고, 동구문화체육센터, 동구랑 스틸랜드, 송림 도서관 등의 동구 관내 시설 등을 견학하며 방문한 곳에 대한 정책제안 및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10월까지 진행했으며, 청소년 정책 교육을 통한 정책 사업제안서 작성, 청소년 참여위원회 연합 정책간담회 발표 등을 통한 활발한 정책 발굴 활동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여위원으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활동들이 행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처리할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약국 1개소에 수거함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거함 설치 전에는 폐의약품 배출 시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 약국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에 사회복지시설에 수거함을 설치하면서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관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장소는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백제약국 ▲종로약국 ▲송현노인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총 18개소이다. 폐의약품이란 먹다 남은 약,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변질·부패한 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방치할 경우 의약품 오남용과 환경오염이 우려돼 별도 배출 후 소각처리 해야 한다.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은 가루약은 포지 그대로, 알약은 겉포장만 제거 후 포장된 그대로, 물약과 시럽은 새지 않도록 용기 그대로 마개를 잠그고, 안약·연고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겉포장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배출하면 된다.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은 배출 대상이 아니므로 배출 시 유의하여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4일 동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1천5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연탄을 후원했다. 동구는 기부받은 쌀, 라면 및 연탄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은 “회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우리 전기공사협회 및 공제조합이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전기공사협회 및 조합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원신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원신근린공원은 1966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최초 결정됐으며, 2010년 게이트볼장이 위치한 원신근린공원 1단계 공사가 완료됐다. 이후 14년 만에 장기미집행 공원인 원신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이로써 총면적 178,531㎡, 약 54,100평의 도시 근린공원 조성이 완료됐다. 이번 2단계 사업 면적은 총79,089㎡로 기 훼손된 지역에 대한 생태복원 사업을 목표로 추진됐다. 기존 산림의 원형보존지 보전과 추가 수목 식재를 통해 80% 이상의 녹지 면적을 확보하고 최소한의 시설물 배치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 조성 전 군부대, 공장 등이 있어 도심 내 미관저해는 물론, 미세먼지 발생, 석면 건물 등 건강 저해 요소 인자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었으나 이번 공원조성을 계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 공원을 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16일 하나은행 서구청지점의 후원으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 세무1, 2과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쌀 10kg 84포를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매년 연탄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했으나, 올해는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전업농가를 도우면서 우리 지역 취약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뜻을 함께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하나은행 서구청지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내년 꿈드림 졸업을 앞둔 1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1박 2일 졸업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졸업을 기념하고, 꿈드림 생활을 되돌아보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졸업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아를 찾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으로 준비되어, 청소년들의 졸업 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행지는 꿈드림 청소년단의 의견을 반영해 부산광역시 일대로 정했으며, △실내레포츠체험 △레이저서바이벌 △야경요트투어 △해운대블루라인열차탑승 △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박OO(18세) 군은 “1년간 검정고시와 입시 준비로 인해 많이 힘들었는데 저희가 원했던 부산으로 졸업여행을 떠날 수 있어 좋았고, 내년에 대학교에 진학해도 많이 생각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문화체험·상담·교육·직업·자립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 알찬신협은 지난 18일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불 18채를 기부했다. 영주 알찬신협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실천하고 있다. 장훈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동직 휴천1동장은 “기부해 주신 이불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추운 겨울, 이렇게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휴천1동이 더욱 훈훈해진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영주 알찬신협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 사례로 훈훈한 감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