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운서동 백년골 실개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및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가 주변 산림·수풀 등 해충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소독을 추진하며 모기·파리 진드기 등 각종 감염병 해충 발생을 최소화했다.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살기 좋은 동네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민원기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지속해서 골목길 및 하수구 등 해충 출몰지역을 체계적·선도적으로 방역할 것”이라며 “여름 해충으로부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며, 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험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송도자원환경센터의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주민편익시설에 약 44억 원을 투입해 정기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영장 및 잠수풀은 깨끗한 수질을 위한 여과설비 교체, 세정작업, 실내 시설물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존, 휴게시설, 트릭아트, 스마트그라스 등 견학 시설물 개선도 완료했다. 이번 견학 시설물 개선은 공단이 운영하는 약 20명의 시민 환경해설사들과 함께 시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송도자원환경센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원순환을 위한 환경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송도자원환경센터 정기 정비 및 주민편익시설 개선이 완료돼 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원순환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도자원환경센터는 연간 인천시 관내(미추홀, 연수구, 남동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14만 톤, 음식물류폐기물 4만 톤을 처리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습침수구역 및 하수관로 대상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태풍 등이 빈번한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침수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받이 확대·신설, 하수관로 준설,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상습침수구역인 신흥사거리,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축항대로 일원의 빗물받이 90개의 크기를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집중호우 등에 배수가 더욱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빗물받이 20개를 추가 설치했다. 또, 대로변 빗물받이 500개소와 하수관로 총 4,651m에 대한 준설(하수관에 쌓인 퇴적토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완료해 우수가 원활히 배제(배수)될 수 있도록 통수능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맨홀 추락 방지시설’ 230개소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맨홀 뚜껑 아래 철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 등으로 사람·물체 등이 하수도로 추락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구는 더욱 꼼꼼한 관리를 위해 하수 시설물 관련 구민 불편 사항 등 민원 접수 시 즉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가 18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이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에 함께해 줄 것을 홍보했다. 임인관 회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에 동참해야 한다”며, “살기 좋고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군부터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상업시설․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률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 포인트는 1포인트당 최대 2원 범위에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매년 6월과 12월로 연 2회이다. 지급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가구 중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항목에서 1가지 이상 항목을 5% 이상 절감한 세대로, 각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한편, 군은 2023년도 참여자 2,152세대 중 에너지 감축을 실천한 691세대에게 포인트를 산정해 현금 및 그린카드 포인트 등 약 1,07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308.28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낸 바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공식 누리집으로 접속해 에너지 정보, 인센티브 지급 정보 등을 입력한 후 녹색생활 실천 활동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서 녹색기후산업 분야 중소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동참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은 인천TP가 추진하는 ‘녹색기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등 녹색기후 분야 중소기업 13개 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기후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제를 수행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김정인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탄소중립과 녹색 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의 동참 필요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및 R·D 전략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녹색기후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화에 성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 15명은 지난 13일 길정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길정천은 지난 2022년 말 낚시터 허가가 종료돼 더 이상 운영하지 않지만, 아직 낚시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게다가 일부 행락객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자리를 떠나 이장단에서 방치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계도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6~9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천문학을 주제로 한 ‘별이 보내는 메시지 : 우주를 탐험하는 인류의 역사’를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기획·제공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강연은 ‘천문학’을 주제로 3차로 나눠 진행되며,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는 1차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천문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7월 18~25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되는 2차 강연에서는 前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인 이명현 박사가 ‘우주산업의 현재’에 대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는 3차 강연에서는 SF 평론가로서 활발하게 저작 활동을 하는 심완선 작가가 ‘SF 콘텐츠로 알아보는 인류와 우주의 미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7월 27일은 국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주요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민‧관 합동점검을 벌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27~31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 21명과 함께 관내 주요 배출업소 30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이 중 16개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의 시료 채취를 해 오염물질의 초과 여부를 확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신고사항과 현장 시설 일치 여부 확인,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시료 채취 및 오염도 검사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변경 신고 미이행 1개소, 운영일지 미작성 또는 허위 작성 3개소, 법정 교육 미이수 1개소 등 총 5개소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으며,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환경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해 위법행위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6월 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인천 중구‘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인천관광공사는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하기,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상상플랫폼 정식개관을 기념하여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인천교통공사를 추천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 속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도 ESG경영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에코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공단은 남동구 만수로 19번길 일대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플로깅 행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모두가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발맞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생태예술학교 '에코-아트놀이터'’를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장소는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 청라호수공원 청라루, 가재울꿈 어린이도서관이다. '에코-아트놀이터'는 도심 속 지역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예술가의 에코 작품 활동을 체험해보는 원데이 융복합 예술 프로그램이다. 1회차는 특별 야외행사로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에서 오는 6월 22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창작그룹 지온의 특수악기를 사용한 생태환경 스토리 음악극공연부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한상훈 사무국장의 초빙강연, 친환경 생활인식 증진 퀴즈 및 썬더드림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이후 2회차부터 10회차에는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바다, 식물, 동물, 쓰레기, 지역생활 및 생태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에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에코-아트놀이터’의 다양한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표 건강관리서비스 ‘손목닥터9988’이 100만 명 모집을 조기 달성하며, 시민의 일상에 녹아든 건강동행서비스로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서울시는 손목닥터 참여자와 함께하는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6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손목닥터 앱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몸 건강,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마음건강(블루터치)서비스 등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지난해까지 4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월 상시모집 후 3개월 만에 55만 명이 신규가입하며 100만 명 모집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2023년까지 선착순 모집할 때마다 조기 마감된 만큼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을 개편했다. 선착순이 아닌 상시 모집으로 전환하고, 참여연령 제한(7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 선원면이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를 위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생물이란 지역 고유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등 자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생물로 환삼덩굴, 황소개구리 등이 있다. 이날 선원면은 교란생물인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을 중점 제거해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서광석 면장은 “기후 변화와 외래 생물 유입 등으로 토착 생물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오늘 작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란생물의 서식지를 파악해 제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하절기 풍수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 신흥동3가 공업지역 일원에서 관내 기업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정비 주간’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지난해 6월 중구와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참여, 사업장 인근 배수로 정비와 도로변 청소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업은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인천2공장·인천냉동식품공장, 씨제이피드앤케어㈜, ㈜씨디에스인천에너지, 라이온코리아㈜, 인천란수피㈜ 제2공장, 제일사료㈜ 인천공장 총 8곳이다. 특히 ‘제29회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에는 중구 환경보호과와 씨제이제일제당㈜ 인천2공장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공동으로 사업장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30% 이내 준수, ▲주거환경개선 및 구민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긴밀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