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 20개 동이 추워진 날씨를 맞아 이웃의 소외된 이웃에 김치를 나누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길음2동에 위치한 평화교회는 지난 16일 김장김치 210박스(10kg)를 기탁했다. 평화교회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30년째 이어오고 있다. 교인 40여 명과 생활지원사 15명, 자원봉사자들이 절임배추 준비, 양념, 포장을 거쳐 210박스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김치는 길음2동 주민센터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됐다. 평화교회는 매달 쌀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교회로, 한재호 담임목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교인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창순)는 지난 15일 고독사 위기 및 독거어르신 60가구에 600kg의 김장김치를 나눴다. 장위3동 자원봉사캠프,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에는 3,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 활동을 돌아보며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보고 ▲2025년 사업 안내 ▲노인일자리 우수 어르신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관련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신규 일자리 발굴과 개발로 어르신들의 더 많은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2024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 기여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시상, 감사 영상 시청, 연찬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복지 실현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노인문화센터 김은희 센터장은 “올해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그 따뜻한 손길에 보답하고자 어르신들에게 질 높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구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각동의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40여명을 비롯하여 아동학대 유관 기관인 중부경찰서와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하는 구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과 긍정 양육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보호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인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무원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신나는 팝페라로 시작된 이날 토크콘서트는 공연을 마친 후 인권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인지심리학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소통과 공감이 있는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본인이 경험한 개인적인 일화에서부터 일생생활, 접하는 사례 및 각종 통계자료를 들어 인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감성적인 문화공연으로 감동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오늘의 배움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인권을 더욱 존중하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의 생활과 업무속에서 인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각자의 업무를 대하는 자세를 바로잡아 올바른 인권 인식을 함양하는 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22일까지 4일간 관내 안심지킴이집 29개소와 무인택배함 3개소 대상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점검단에는 동구와 시민참여단, 중부경찰서가 함께했다. 동구는 관내 편의점을 안심 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여성이나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위험상황시 안심지킴이집으로 대피하여 비상벨을 작동하면 중부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후된 안심지킴이집 현판과 매뉴얼을 교체하고 비상벨 정상 수신 여부를 점검하여 편의점주 등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인택배함 점검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편의점에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임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해 보다 많은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안심지킴이집에 대해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인근 택배함에 보관된 택배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범죄를 예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지역자활센터주관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및 종사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법무부 법무연수원 초빙교수인 민수진 강사가 4대 폭력의 예방을 목적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4대 폭력의 실태를 파악하며 문제 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의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에 대해 논의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권 보호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 인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각각의 사업단에서 폭력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인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인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하고자 12개의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기관 관계자와 함께 개최했다. 100여 명의 학습자, 관계자, 구민들이 함께했다. 서구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수어 공연과 발달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센터 1939의 ‘러블리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서구 평생교육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사업참여기관의 4곳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기관들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 장애인 자녀와 함께 성장한 강사의 성장 이야기, 수강생의 교육 참여 소감 발표 등으로 더욱 깊이를 더했다. 아울러 서구평생학습관 1층 열린학습공간에서 5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의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과 4개 기관의 영상전시 및 성과집 등 그동안의 학습 성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작품전시는 목공예, 다양한 재료로 제작한 미술품, 톨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약 90여개의 다양한 학습성과물로, 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달 14일부터 실시한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 촉구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이 지난 15일 자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작한 지 21일 만인 지난 4일 목표치인 12만 명을 달성했으며, 온·오프라인 최종 집계 결과 모두 14만 34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서명서를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목표 달성의 의미를 넘어, 제2경인선의 조속한 건설을 원하는 연수구민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연수구민의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제설 전진기지 등을 함께 돌아보며 제설 장비와 자재의 관리·보관 상태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연수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4. 11. 15.~2025. 3. 15.)을 맞아 제설차량, 장비, 제설제 등을 제설 전진기지에 배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함 설치를 마쳤다. 또 그동안 경사로 구간의 상습 결빙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던 청룡공원에서 호불사 입구까지 총 145미터 구간에 ‘도로열선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국지적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 단계 앞선 예방 중심의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최근 ‘100호점 협약’의 결실을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구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 원하는 나눔가게와 협약을 체결하고 모인 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복지 선순환 사업이다. 구는 이달 14일 구청장실에서 ▲신촌이대상가번영회 소속 11개 업체 ▲웅네서서갈비(97호점) ▲수작(98호점) ▲비어캐빈 서대문구청점(99호점) ▲다품한의원(100호점)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나눔가게 공동 협약을 맺었다. 특히 신촌이대상가번영회에 속한 11개 업체에서 함께 참여하기로 해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되는 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구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게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한다. 100호점으로 참여한 남가좌2동 소재 ‘다품한의원’ 정영숙 원장은 협약식에서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의 건강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맑음이 잡곡’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방송은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11번가 등 3개 채널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송 중에는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깨끗한 맑음이 15곡 잡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인증 10명에게 우체국쇼핑몰 쿠폰, 구매왕 1명에게는 커피와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계기로 영월 잡곡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영월 농산물 상표 가치(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9일, 복지365안전협의체(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 안전보안관)등 30여 명이 산솔면에 모여 ‘민관협력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의 성과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우리 지역은 자연재해나 사회적 위기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특성이 많아 복지365안전협의체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매달 이어오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복지·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했다.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더 쉽게 안전 정보를 얻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공동체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특히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 홍보활동은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 작지만, 중요한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금연 구역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을 강화하고, 공중이용시설에서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오는 29일까지 관내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집중 단속을 한다. 특히 2024년 8월 17일에 시행·확대 된 '국민건강증진법'제9조 제6항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중고교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홍보할 계획으로, 11월 20일 수요일 학부모감시단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위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아동·청소년들의 흡연 및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금연 안내 및 스티커 부착 여부 ▲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 흡연실 기준 준수사항 등이다. 영월군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영월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을 점검하고 단속하여 영월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동서강정원 연당원 국화축제]에 사용된 국화를 오는 26일 화요일 동서강정원 연당원 주차장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수량은 약 2천 본 정도이며 내년 개화를 볼 수 있도록 꽃이 지고 난 국화를 다듬어 배부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원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국화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많은 군민이 정원식물 나눔 행상에 참여해 전 영월의 정원화에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