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물량 관리방식을 개선한 사례가 경기도 상반기 규제합리화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합리화 과제를 발굴·개선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규제혁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민원 불편을 줄이고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및 지방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규제개선은 시군별로 분산 관리되던 공업지역 물량을 도 단위 총량계정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수도권정비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또 공업지역 해제와 대체지정을 동시에 처리하던 방식을 개선해 20% 범위 안에서 먼저 해제하고 후에 지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존에는 과밀억제권역인 14개 시 공업지역의 신규지정이 불가능하고 시군간 위치변경만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총면적을 증가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여건에 따라 공업지역 지정을 허용하도록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국내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되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역사·문화 현장 체험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한용운 생가, 민주지산 안보공원, 대전 현충원 등 주요 보훈사적지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게 되며,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국내문화탐방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선양사업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보훈단체 지원과 각종 선양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군민의 재산 보호와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를 추진한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난지원금이 최소한의 복구비를 정액으로 지급하는 데 비해, 보험은 실제 피해 규모에 따라 보상이 이뤄져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 등이며, 보험료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해 군민 부담을 크게 낮췄다. 군은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설 등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재해취약지역과 경제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피해 발생 시 실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인공지능(AI) 전화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을 활용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 대상자를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안부서비스 안녕하세유(U)’는 인공지능 안부전화를 통해 대상자에게 주 1회 자동 전화를 실시하고 3회 이상 부재하거나 위기 의심 단어가 감지될 경우 즉시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이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활용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통신·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량 급감이나 장시간 미사용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증가하는 1인가구의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립·은둔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4월 25∼26일 열리는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축제를 앞둔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관련 부서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기간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행사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택중 부군수는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과 기후대응도시숲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200만원을 투입해 도시숲 내 녹지와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은 예초 작업과 함께 목재벤치 오일스테인 도포 등 시설물 정비를 병행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며, 2024년 조성된 기후대응도시숲 2개소(석양교차로·원천교차로)도 예초 작업을 통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유지한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시 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시숲 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증가와 기존 시설 노후화로 폐기물 전량 처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하루 70톤 규모의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환경부와 총사업비 조정을 진행 중이며, 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전문 기술인력을 갖춘 한국환경공단과 위탁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환경공단에 사업을 위탁할 경우 건설사업관리용역 감리 대비 약 19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수 지자체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부실시공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준공 이후에도 전문 인력의 기술지원과 하자검사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친환경 기반 구축과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무 팀장 등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1분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10건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별 집행 현황과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도별 사업 추진 실적 및 주요 현안 보고와 함께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행정절차와 현장 여건 등으로 발생한 지연 요인을 살펴보고 공정 가속화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된 10개 주요사업에는 ▲실내서핑 안전교육 기반 조성 ▲해양안전 드론센터 조성 ▲만리포 워케이션센터 건립 ▲태안 의료복합 치유마을 조성 ▲해양치유 복합단지 조성 ▲해양치유 세탁지원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관광 컨설팅 등을 접목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우리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처 예산안 반영 현황을 점검하며 세부 대응 전략 논의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월 책정한 정부예산 확보 대상액을 2271억 원에서 484억 원 증액한 2755억 원으로 확대 조정하고, 58건의 신규사업과 56건의 계속사업 등 총 114건을 확정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 예산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보고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1487억 원이 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목표액 1707억 원 대비 87% 수준으로 정부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자체 반영 사업은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태안군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죽림지구 배수개선 등 8건의 신규사업과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태안 안흥진성 종합정비 △태안군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등 계속사업 30건으로 자체 사업 38건이다. 이 밖에도 △국도77호 4차선 확장사업 △안흥항 개발사업 △CLEAN 국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앞두고 이를 악용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 및 카드사 등 공식 기관은 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링크(URL)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 다만, 1차 신청률 제고를 위해 1차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URL이 포함되지 않은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개인정보 및 금융 정보 입력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수신한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를 통해 진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 대응 상담도 가능하다. 실제 피해 발생 시 경찰청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대상자별로 기간을 나눠 진행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이 대상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초기 대처요령을 안내하고자 진행된다.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교육 대상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문 강사가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46개소를 찾아 직접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분야는 교통·생활·범죄·보건·자연재난 등 5개 분야로, 각 대상자에게 필요한 분야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취약계층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호선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현장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어르신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은 4월부터 챗GPT 유료 계정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3층 자료실 내 스마트테이블을 통해 제공되며, 만 20세 이상 성인 이용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챗GPT프로(Pr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이용 대장을 작성한 후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그동안 구독료 부담으로 챗GPT 유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이번 서비스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음봉어울샘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과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정보 격차 해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완공한 아산시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 쪽파 양액재배를 성공적으로 실증하며, 지역 전략작목의 스마트농업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양액재배 전용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1,68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배시설 4동과 관리동 등 시설하우스로 구축됐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동식 베드, 과습 방지를 위한 배수라인, 증산 조절을 위한 수직팬, 차광과 냉·난방이 결합된 4유형 환경제어 설비 등을 갖춰 아산 쪽파의 양액재배 생산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으로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들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획·설계부터 재배 실증, 운영모델 정립까지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기후변화와 농업인력 감소, 재배환경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차광과 냉·난방이 가능한 4유형 스마트팜 시설을 기반으로 쪽파 양액재배 지역 적응형 재배모델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고온기와 겨울철 저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작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경영 지원과 세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정기 세무조사 대상 65개 법인의 수요를 파악한 결과, 58개 법인이 희망 시기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 제도는 시와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중동 분쟁 장기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비상 상황을 고려해 세무조사가 기업에 추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사 시기를 더욱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는 일방적인 조사 통보에서 벗어나 기업이 조사 시기를 자율 조정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은 법인세 신고기나 연휴 등 주요 업무 집중 시기는 물론,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긴급 대응기를 피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참여 기업들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영 전략 수정이 빈번한 상황에서, 조사 일정 조율 덕분에 위기 대응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안정선 세정과장은 “대외 악재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