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더 활력 있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건축문화제 개최를 통해 도시의 창의성을 더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주거 취약계층·원도심 노후 주거지역 등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해 도시경쟁력과 안전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천시 주택국은 17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부천시와 함께하는 2023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교육 도입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 서비스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 도시·건축에 창의성 더한다…‘2023 경기건축문화제 개최’ 경기도 건축문화 최대 축제인 ‘2023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21~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100년 부천 도시·건축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부천시가 나아갈 창의적인 도시·건축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제2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계획작품·사용승인·영상 부문 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용승인 부문 대상은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7일 광명시청에서 민·관·군 드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네트워크 구축 강화 및 협력체계 확립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광명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모여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교육·훈련 지원 등을 골자로 드론장비와 운영인력을 활용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광명소방서는 보유중인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 및 화재현장에서 요구조자 검색 등 입체적인 상황정보 제공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며, 드론 유자격자 15명의 인력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평재 서장은 “화재나 산악·수난사고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대를 드론을 활용하여 실종자 조기 구조와 위험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관내 공공기관, 민간, 군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재난‧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2506부대 2대대, 민간교육기관인 광명시드론교육원, 새빛드론과 ‘민‧관‧군 드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재난‧재해 발생 시 각각 보유 드론을 통합 운용해 실종자 수색 등에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화재, 붕괴, 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피해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이 각각 운용하고 있는 드론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와 함께 드론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 유사시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사전 실전 훈련 등을 함께하는 등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드론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항공촬영, 방송,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이 재난 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지속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오는 21~22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페스티벌 광명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 라인업 소식에 시민 반응이 뜨겁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무대 바로 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1열 직관존’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열 직관존’을 이용할 시민 400명을 모집했는데, 모집 이틀 만에 740여 명이 신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헤이즈, 김필, 부활, 딕펑스 등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이 대거 마련돼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광명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돼 연인, 친구, 가족 단위 관객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21일 토요일에는 몽환적이고 매력 넘치는 음색의 헤이즈와 달콤한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김필이 공연을 펼친다. 단독콘서트 매진 기록을 세웠던 헤이즈는 뛰어난 작곡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그동안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은 제42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도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평소 숨겨놓은 체육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에서 족구, 피구, 주사위콘 돌아오기, 투호던지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 청백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달리기빙고, 전략줄다리기와 노래자랑을 진행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겼다. 김기만 철산2동 체육회 회장은 “이번 체육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모두가 즐기며 즐거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는 철산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체육회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하는 철산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은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광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동 체육회 주최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주민 및 유관단체원 등 4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비니쌤(트로트가수/인플루언서)의 공연에 이어 신발 양궁, 지네발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열렸으며, 노래 경연 등 알찬 구성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열린 철산3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백종진 철산3동 체육회장은 “경기의 결과를 떠나 철산3동 주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겨 매우 기쁘다”며 “행사 준비 및 진행을 적극 도와주신 철산3동 관계자와 유관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철산3동 체육회 위원들 및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일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은 시 개청 42주년 기념으로 지난 14일 소하초등학교에서 동 체육회 주최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궁, 후크볼, 제기차기, 훌라후프, O/X게임, 신발양궁 등 단체 명랑운동회와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페이스페인팅과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모든 주민들이 체육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해준 소하1동 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체육대회를 오랜만에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참석하신 소하1동 내빈 및 주민들과 행사 준비를 도와주신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소하1동 관계자는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소하1동 체육회 위원들과 서로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 체육대회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의기투합하여 소하1동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체육회는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빛가온초등학교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우천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치러졌지만,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림보, 박터트리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체육대회 위주로 진행되어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으며,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동의 화합을 증진시키는 자리가 됐다. 이규철 일직동 체육회 회장은 “우리 동네의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 주신 동직원 및 유관단체 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동네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직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오전 온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터트리기, 링던지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청백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열띤 참여와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최재주 학온동 체육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학온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학온동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온동 발전을 위해 동 직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체육회는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광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동 주민과 단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개회 선언 및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에 이어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훌라후프 돌리기, 투호 던지기,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연령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종목들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균 광명7동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인 만큼 우리 동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그동안 성공적인 체육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체육회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광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동 체육회 주최로 주민화합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광명6동 체육회는 동 주민과 단체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광명6동 체육회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 단체 공굴리기, 천달리기, 2인3각 달리기, 대형 바톤 릴레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백 대항 경기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OX 퀴즈,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임점순 광명6동 체육회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인 만큼 주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승패를 떠나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6동 배형식 동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고생하신 광명6동 체육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동 주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익명의 후원자가 연이어 나눔을 전했다. 올여름 쌀과 라면을 후원했던 익명의 후원자는 “이전에 후원하면서 너무 잘했다고 응원을 받게 됐다”며 “과거에 어려웠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라도 주변 이웃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라면 20상자와 쌀 10포를 후원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두 차례나 후원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익명의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광명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사단법인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김승복)가 지난 14일 하안5단지 내 놀이터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목관 5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리베르 탱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깊어져 가는 가을에 알맞은 곡들로 40여 분 동안 진행됐으며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관람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아파트, 공원, 지하철역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휴식을 취하는 장소를 찾아가 소규모 관현악 음악회 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관내 예술단체를 지원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 지원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월 공연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2개 단체를 최종 선발하고 관내 95개 아파트 단지,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했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1동은 시 개청 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광명북중학교에서 철산1동 체육회에서 주최로 철산1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민과 단체원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O,X 퀴즈 ▲투호 ▲어린이 훌라우프 ▲어르신 신발던지기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모두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영식 철산1동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철산1동 주민화합 체육대회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철산1동 주민들의 적극성과 단합력을 볼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 넷제로에너지카페들이 지난 13일 하안동 금당마을 까치넷제로에너지카페 일대와 금뎅이장미원에서 ‘2023년 광명형넷제로에너지카페 박람회-구름산햇빛장’을 개최했다. 구름산햇빛장은 2020년부터 꾸준히 기후위기 인식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체험교육 활동을 펼쳐온 광명형넷제로에너지카페 15개소가 주도적으로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 캠페인을 위해 펼친 친환경 장터다. 이날 24개 부스를 운영해 친환경제품, 로컬푸드, 텃밭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재생에너지 생산, 낡은 에코백 재생 등 체험과 기후위기 인식 전환 캠페인 등을 펼쳤다. 아울러 까치넷제로에너지카페가 문화 활동으로 언플러그드 환경음악회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구름산햇빛장은 광명시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중 하나인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널리 알리고자 열렸다”며 “시민이 찾아오게 하는 장이 아닌, 시민들을 찾아가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장터를 열기 위해 구름산 입구에 있는 금당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름산햇빛장 개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넷제로에너지카페의 한 대표는 “구름산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