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구는 민원실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 등 네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구는 심사에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시설 및 민원 아름다운 배려창구 운영 ▲북카페 등 민원인 대기 공간 편의시설 구비 ▲ 민원 담당자 보호와 치유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증진 및 민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동 권리 주간(11월 셋째 주)을 맞아 ‘2024년 남동구 아동 권리 그리기’ 공모 수상작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4대 권리 표현’ 등 총 5개 주제로 지역 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접수된 177점의 작품 중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구는 수상작을 활용해 관내 교육청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아동 권리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생각을 눈과 마음에 담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남동구는 아동 참여 공모사업 이외에도 아동 참여 위원회,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해 아동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센터 회의실에서 구성로타리클럽(회장 박명수)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성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3명에게 학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학금 120만 원을 12월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금주 소장은 “평소 구성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돼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27일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27일 오전 7시 제설 대책을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발령했으며,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지원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류 구청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즉각적인 대응으로 구는 16개 동 전역에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440여 명과 직능단체를 포함하여 총 3,042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다목적 차량과 대형 차량 등 29대의 장비를 동원하고,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 자재 211톤을 긴급 투입해 신속히 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도로와 경사로, 취약 지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좁은 골목길 등 구민들이 이용하는 지역 곳곳을 정비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류 구청장 역시 봉화산에서 직접 제설작업에 나섰다. 직원들과 함께 봉화산의 등산로 입구와 동행길에서 직접 눈을 치우며 구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류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천 동구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첫눈으로 인해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먼저 제설취약구간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만석고가교 등 3개소)와 도로열선(새천년로38번길 등 8개소)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동구 곳곳을 직접 살폈다. 또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이 완료된 대로변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이면도로와 인도 또한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제설 자재의 확보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강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 이어질 강설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과정 취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장애인활동보조원, 간호조무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구직자들이 병원동행서비스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병원동행서비스 개요, 병원동행 관련 의료 기초,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은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고령화 사회의 수요에 부응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6일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및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공인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황해문화예술한마당 조직위원회 및 전국16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문화 융성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인천 동구를 이끌며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선정 ▲어르신 무료 임플란트 등 노인 복지 ▲어린이 영어도서관 인천 최초 개관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행정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실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오는 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48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구청 한마음광장과 연수구 제2청사 두 곳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화려한 조명, 정교한 장식, 그리고 감각적인 조형물이 어우러져 연말·연시 낭만적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겨울 밤하늘을 환한 빛으로 수놓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연수구 제2청사 송도한마당에서, 이어 오후 6시 구청 한마음광장 송죽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구청에서 열리는 점등식에서는 연수구소년소녀합창단과 에스프레시보가 부르는 캐럴 공연이 겨울밤 서정을 더하고, 박기현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꽃의 왈츠’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연시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구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4번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996년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성과(400점),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등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66.6점을 획득,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종합경쟁력 지수 579.5점을 받은 바 있는 서구는, 올해는 작년 대비 87점 이상 점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대표 강태선)으로부터 1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 2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동안 서구 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1월 26일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식단을 실천하는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선 모범음식점 대표에게 모범업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신규 지정업소는 본래순대 영월점(영월읍)으로 음식의 맛, 위생, 시설 환경,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그리고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된 29개 업소도 영월군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영월군 외식업지부장, 모범음식점 대표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홍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활성화 방안, 모범음식점을 중심으로 한 내년도 식품위생 시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영업주들은 영월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영월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11월 27일 오후 2시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은영 영양사가 당뇨병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단 관리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선택법을 소개하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방법과 대체 조리법을 소개한다. 또한 겨울철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조기증상 인식과 함께 음주폐해 예방 및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여 질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봉래초등학교 4학년 최영주 학생은 지난 26일 영월군청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부모님께 캡슐커피를 손수 내려 드리고 받은 용돈과 명절에 친지분들께 커피를 대접해 모은 봉사비를 기부하고 싶다며 의사를 밝혀왔다. 기부자 최영주 학생은 “사회 일원으로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를 위한 첫 실천이 가족이었고, 이제는 더 큰 실천을 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차고, 꿈만 같다.”라고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용돈 기부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적극적인 나눔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으며, 학생의 기특한 행동은 사회 전반에 큰 울림을 주게 될 것이다.”라며 아낌없이 격려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핵심광물을 기반으로 한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영월군의 빠른 행보가 추진되고 있다. 최근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으로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대표적 광물보유국인 라오스에 이어 베트남 호찌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호찌민시에 있는 공립 천연자원환경대학교를 방문하여 천연자원환경대학교에서 핵심광물분야 글로벌 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은 영월군, 영월산업진흥원, 호치민 천연자원환경대학교간 광물자원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동반관계 구축 △광물자원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교류 △국제협력개발사업 발굴 및 추진하기로 했으며, 영월산업진흥원은 지질자원학부와 광물자원활용 기술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대학교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직속 공립대학교로 영월군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핵심 소재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2024 예술로 어울림’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뮤지컬 [백월빨래터] 공연을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에 선보일 뮤지컬 [백월빨래터]는 ‘우리 동네, 몸으로 말해요’와 ‘우리 동네, 라디오로 말해요’ 두 가지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작품이다. 참여자들은 노래와 안무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복합적인 예술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작품은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창·제작한 것으로, 지역 문화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