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관악구는 치매가 있거나 인지 저하가 있더라도 주민끼리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11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경로당’을 조성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치매안심경로당 조성을 강력 추진하여 ‘관심(관악마음) 치매안심경로당’ 사업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그 결과 지난 18일 관악구 ‘백설경로당’이 첫 현판을 걸게 되었다. ‘관심(관악마음)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은 오랫동안 잊지 말자는 약속이 담긴 것으로, 구는 올해까지 관악구 전체 경로당에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치매 관련 어르신들의 부정적 편견을 깨고 긍정적으로 인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치매안심경로당 헌장’과 ‘추억이 담긴 우리 엄마 손맛’ 기억회상 책자를 제작했다. 먼저, 구는 '관심(관악마음) 치매안심경로당' 조성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평가를 위해 치매태도척도검사(DAS)를 진행하였다. 구는 부정적 점수가 높은 항목들을 긍정적 문구로 전환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다짐 활동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25일, 26일 양일간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도봉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매년 발표회를 열고 있다. 현재 14개 동에서는 교양강좌 등 총 160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강좌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고고장구, 밸리댄스, 기타교실, 노래교실 등 각 동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31개 팀의 무대가 선보였다. 주민들은 발표회를 통해 그간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틈틈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냈으며, 관객들은 열띤 공연을 펼친 팀들에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발표회 1일 차에는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이, 2일 차에는 쌍문2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도봉1동, 도봉2동이 참가했다. 발표회 말미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1, 2일 차 대상은 각각 전통음악과 무용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 지역 내 1인 가구 주민들이 봉랑채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했다. 봉랑채는 휴식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9월 문을 연 이래 일일 평균 3~5명의 1인 가구가 방문하고 있다. 11월 9일 1인 가구 사랑방 ‘봉랑채’에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 주민 1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이들은 일상 얘기부터 도봉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소통했다. 즉석 흑백 카메라로 서로의 모습을 담기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앞서서는 9월 30일, 10월 2일, 10월 4일 3차례 책과 영화를 매개로 이곳에서 만나 문화를 공유했다. 구는 지난 9월 도봉구1인가구지원센터(마들로 664-17, 3층) 내 면적 47㎡ 상당을 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꾸몄다. 소파 등을 구비해 편안한 환경에서 1인 가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텔레비전(TV)을 설치해 영화 등 다양한 영상물들을 함께 보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곳은 1인 가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취업 준비를 하다가, 약속 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재건축 활성화를 이끌어온 재건축드림지원TF를 확대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책임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하며 9명을 위촉했다. 또한, 전문자문위원 12명을 추가로 위촉해 정비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신속하고 원활한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목표로 재건축드림지원TF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2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사업장별 자문, 갈등 조정, 정비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주민 교육 등을 수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위원 중 9명을 책임자문위원으로 위촉해 1~2개의 사업장에 배정한다. 책임자문위원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장을 방문해 재건축 추진의 방해 요인을 확인하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선제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에서는 착공 단계부터 공정 회의에 참여해 체계적인 공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책임자문위원은 갈등 상황에 따라 전문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원팀(One team)을 구성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책임자문위원이 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1월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사과 재배 농가 8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과 재배에 문제가 됐던 병해충, 고온기 생육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추진한 사과 재배기술 현장컨설팅 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과 재배기술 현장컨설팅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총 32회 동안 28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기 및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관내 재배 농가의 고품질 사과 생산에 이바지했다.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적지 북상으로 영월군 사과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농가별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 ‘제주항공-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를 찾아 취업 준비 청년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제주항공사 등이 참여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항공사-청년 밋업(MEET-UP) 채용설명회‘는 항공사 현직자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제주항공사가 참여했다. 사전 접수한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인사 담당자가 직접 기업의 비전과 채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가 나서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가 11월 27일 구 홍보 매체를 통해 대설 대비 구민 행동요령을 알렸다. 구는 대설로 인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구 누리집, 공식 블로그,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구민 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8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 구민들께서는 대설 대비 구민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관련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설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11월 27일 오전 7시 서울지역에 매우 많고 강한 눈이 지속됨에 따라 오전 7시부로 제설대책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관련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오전 구는 구‧동 직원, 직능단체 주민 등과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용 보유장비 14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제설제도 오전, 오후 총 189톤을 긴급 투입했다. 현재는 구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 대기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 중이며, 도봉구청 도로과, 동 주민센터에서 폭설 관련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는 27일 강화읍 에버리치 호텔에서 ‘여성리더 초청 통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 강화군 여성리더, 관계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박은주 교수를 초청해 ‘통일준비를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합동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여성리더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여성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군민들이 큰 심리적 불안과 고통을 안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대처해야 하며, 여성리더로서 그 통찰력과 리더십으로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7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고위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 성인지 기반의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안명자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장을 초빙하여 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언제나, 어디서나 성 평등은 온(ON)하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 이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관리자의 조치 및 사건처리 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잃지 않도록 고위직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필수교육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공무원들이 서로 존중받고 성 평등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지역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며,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데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열어요! 혁신 강남 ▲높여요! 문화 강남 ▲든든해요! 안전 강남 ▲함께가요! 동행 강남 ▲누려요!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기반한 63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 또한,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90개 사업이 수상하며 혁신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남구 혁신행정의 중심에는 유연한 민관협력이 돋보이는 ‘강남형 ESG 협치 모델’이 있다. 구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해 기존 행정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기업과의 협력에 주목했다. 기업의 ESG 사업 필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민관협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행정 혁신 모델을 발굴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책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례 행사 이외에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총 12차례의 주민 소통회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이 재건축조합장을 집적 만나는 간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7일 정선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정선군 지역 민방위대장 18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선군 지역 민방위 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민방위 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화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숙지, 화생방요령,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과 최근 화재 현장에서 중요성이 강조되는 완강기 사용법 등 실생활과 재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이장으로 편성된 지역 민방위대장은 재난 등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속 민방위 대원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민방위 전문강사와 8087부대 화생방 전문 교관, 정선소방서 교관을 강사로 선임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해와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7일 새벽 2시 경 취약구간과 이면도로 적설을 확인 후 즉시 제설작업을 시작, 새벽 3시부터 전 구간 제설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버스정류장, 간선도로부터 이면도로, 골목길에 이르기까지 구민 발길 닿는 곳곳에서 제설이 이루어졌다. 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보도용제설기 등 제설장비를 적극 활용했다. 또 지난해부터 제설전담인력을 대폭 확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제설현장을 찾아 이면도로와 보도에 쌓인 눈을 함께 치우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설작업에는 총 인력 292명, 장비 237대, 자재 153톤이 투입됐으며, 적설량은 11.5cm(새벽 6시)로 관측됐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용산구 박희영 청장이 27일 오전 7시 50분부터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시설을 점검하며 제설대책 추진 현장을 살폈다. 올겨울 서울에 내린 첫 폭설로 도로와 이면도로에 많은 눈을 쌓여 출근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제설 작업을 지휘했다. 박 청장은 용산도서관, 후암시장, 효창공원역, 신흥로 일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도로 열선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설에 참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용산구에는 약 15.2㎝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박 구청장은 “밤사이 내린 폭설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대응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을 강화해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민간 제설기동반 인력을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지난 26일 부평구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우수기관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전국 16개 단체가 연합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각 분야(11개 부문)에서 혁신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소통과 협치를 기본으로 한 열린 혁신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치행정 부문에서 기관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혁신 행정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임동표)로부터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및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설치된 법정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구청에 전달했다. 임동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