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유례없는 산불로 영남 전역에 많은 이재민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아산시협의회(회장 박원예)와 읍면동 봉사회는 영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빠른 복구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성금 8,092,200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아산시협의회 박원예 회장은 “각 읍면동 봉사회의 작은 정성이 모여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적십자 봉사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아산시 지역사회단체 성금 모금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탄방점’이 대전 서구 뉴한양프라자(문정로 131)에서 9일 개장했다. 청양군은 지난 7일과 8일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장하며 대전 지역의 소비자와 청양의 생산자를 잇는 광역형 로컬푸드 유통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의 먹거리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플랜 정책을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대도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2020년 유성구 학하동 소재 직매장(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특산물관(2호점)을 열었다. 학하동 직매장은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운영 방침으로 삼아 당일 수확과 1일 유통을 원칙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매년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탄방점은 대전 내 세 번째 먹거리 직매장으로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매장 리모델링부터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7일, 홍동면 기관장협의회와 서부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며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다.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홍동면 기관장협의회 270만원 ▲서부면 기관‧단체장협의회 640만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영남지역 산불피해 汎군민 성금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홍성군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날 받은 온정의 손길, 나눔의 손길로 보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하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됐으며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캠페인을 이어갈 2개의 단체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으로 지난 7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당진시장,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홍성군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현행 인구정책을 발굴·개편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자 지난 1월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라면서 홍성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의 인구는 2017년 10만명을 돌파했다가 감소세를 보여 2020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공무원 및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홍성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전기, 가스, 소방, 산업안전 등)과 옹벽, 배수로 등의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집중안전점검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을 구성했으며 평가단은 점검 현장에 동행하는 등 안전점검 전반에 참여한다. 아울러, 점검시설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하여 선정된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하여 군 전반의 자율안전점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율점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민 누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 ‘마음책 도서관’은 연령대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의 감성적 안정과 사고력 향상을 돕고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예술 놀이'의 이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마음산책 ▲박찬주 작가와 함께하는 나를 돌아보는 그림책 미술 심리 수업 ▲책 속 친구들의 노래(공연) ▲그림책 입체낭독극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감정 표현과 이해를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집중단속과 견인 조치를 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도심 내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보행자 통행 불편, 교통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시민 보행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견인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견인 대상 구역은 ▲민원 다발 지역 ▲교통약자 이동에 방해를 주는 구역(점자블록,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택시 정류소 10m ▲횡단보도 주·정차 된 기기 등이다. 단속된 기기에 대해 업체가 1시간 이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견인 조치 되며 견인비 1대당 2만 원(5km 기준)과 보관료 30분당 300원이 부과된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공유 전동킥보드 관련 제도가 아직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공유킥보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박수진),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와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및 장애아동 학대 신고 시 협약기관 간 합동 조사와 사례 자문으로 피해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정확한 사례 판단과 사후 맞춤형 연계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복합·고난도 사례에 대한 협업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초기조사 ▲업무 협력 조정을 담당하며 협약기관은 ▲합동조사 및 권익보호 ▲사례자문 ▲법률지원 제공 ▲양육자에 대한 상담, 교육, 정보제공 ▲서비스 연계 지원을 수행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영유아와 장애아동 학대 사례는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신고조사, 사례지원, 예방교육 등을 수행하여 장애인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컨설팅, 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5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이하 빅․똑․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빅․똑․컨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컨설팅 전액을 지원하며, 공사가 선정한 수행사와 함께 ▲통신 ▲카드 ▲내비 ▲소셜 ▲통계 ▲설문 ▲공공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도출해 연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기초·광역지자체와 공공기관 관광개발사업 중 총 10개가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3대 3색 아산온천 로컬브랜딩 기반 웰슬립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심층 맞춤형 컨설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온양·도고·아산 3대 온천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반영해 수면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천의료관광과 스파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빅․똑․컨 사업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와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남도 등 국․도비 지원 공모에도 적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8일 순천향대학교와 ‘홍보 서포터즈’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을 시정 홍보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순천향대학교에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11명을 아산시 홍보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홍보 서포터즈는 4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아산시 공식 SNS 콘텐츠 제작에 연 2건 이상 참여하고 각종 행사, 관광지, 축제 현장에서 아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홍보 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번 시범운영이 아산시 홍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순천향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다른 대학교로도 홍보서포터즈 운영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전통 4대 명절의 하나인 한식(寒食)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을 기리는 제례를 봉행했다. 이번 제례에서는 故 이상팔, 김원환, 박병두 병장, 故 원완희, 송지영 상병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제례에는 유족을 비롯한 예산군수 및 상이군경회 외 5개 보훈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충령사는 관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향천리 향천사에 건립했다가 1988년 대술면 시산리로 옮겼고 현재 군인, 경찰, 애국단원, 애국지사 등 785위 영현이 봉안돼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상반기에 친환경 전기이륜차 17대를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 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등이며, 세대(기업)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이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사용하던 이륜차를 폐차하면 3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조판매 대리점으로 제출하면 되며, 제조판매 대리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며,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고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고·사용신고를 완료 후 보조금을 청구하면 대리점(제조, 판매사)으로 지급된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차종별 보조금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군청 누리집 소통과 참여, 고시·공고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26건의 축제·행사에 이어 올해 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 등 4월부터 시작된 4곳의 축제·행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추진됐으며, 각 축제 및 행사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물(가설건축물) 안전 설치 △원활한 교통 통제 및 주차 △적합한 전기·가스시설 설치 △구조·구급 계획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이며, 군은 안전사고가 우려될 수 있는 사항은 축제 및 행사 개최 전 시정 조치해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축제 및 행사 개최 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군민과 방문객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5주간 축산물 위생분야 특별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단속 및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 및 쇠고기 취급 업소에 대한 부정·불량 축산물을 단속하고 무작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쇠고기 유통 질서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 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군은 축산물 위생관리, 이력번호와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을 집중 차단하기 위한 효율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 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 매입·매출에 관한 서류작성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한우 유전자 검사는 관내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DNA) 동일성 검사를 동시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군은 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2026년 국도비 신규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연초 확정한 2026년 신규확보 대상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와의 사업 공유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전망 등에 대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정부 및 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공유하면서 연차별 투자액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특히 국도비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국가하천 퇴적토 정비사업 △예산 배나드리 성지 조성사업 △충남 스포츠가치센터 조성사업 △산성2리 뉴빌리지 사업 △배수개선사업(3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3개소) 등 66개 국도비 637억원이다. 앞으로 군은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 대응을 통해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