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는 초등학생 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미추홀구립도서관의 프로그램인 ‘나는 초등학생 작가’에서 집필한 2권의 책 출간을 축하하고자 마련했다. 기념회는 학익여고 2학년 감하경 학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 도서 출판 과정 영상 상영, 서화초 3학년 이다은 학생의 출간 작품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 밖에 작가 사인회, 책 표지 가방 만들기,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 세무끈 팔찌 만들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가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6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개최한 정신건강 문화축제 ‘토닥토닥 내 마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대상자에게 연수구청장 표창장 수여에 이어, 김지용 정신건강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해 축제 참여자들이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가수 딘딘과 케이시의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 모든 참여자와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축제로 구민들이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고, 이해하며,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72년 전 카리브해를 건너 한국전에 참전한 불굴의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인천 서구에서 열렸다. 인천 서구는 8일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에서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로 육군17사단.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콜롬비아군 참전 72주년 기념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전투병 5,100여 명을 파병했다. ‘절대로 후퇴하지 않는다’는 신조로 콜롬비아군은 참전 간 금성지구전투, 김화400고지 전투 등에서 공을 세우고 213명이 전사 또는 실종하고 448명이 다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부는 앞서 1975년 가정동 콜롬비아 공원에 참전 기념비를 세웠다. 이 기념비는 인천2호선 지하철 공사로 인근 연희동 경명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추모 행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정용석 17보병사단 부사단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강용희 6·25 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nbs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nbs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제1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서구 최초로 개최됐다.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대상 4명과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정관성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2부 공연에서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들이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세자)와 공동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라는 주제로 진행돼,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 상영,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15명의 양성평등 유공자가 표창장을 받았으며, 여성사회교육장 작품, 경력 단절 여성 전용 창업커뮤니티 작품도 전시하고, 건강 수칙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양성평등주간에 요리 교실, 북콘서트, 성매매 예방작품 전시 등 연계 행사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구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며 하나의 문화 장르로 자리 잡은 ‘만화’를 주제로 한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이 인천시 중구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지역 어린이·성인들을 대상으로 ‘만화, 책을 좋아해’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 3~5학년 대상 ‘만화가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대표 저작 '이백오 상담소'를 비롯해 '마음 버스', '사자 마트'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한 만화가 ‘소복이’가 만화 그리는 법, 만화가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직접 참석자들과 네 컷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오는 9일 오전 10시 ‘학습만화, 계속 읽어도 될까?’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운영된다. '항상 100점 받는 아이의 독서법'의 저자 이현경이 나서 학습만화의 장단점과 우리 아이에게 맞는 활용법, 학습만화를 성공적으로 흡수해 줄글 책으로 넘어갈 수 있는 독서 교육 방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nbs
김태연 기자 | 사단법인 대한팔씨름협회(총재 문호걸)가 전북 진안에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팔씨름협회 주관으로 오늘 23일 오후 2시부터 진안홍삼축제 주 무대인 마이산 북부 광장인 진안군 마이돈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국팔씨름 대회 참가신청은 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각종목 전체 1위부터 8위까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선수의 몸무게 측정을 당일 대회장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고 대회 종목은 ▲청소년 남학생 오른팔 70kg 이하, 70kg 이상 ▲일반부 남자 오른팔 75kg 이하, 90kg 이하, 90kg 이상 ▲일반부 남자 왼팔 80kg 이하, 80kg 이상 ▲일반부 여자 오른팔 무 체급 등이다. 전국 최초로 팔씨름협회를 창설한 대한팔씨름협회 문호걸 총재는 한국에서 28년전 최초 세계팔씨름대회에서 6위에 입상한 경력과 한국인 중 최초 팔씨름 국제심판이며 전세계 팔씨름 역사상 1000번이 넘는 크고 작은 팔씨름 대회를 개최해 온 세계적인 팔씨름 전문가이며 권위자다. 또한 1999년 MBC 설맞이 팔씨름왕선발대회와 연예인팔씨름대회가 4개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9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1회 강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국악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학생과 국악 예술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음악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화군을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확산시킨다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시상은 국회의장 훈격의 종합 대상이 수여되며, 명창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포함해 학생부 금상은 인천시 교육감상, 일반부·단체부·타 악부 금상은 각각 강화군수상으로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들뿐 아니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공연도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국악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 도시 강화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기에 많은 관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월 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강화문예회관에서 펼쳐지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023년 하반기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면서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주민들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재활용품 교환 행사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는 우유팩과 폐건전지, 무색(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건전지는 크기에 관계없이 5개, 우유팩은 1,000ml 5개, 500ml 10개, 200ml 15개, 무색페트병은 5개, 아이스팩은 3개 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녹색생활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동구자율환경협의회, 동구자연보호협의회, 화수2동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페럼공원부터동인천역 북광장, 그리고동부아파트까지의 구간을 따라 환경정화활동과 미세먼지 저감 시책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로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살수차량을 이용하여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등 약 1.5km의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동인천역 북광장 및 동부아파트 주변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소책자 배부 등 관련 시책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하여 구민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의 한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교육은 사업장의 자율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9. 1.~9. 7)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드림 뮤지컬’그룹이 맘마미아, 겨울왕국 등 유명 뮤지컬 넘버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로 화려한 서막을 열고, 우리나라 최초의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의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순서로 인기 개그우먼으로 시작해 성공한 CEO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팽현숙씨를 초빙해 ‘포기하지 말고 열정과 도전에 부딪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아로마 힐링 방향제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부스, 성폭력 예방 및 각종 여성정책 홍보활동 등이 진행되어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4회 남동 뷰티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김미숙 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장, 미용협회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 현재, 과거를 통한 시간’을 주제로 선보인 헤어쇼와 헤어 작품 전시,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이·미용 커트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정화예술대학교 뷰티이용과,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 부스는 최신 트랜드 헤어 커트와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김미숙 지회장은 “제4회 남동뷰티페스티벌 행사가 미용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뷰티 문화를 남동구민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미용인의 정보 공유 및 뷰티문화 인프라 조성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뷰티문화 활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강화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이해 남녀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화합을 다지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여성단체 회원들과 강화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1부에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역할을 해온 유공자 표창과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드림뮤지컬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노래를 곁들인 ‘양성이 평등한 뮤지컬 갈라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이호선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이호선 교수의 특강에서는 '시대와 세대, 성별을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가족역사로 쓰는 평등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어른과 선배, 부모의 가치의 의미’와 ‘관찰학습의 중요성’, ‘존중하고 질문하는 습관’ 등을 강조하며 성 평등을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미경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