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시설물 유해·위험 요소 및 취약시설 사전 발굴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주민모니터링단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모니터링단은 인천 중구 구민들로 구성된 점검단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다양한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다. 또한, 구민과 이용객의 안전 체감을 중요시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공단은 2022년 주민모니터링단을 최초 구성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총 4차례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 △위험 요소 △운영 사항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으며, 점검 결과 구체적인 개선 사항과 건의 사항(30건)도 함께 제시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단이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이성헌 구청장이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청소년 딥페이크(Deep Fake, 첨단 조작기술)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딥페이크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리는 게시물을 SNS에 올린 뒤 2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란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딥페이크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음 참여자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조재광 서대문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문화도시센터 영월에서는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11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2주간 사진을 통해 관계(생활)인구 확대와 사진도시 브랜드화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월군이 사진도시라는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청소년 역사·환경 사진 공모전'의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누구나 사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강원 청소년의 사진 기록을 통해 영월의 새로운 사진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는데 이바지 했다. 11월 29일, 18시에는 '우리 가족 추억 남기기' 가족사진 참여 대상자들에게 사진 수여식을 통해 전달했으며, 한 참여 가족은 “본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전시 행사를 통해 영월군의 관계(생활)인구가 확장되어 인구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구청 물치도관 3층에서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용역 수행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구 용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 하기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 확산 방지 등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빈집의 문제를 해결하고 빈집 철거 후, 주차장 및 녹지공간으로 부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 경영대상(소통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객만족, ▲교육, ▲글로벌, ▲리더십, ▲브랜드, ▲자치행정 등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연수구는 자치행정경영 부문 소통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수구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 확대, ▲다양한 구정홍보매체를 통한 주민 참여 확대, ▲정보 사각지대 해소, ▲지자체 최초 내외국인 사회통합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구는 주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경로당 및 학교 방문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 및 정책의견을 청취하는 등 섬김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누리집, SNS, 유튜브, 블로그, 당근앱, LED전광판, IPTV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사 로비에 설치된 대형 L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 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치매관리사업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치매예방 골든타임-경도인지장애 집중관리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초기 단계) 대상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들의 요구(needs)를 충족시킨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는 전국 최초로 시니어들을 치매 전문가로 양성해, 치매 고위험군과 1:1로 연결한 뒤 전화 상담으로 기억력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치매관리사업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치매 돌봄 서비스 우수 사업을 발굴해 확산·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 및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19일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치매 걱정 제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9일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인 자동제설장비(염수분사장치)가 있는 효성고가교에 방문해, 자동제설장비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또, 대규모 주택건설 현장인 산곡구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 중 인근 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확보 대책 등을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겨울철 각종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그와 더불어 구민분들 각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5개, 바람막이 44개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민 대상 자연재난 행동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감소 대응’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시상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남동구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추진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인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입체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며,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 현황 분석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동구는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치매 스마트 큐어콜, 소규모 녹색정원 조성, 재가 지원 서비스 등 포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후 조리비 지원을 비롯해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집중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관내 음악동호인 '대일밴드'가 주관하는 '제10회 라면콘서트'가 12월 7일 오후 6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월하모니카앙상블, 풍물도담, 나비효과, 춤누리무용단, 장현후, 네모밴드, 김호식, 대일밴드 등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라면 2봉지이며, 기부받은 라면은 행사가 끝난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대일밴드는 2014년 창단 첫 해부터 매년 라면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그동안 기부받은 라면 1,600여 박스를 군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전문선수반이 ‘2024 강원도교육감배유도대회(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선발전 겸)’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2일간 홍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첫날 선발전에서 중등부 엄소정(-70kg) 2위, 초등부 권태현(-53kg급)과 안수민(-57kg급)이 3위에 입상한 영월군스포츠클럽은 2일차 경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중등부 김현우(-73kg급)와 김선희(-57kg급)가 3위를 획득한데에 이어 엄소정(-70kg)이 결승전에서 박하린(북원중)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클럽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영월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클럽 학생선수들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인성과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선비별빛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체험 연수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비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박 2일 일정으로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세상부터 소수서원까지 영주시 일대 현장 탐방과 함께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별자리 보기 체험, 종가 이야기, 매듭공예, 국궁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SNS와 블로그를 통해 선비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MZ세대만의 감성으로 선비문화를 새롭게 해석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전통문화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매 순간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선비 드루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가 신청은 영주문화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2024년 치매극복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감동적인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서커스,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웃음 치료, 신명 나는 트롯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안내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희남 영월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치매안심센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영주하망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4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인형극 ‘늑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24일 오후 2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마법 상자와 마법 지팡이를 만들어 마법사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해리포터 마법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독서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깜짝 블라인드 북’ ▷21일부터 24일까지 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에 나타난 산타’가 운영된다. 또, 행사 기간 내내 ▷도서관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소원을 적어 트리에 장식하는 ‘오너먼트 소원 달기’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형극은 2일 10시부터, 체험 프로그램은 10일 10시부터 영주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영주시 모금 목표액은 8억 2천3백만 원이다. 시는 2일, 시청 직원들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 기부는 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며, 언론사 전용계좌,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및 비대면 QR코드, ARS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모금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위기가정, 사회적 약자,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주7호 아너 소사이어티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영주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 11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아파트 단지별 공동체활성화 우수사례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방향과 지원계획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29일 오후 3시부터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는 퓨전 국악 그룹 ‘비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4년도 사업참여 우수단지(아파트 테마 페스티벌 개최 – 아크로리버하임 등 8개 단지)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단지별 특색있는 축제를 선보이는 ‘아파트 테마 페스티벌’ 9회 개최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 81회 운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550여 명 수료 등 올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다(多)상담 버스 운영을 비롯한 신규사업 발굴 등 내년도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아크로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