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12월 3일 시민 행복을 위한 서울시의 무한한 여정에 함께 동행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및 관련 부서 추천을 통한 후보자 총 57명 중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현장에서의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서 명예시장 분야별 영향력 및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며 그동안 총 59명의 명예시장이 활동했다. 서울시는 금번 제7기 명예시장의 분야를 새롭게 개편하고 분야별로 사회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했다. 그간 정책별‧사업별로 구분하던 명예시장의 운영 분야를 초저출생, 고령화 등의 사회변화에 맞춰 이슈별로 총 19개로 구분했으며 분야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고 인지도가 높은 오피니언리더 및 인플루언서들로 인물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국민 배우 고두심,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정신건강의 오은영, 교통안전 분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세계민요를 주제로 ‘제3회 인천중구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단 이래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4부로 이뤄졌다. 먼저 1부 공연에서는 '조금 느린아이'를 시작으로 '음악, 너는 나의 친구', '다 잘될거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특별무대로 뮤지컬 듀엣 공연과 ICO 오케스트라·퀸텟의 '생상스 백조' 등의 클래식 공연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 무대였던 4부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아프리카,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의 민요를 안무와 함께 공연하며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비행기 안내 멘트도 함께 연출해 관객들은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 올해 신규 입단한 최연소 단원 권하음(7세) 양의 솔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중구어린이합창단’은 음악적 재능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3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228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난 2 부터 4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고, 농업인 및 농지 자격요건,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11월 1만 38농가, 농지 1만 670ha를 지급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1천 부터 5천㎡ 범위의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 거주 및 소득 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지급대상 농지 면적 구간별 지급 단가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상 기후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달 30일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멋의 진수, 경성의 노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인 유지숙 명창과 국립국악원의 전문 공연진이 출연해 1930년대 경성의 유행가 13곡을 변사의 진행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반월가, 서울구경, 회심곡, 오빠는 풍각쟁이야 등 우리에게 익숙한 그 시절의 노랫가락을 함께 부르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북부문화센터에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 개최를 통해 북부권 주민분들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생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강화군 낚시경영인협회(회장 최윤), 28일 사)전국한우협회(지부장 윤용성), 강화읍 유관단체 일동, 29일 가림팜 영농조합법인(대표 강형만) 및 ㈜고인돌(대표 이재석), 풍물시장상인회(대표 김낙원),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원장 유세영), 길상면 초지성공회 장년회 등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참여가 이어졌다. 가림팜, ㈜고인돌, 풍물시장 상인회에서 기탁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으며, 사)전국한우협회에서 기부한 불고기는 읍·면 저소득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 낚시경영인협회, 강화읍 유관단체,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과 길상면 초지성공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방시설이 열악한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들의 뜻을 반영해 필요한 곳에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28일~29일, 노인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복지와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4개면 노인회 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라인댄스․난타․요가 교실 등 일 년 동안 다양한 배움의 과정과 결과를 선보였고, 캘리그라피․서양화․드로잉 등 33과목 수강생 어르신들의 작품 110점도 출품을 받아 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용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의에 힘입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정착하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분야별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지역사회 개발에 동참하시도록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오래되고 협소해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 복지 기능의 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구는 1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 1년 8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로 지어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구월로131번길 38)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8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원도심의 다양한 복지 ‧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청사 신축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공유주방·다함께돌봄센터·어르신돌봄센터·프로그램실·소강당·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11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시민 참여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 문화 확대와 공동모금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동구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착한가게 홍보 및 가입 등 성금 모금을 적극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다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과 포스코이앤씨·메리츠화재 등 민관 협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구 제3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계양구는 2022년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3회째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는 포스터 68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우수성·작품성·창작성에 중점을 두고 공정성을 위해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회원 등 전문가 3명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42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됐다. 최우수 저학년 부문은 부설 초등학교 1학년 이은석, 고학년 부문은 작동 초등학교 5학년 손라희 학생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총 8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 작품들은 동물보호·복지 및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될 예정이며, 전시는 계양구청 누리집·블로그·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구청사 1층 아트 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지회장 이기용)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흑돼지 왕갈비 냉동식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기용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 지회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기용 지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동구푸드마켓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1월 29일 중국 염성시와 8년간 이어온 우호교류의 결실을 맺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공동발전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민간교류의 확대 방안에 대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장명강 염성시장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나온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중국 염성시는 ‘염성-한국 우호도시 협력 교류회’에서 계양구를 포함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유일하게 계양구만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을 별도로 준비하는 애정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계양구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염성시와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양구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여 실질적인 민간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의 우호교류와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 염성시 예술단을 보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염성시를 방문했다.”라며 “염성시와의 자매결연 체결로 향후 민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는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에 힘쓰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구성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해 재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석남5구역을 비롯한 7개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기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54개에 달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복잡한 사업 절차와 전문 지식의 부족,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서구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지원단’을 구성하여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지원단’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구민 대상 맞춤형 상담 ▲정비사업 추진 중 주민분쟁·갈등 해소를 위한 자문 및 상담 ▲정비사업 설명회·홍보·교육·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원단 구성을 통해 정비사업 구역 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정비사업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월 2일, 인천유치원연합회(회장 신혜숙)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는 인천(서구)유치원 총연합회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인천유치원연합회 회장 신혜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인천 서구 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제9회 동구청장배 체조대회를 지난 11월 30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분야로 진행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총 13개팀 14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동구청장기(배)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체조대회까지 총 11개의 대회가 열리며 마무리 됐으며,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대회에 방문하면 특히 동호인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올해 전국대회 및 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체조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구에서도 체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명서, 민간공동위원장 안태섭)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상동읍 하이힐링원에서 ‘2024년 민관협력 같이가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협의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따른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한 세경대 장은석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에 대한 포상 수여가 진행됐으며, 2024년 협의체 주요 추진성과 및 읍면 마을복지사업 추진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읍면 간 다양한 비결을 공유하고 마을 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태섭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군 협의체 및 읍면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월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일 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마을돌봄을 위해 헌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