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의 현장 소통 노력이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재활용품 선별장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180여 명의 노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소하동에 위치한 이곳은 관내에서 수거된 생활 쓰레기 중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곳으로 2023년 기준 매월 평균 900톤 이상, 1년 평균 1만 1천 톤 이상의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다. 이곳은 관내 생활 쓰레기 수거 청소대행업체 직원 140여 명과 재활용품 선별장 작업자 40명 등 180여 명이 일을 하는 공간이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박승원 시장이 지난 9월 28일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선별장 노동자들을 만나면서 급물살을 탔다. 생생소통현장은 시장이 정책과 민원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하는 행사로 지난 7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소하1동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한 뒤,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이동해 노동자 15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용적률 상향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정비사업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단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철산동 449 일원 철산주공 12, 13단지와 하안동 651 일원 하안주공 1~12단지이다. 시는 이번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민 열람과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합리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수용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은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을 0~5%로, 중첩 용적률을 최대 360%로, 건축물 최고 높이를 150m로 상향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8월 주민 열람 당시 계획안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기부채납 의무공공기여량 10%, 기준용적률 220%, 허용용적률 250%, 상한용적률 280%, 중첩용적률 320%, 최고 높이 130m였다. 우선 기부채납 의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지난 29일 부천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노인기 국민은행 경인지역 대표, 조언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회장 등 7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후원금으로 쌀, 라면, 참기름, 즉석식품 등 필수 생활용품 10여 종을 담은 ‘사랑의 선물 박스’ 300개를 제작해 부천시 취약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조언년 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항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인기 국민은행 경인지역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9일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와 저소득 한부모·다문화가족 문화체험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2년 국민문화예술 활동 조사’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경험률이 소득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어, 문화의 경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화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부천시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와 저소득 한부모·다문화가족 문화체험 지원사업 협약을 추진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가족관계 증진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0박의 부대시설을 포함한 호텔 숙박권(600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구 60여 명을 대상으로, 호텔 이용과 경인아라뱃길 등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한끼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끼를 제공했다. ‘한끼나눔’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명역컨벤션웨딩홀과 정담 광명역점의 후원으로 매월 1회 정성스러운 한끼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많아진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취약계층을 위해 ‘세꼬시회식당’에서 29일 차렵이불 16세트(7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조경주 ‘세꼬시회식당’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좋은 기회가 있을 때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6가정을 선정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광남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동 직원 등 15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며 금연을 당부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도서관 5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이저커팅, 3D프린팅 등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이 결합한 창작물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조명과 한지를 융합한 작품을 비롯해 오토마타(Automata), 가정용 스마트팜 등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제작한 200여 개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금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광명시는 위탁으로 운영하던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2022년 직영으로 전환해 시민의 창작 활동과 첨단기술 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 및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체험 행사 및 메이커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용자가 작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광명시민 누구나 도서관 내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방문해서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겨울철 화재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를 화재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화재 예방 캠페인에는 광명시, 광명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등 권역별로 조를 나누어 비닐하우스, 창고, 컨테이너, 전통시장 등을 돌며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열기기 사용 시설 예방, 노후 전기·가스 시설 교체 등을 안내했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펼치며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에 시민과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시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도록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드론 입문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친숙도 향상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이번 교육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참여해 드론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며 “시민 모두가 디지털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기술동향을 살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드론 활용 방안과 드론의 실제적인 조종을 위한 실습에 방점을 두고 드론의 조정과 제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코딩 과정이 포함되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팀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코딩 실습 과정에서 작동을 위해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협력하며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드론을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시에서 이런 교육과정을 마련해준 것이 너무나 고맙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인권도시 조성을 위해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이하 인권기본계획) 연구용역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광명시 인권 정책 발전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과정이다. 인권기본계획은 인권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인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인권 분야 종합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1년 8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근거한 제1차(2013~2017), 제2차(2029~2023) 인권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권 정책을 추진해 왔다. 제3차 인권기본계획은 제2차 기본계획에 대한 평가에 기반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광명시가 추진할 인권 정책 비전과 중장기 목표,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 구체적 실천 방안 등을 담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10월21일 경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다수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수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급총괄팀 및 광명소방서 현장대응단, 각 출동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정보공유 및 사상자 관리 방안 마련, 다수사상자 재난사고 분석을 통한 문제점 및 대응방안 도출 등을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선착대(진압·구조·구급) 도착 시 재난상황 및 활동 내역 검토, 현장대응 시 잘된 점과 아쉬운 점 및 개선사항 등 의견청취로 진행됐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회의는 각종 재난사고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2월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2023 광명도시공사 발전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전포럼은 광명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사 발전방향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시 관계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관을 맡은 (사)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성장시대 공기업의 역할과 발전방향(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실장), △저성장시대 신도시개발사업 현황과 전망(윤세형, 인천도시공사 미래도시연구소 소장), △우리나라 신도시의 개발과정과 미래지향적 개발과제(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지난 1차 발전포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이번 포럼에서도 공사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술&AI 융합 공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의 미래 그리고 예술과 AI가 융합되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논의하며 광명시 문화예술에 꼭 필요한 기술과 예술의 공생을 전망해 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주형 (사)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예술과 AI가 융합 공생하여 아름다운 창작물을 도출해 내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AI를 어떻게 더 효율적,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AI 활용을 더욱 구체화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해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젠더와 예술문화연구원 대표인 강은아 좌장이 진행을 맡으며 김형복 ‘텍스트웍스’ R&D AI 본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영화, 미술, 음악 등의 AI 융합 과정을 콘텐츠에 맞게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Superb AI’ 엔지니어 윤석민 발제자는 개인화된 예술 경험, 창의적 실험의 확장, 대화형 예술의 발전, 예술의 접근성 향상 등 A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문화나눔터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지역주민들의 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우리는 환경을 위해 애·쓰·지(ESG)’를 개최했다. ‘우리는 환경을 위해 애·쓰·지(ESG)’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지구건강 지킴이’, ‘올(All)분리’ ‘기특환 에코리더’ 등 3개 주민 모임과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3개 주민 모임의 한해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구건강 지킴이’에서 양말목 꽃 만들기 부스를, ‘올(All)분리’에서 우유팩 미니보관함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환경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철산복지관에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명’의 정책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지역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