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진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경관개선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준공된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서해 바닷물(海水)을 끌어와 만든 1.8km 길이의 인공 호수가 흐르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표공원으로, 국제도시의 마천루로 둘러싸여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37만750m²(약 11만평)에 달하는 면적에 숲, 산책로, 사슴동산, 전통정자, 미술작품, 해수로 내 수상택시 등이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각종 행사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센트럴파크의 5개 보행교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했다. 마천루의 스카이라인과 각양각색의 조명이 물길에 비춰 밤에도 아름답게 빛나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은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 육성을 위해 이번 공모를 주관했으며, 센트럴파크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8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기록적인 장마가 끝난 이후 남은 하절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설물 점검 및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라공원사업단은 기상청의 하절기 강력한 태풍 내습 경고에 따라 청라호수공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형 수목과 시설물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고정 작업을 실시하고, 장마 기간 중 배수로에 퇴적된 토사와 낙엽 등을 정비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강풍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전 점검과 선제적 조치만이 시민들과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유일책인 만큼 재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EM 생활용품을 제작할 수 있는 6주간의 ‘EM을 활용한 친환경 동네 만들기’ 프로그램 교육을 마치고 5일 종강식을 개최했다. ‘EM을 활용한 친환경 동네 만들기’는 2024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EM의 원리와 효용, 실생활에서의 EM 활용법 등을 주제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종강식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만든 비누, 가루세제, 천연 수세미·모기 퇴치제, 천연 벌레 물림 연고 등의 친환경 EM 생활용품 6종을 기부하는 물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EM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는 EM 용액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를 혼합해 쉽게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박철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친환경 EM 생활용품 기부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제품이 널리 쓰임 받길 바라고 이번 기부를 통해 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해충 발생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민관합동 특별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은 장마 직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해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씩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공한지, 빗물받이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상습 해충 피해 발생지를 사전 조사·답사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운서동 민관합동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살기 좋은 동네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등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힘쓸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방충망 설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원도심 7개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리특공대 봉사단, 사나래봉사단, 마을주택관리소,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나누미 봉사단 등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돌며 방충망을 설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방충망 설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이번 활동을 계획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장마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방충망 설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센터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환경취약지구 벽화그리기, 기아체험,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7월 31일 연수구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옥외주차장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설비(169.4kW)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8월 말 완료 예정인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개보수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한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의무화제도'에 따라 도입됐다. 공공건축물의 태양광발전설비는 건물 용도와 특성에 따라 주말이나 주간에도 잉여전력(발전전력량 – 소비전력량)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체육시설은 발전량에 비해 전력 사용량이 적어 잉여전력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종합건설본부는 잉여전력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제성검토 및 한국전력과 기술검토를 마치고, 인천광역시청 공공건축물 최초로 지난 24일 한국전력과 전력구입계약(자가용 PPA)을 최종 체결했다. ▶자가용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건축물 내에서 자가소비 후 잉여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 이번 계약으로 체육시설의 낮 시간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행사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15만 명 정도의 내외국인이 참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는 인천의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하는 친환경 인천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알릴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미 지난 7월 13일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 올스타전에서도 야구장 내 입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 행사장 내 다회용기 서비스 지원 또한 이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이다. 축제 기간 중 15만 명의 참가자가 25만여 개 이상의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생활폐기물 약 2.5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도 INK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민간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을 이끌어 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인천펜타포트 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차단과 공기정화를 위해 영동고속도로변(서창동 724)에 1.5ha 규모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공해 등의 유해 물질을 도심 생활권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해 발생원 주변에 조성하는 숲이다. 구는 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해송, 메타세콰이어 등의 교목과 관목류를 심어 숲을 조성했다. 또한, 도시 숲 외에도 이팝나무, 벚나무 등 꽃나무와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고, 노후한 휴게시설 4개소를 재정비해 이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을 통해 고속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등 공해 저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과 고속도로 주변에 도시 숲을 조성해 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소래논현도시개발지역(2ha) ▲제3경인고속도로변(3ha) ▲남동국가산업단지(2ha) ▲제2경인고속도로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 안녕, 그린 미추홀 자원순환브이(V)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에서 그린파트너 협약 단체와 미추홀경찰서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파트너 협약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과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를 견학하고 그림 봉투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다른 주제로 안녕, 그린 미추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센터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인 ‘에코 크리에이터즈’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코 크리에이터’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시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의 대시민 소통·홍보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공개모집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제1기 에코 크리에이터즈 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6월 말에는 위촉장 수여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제1기 에코 크리에이터즈로 선발된 두 명은 각각 대학생 김선아씨와 직장인 정다운씨다. 해양융합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김선아(23세)씨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살려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아씨는 특히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에 있는 공기업에 근무 중인 직장인 정다운(31세)씨는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지만 이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로 진행하는 ‘EM활성액 무료 배부’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을 가진 EM은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식품의 산화방지, 하수구 정화, 음식물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가정에서 친환경 살림을 위해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EM활성액 배부 사업은 올해로 10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EM활성액을 제조하여 올해에만 현재까지 2,861명에게 배부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EM활성액 외에도 친환경제품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들어 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차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 및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재사용을 위하여 적극 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교육 및 활동을 통한 실생활 환경실천 활성화와 자생적인 환경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순환V캠페인’ 활동을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환경공단(청라사업소)과 연계하여 시설 견학, 환경교육, 그림봉투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의 내용을 진행했다. 생활 폐기물 줄이기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자원 재활용 방법을 배우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임경환 센터장은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원 재활용 효과를 높이고 탄소 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5일 혜윰공원(송도동 199-2번지)에서 인천광역시 최초 반려동물 공원 준공식과 함께 반려견순찰대 ‘연수지킴댕댕이’ 발대식을 갖고 우리 동네 안전 지킴 순찰 활동에 돌입 했다. 이재호 구청장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연수구의회 의원, 동물병원 관계자, 반려견순찰대 55팀과 지역 내 반려 견주와 반려견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반려견 놀이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준공을 기념해 사업 경과보고, 축사, 반려견순찰대 발대식, 커팅식, 반려동물 플리마켓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188.8㎡의 규모로 반려견 놀이터, 주차장 38면, 카페와 실내 놀이터 등 편익시설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반려견 체격별로 대형견(2,218㎡)‧중형견(1,325㎡)‧소형견(1,288㎡)‧프리존(962㎡) 등 분리 놀이터를 조성했고 애견 간식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카페 등을 운영한다. 연수지킴댕댕이는 사전 선발된 55팀으로 올 12월까지 순찰대로 활동하며 보호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지역 내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자태그 방식(RFID)의 노후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306대를 교체 한다. 사업 대상은 기존 기기가 노후화 되어 고장이 잦거나 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구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동춘현대대림2차아파트, 연수우성1차아파트 등 33개 단지의 노후 종량기 306대로, 8월 중순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RFID 종량기는 자발적 노력을 통해 발생량을 줄일 수 있어 배출 감량에 효과적이고,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며, 수거 용기가 내부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교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쾌적한 환경도시 연수구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