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지난 7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콘퍼런스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 내 권역별 상설교육장 ▲동네 카페로 찾아가는 교육 ▲건강리더가 이끄는 당뇨병 자조 모임 ▲광명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릴레이 건강강좌 ▲‘고당e공부방’ 온라인 교육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는 등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 예방관리를 위해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를 심뇌혈관질환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개설하여 3만 8천여 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해 광명시민의 고혈압·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관련 교육 참여 신청 등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빗물받이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일 동 유관 단체원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낙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주변 도로와, 기아자동차 공장 주변, 학교 주변 이면도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청소로 한결 깨끗해진 관내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낙엽 청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소하상업지구 내 광남새마을금고 2층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소하리살롱’을 오픈했다. ‘소하리 살롱’은 동 복지돌봄팀의 보건복지 기능 강화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함께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네일케어와 손맛사지를 제공하는 힐링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따뜻한 차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에 대한 건강체크와 상담도 진행한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벤치마킹과 전문가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적재적소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하리살롱’을 찾아온 김○○ 어르신은 “주변에 일이 있어서 나온 길에 들렸는데, 네일케어를 처음 받아 보니 기분도 좋다”며 “건강과 관련하여 혈압과 혈당도 체크하고 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만족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하1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고민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돌봄과 지원이 지속되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대여용 휠체어 2대(110만 원 상당)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휠체어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증받은 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비롯해 일시적으로 부상을 입어 단기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대여할 예정이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휠체어 구입이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필요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하울교회(담임목사 신현석)로부터 겨울이불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효상 하울교회 부목사는 “매년 꾸준히 주민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날씨는 춥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하울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에 과일바구니를 후원하는 등 2021년부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전해 주신 하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겨울이 춥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손수 만든 고추장을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박희준 광명7동 바르기살기위원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으로 연말연시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광명7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필수품 세트를 전달했다.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은 관내 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에 스마트 플러그 기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간 움직임이 없는 경우 일대일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관리서비스다. 광명3동은 재난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단체에서 활동 중인 단체원 20명을 마을돌보미로 구성하여 10월부터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돌봄 대상인 한 어르신은 “돌보미가 핸드폰에 위험 감지 그래프를 보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음을 알려줘 고마웠다”며 “이렇게 여러 사람이 나의 안전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무슨 일이 생겨도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우리 동은 복지안전돌보미사업 시범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2년 단위로 평가·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2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전사적 CCM 인식확산과 고착화를 위해 중장기 CS·CCM 계획을 개정했으며, CCM 이념을 반영한 새로운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SR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의지와 ESG 경영체계 정립 노력,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 분석을 통한 주민 편의 지원 등 CCM 확산과 내재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CCM 인증기관으로 재인정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고객만족도 향상 및 시민중심 공감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CCM 재인증을 통해 보다 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용가구로 만든 업사이클 가구 23점을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공간 총 19곳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2018년부터 6년째 추진 중인 친환경 ESG 사업이다. 지역의 사업장, 공공시설 등에서 기부한 불용가구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새로운 업사이클 가구로 디자인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올해는 광명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희종)에서 기증한 원목 불용가구들과 물류 기업 ㈜이씨에이시스템(대표 이중순)이 제공한 재생 가능한 목재 등을 활용해 3~4인용 테이블 20점과 선반 3점을 제작했다. 가구 업사이클 작업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 등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 ‘UV365PLUS(대표 박정진)’도 가구 마감 작업에 UV 항균 코팅 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nb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주관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2023년 한 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한 후원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With-Hope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2023년 모금·배분 실적을 보고하고 올 한해 나눔에 동참해 준 개인, 기업, 단체 후원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11년 4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출범한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총 누적 모금액 250억 원을 달성했다”며 “따뜻한 광명을 만들어 주신 후원자들께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기부는 스스로를 가치 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역사회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며 “다 같이 연대와 화합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며 광명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한 ‘2023.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완주자 73명을 배출하는 등 성황 속에 레이스를 마쳤다. 광명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시민들이 참여해 연간 독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독서 시민운동이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시민들이 광명시 도서관에서 대출해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1쪽을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14세 미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5㎞, 10㎞ 코스, 일반인이 참여하는 하프(21.1㎞), 풀(41.195㎞) 코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코스(41.195㎞)가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돼 지난해까지 2천625명이 참여 637명이 완주했으며, 올해는 234명이 참가해 개인 40명, 9가족 33명 등 73명이 완주했다. 완주자 수는 코스별로 5㎞ 7명, 10㎞ 8명, 하프 16명, 풀 코스 9명, 가족 코스 33명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내에 완주하려면 5㎞ 책 15권, 10㎞ 30권, 하프 40권, 풀 코스는 80권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전국 확산 및 사례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천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12개 시군 중 유일하게 부천시보건소에 전담팀을 구축해 통합건강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천시는 통합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수행의 체계성, 성과의 충분성,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원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시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우주엔비텍(대표이사 곽태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쾌척한 3천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및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진행됐다. ㈜우주엔비텍은 지난 2000년부터 부천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안정적 시설 운영으로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부천시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곽태헌 ㈜우주엔비텍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내 기관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부천지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봉경 부천이주민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부천시 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각종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소중한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채환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는 2020~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부천시 통합돌봄 전달체계에 대한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수준 ▲사회서비스 품질 ▲전달체계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복지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가 수상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부문은 초고령사회 노인 돌봄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우수 시군을 가려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기본적인 노인돌봄 모형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가 2019년부터 계속 추진해오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은 흩어져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용자)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부족한 자원은 민관이 함께 개발해 보건·복지 틈새를 보충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전달체계를 말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 겨울밤을 밝히는 빛으로 가득한 인생샷 포토존이 펼쳐진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를 선보인다고 광명도시공사는 밝혔다. 2023년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최된다. 평화의 빛을 밝히는 광명동굴 빛 축제 점등식에서는 LED 갑옷으로 무장한 댄스 퍼포먼스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캄캄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드론라이트쇼'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은 먹거리부스와 함께 오후 4시부터 광명시 지역공연팀의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공사는 제1회 광명동굴 빛 축제와 동시에 “와인의 물결,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광명동굴 내부에 새로운 문화공간 웨이브(WAVE: 변화, 물결)를 선보인다. 기존 와인동굴의 노후된 시설물을 걷어내고 고보라이팅, 빛 조형물, 프로젝션 맵핑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과 함께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