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환경공단은 30일 서구 청라사업소 잔디마당에서 ‘청라 별이 빛나는 밤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대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청라사업소에서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해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오후 7시부터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으며, 7시 40분부터 함신익과 심포니송의 여름밤 감미로운 관혁악을 선보이며, 서인천고 중창단의 멋진 하모니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어둠이 깊어지면 천체 관련 특강과 여름철 별자리를 천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게 천체관측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환경 주제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현재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종이 안 쓰는 날’로 지정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알루미늄 캔을 밟아 분리 배출하는 ‘캔 크러시 챌린지’ 등 임직원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천안도시공사 한동흠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손영식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의 김성규 이사장을 지목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친환경 문화 정착과 탄소 중립을 위해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실천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 관련 부서장, 외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원도심과 영종으로 나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며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전환 ▲대응 기반 총 7개 분야 중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중구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계획’ 수립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자율적인 환경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환경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시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환경 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 중 최근 2년간 우수한 환경 관리 성과를 보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선발, 정기 지도·점검 면제, 우수기업 홍보 및 시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인천광역시 대기보전과(산업단지환경팀)를 통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기업들은 자율적인 환경관리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 기여해 왔다. 2024년 상반기에는 우수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환경관리 현황, 자율 환경관리 실적, 환경 시설 투자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영종국제도시 자전거도로(젓개농장공원-영종대로-영마루공원-세평숲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행보는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일주도로 건설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자전거에 탑승해 자전거도로 약 3km를 주행, 자전거 이용환경을 면밀하게 살폈다. 자전거 이용자의 시각에서 자전거도로 계획 노선을 확인하고 보완·발전 사항을 발굴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관계 담당자들에게 “해안, 공원, 도심 등 영종국제도시의 특색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일주도로 건설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자전거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일주도로 건설을 추진 중으로, 현재 삼목항에서 미단시티 구간의 단절된 자전거도로 약 5km를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사업을 완료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플라스틱과 작별하는 안녕(Bye Bye)’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플라스틱 줄이기의 실천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경복 군수는“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진 플라스틱이 해안가로 떠밀려와 쌓여 옹진군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 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계획을 수립, 지난 7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연안부두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 있는 연안부두해양광장 물놀이장과 영종지역에 소재한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 총 2곳이다. 특히 △물놀이시설 운영 전 안전 검사 및 안전 의무사항 이행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합 여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 적합 여부 △미끄럼, 추락 방지 안전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시설관리 기준준수 여부 등은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라며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관리로 쾌적한 운영환경과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방역 활동을 나섰다. 14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운서동 일원에서 운서 젊음의 거리 상가연합회, 보건소 방역기동반 등 20여 명과 함께 취약지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보는 상가연합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운서동에 앞서 지난 6월 백년골 실개천 일대, 하늘체육공원, 신흥동을 찾아 민관 합동 방역에 동참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보건소 방역기동반, 상가연합회와 함께 상가 일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과 다르게 높은 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말라리아 예방 홍보와 취약지 방역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는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 지역주민들에게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 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0~30%)이 발생하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나 소견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결정 통지를 받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제공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사 자격에 따라 1급 유형과 2급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서대문구에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은 2곳으로 신촌동(이화라비 심리상담연구소)과 북가좌동(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주민과 민원인의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해 청사 주변에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 쉼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등의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1청사(원도심)와 2청사(영종)에 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스마트 쉼터가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는 기온·미세먼지 등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함께, 미세하게 분무 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사고를 적절한 시점에 대응해 인재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청사 각 건물에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민원인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및 유치원 등 기후변화 적응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과 어린이에게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기후행동 실천·환경보전 생활화 등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교육으로 꾸려졌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환경 시계 만들기, ▲자연교감 테라리움 만들기, ▲골판지 고래 만들기 등으로 올해는 기관 70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 사업 종료 후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으로 다양한 세대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0일까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른 정기점검으로 국가유산 관련 부서 학예연구사 및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갑곳돈대, 강화외성 등 관내 주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훼손 및 타 용도 이용 여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불법행위 여부, 불법 구조물 및 미신고 가설건축물 설치 여부 및 기타 현상변경 허가지에 대한 이행사항 점검 등이다. 군은 문화유산 주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문화유산 주변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유산과 지역주민이 같이 발전·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환경보건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I AM 환경보건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I AM 환경보건지킴이’는 인천어린이과학관,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 부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보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행되며,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집, 학교, 외부 놀이시설 등에서 접촉하는 물건과 기구에 포함된 화학물질과 환경유해인자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환경유해인자는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장 과정에서 환경오염 노출을 줄이고 사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더운 여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12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미추홀구를 조성하기 위하여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라며, “많은 주민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 미추홀구 전체에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가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기치로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3곳의 신도시가 조성 중이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올해 6월 기준으로 64만명을 돌파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 서구의 뿌리이자 심장인 원도심은 지역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묵묵히 제 몫을 해오고 있다. 최근 들어 인천 서구는 신도시와 원도심 간 녹지 관련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새롭게 ‘정원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조성. 첫째,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서구는 지난 해 ‘인천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신규로 제정했다. 조례에서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및 구민정원사 양성, 정원문화 진흥 및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원을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 운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