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소통‧공감 분야’에서 대상을, ‘경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3개 기관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소통‧공감 분야’ 주제인 ‘시(구)정 공감대 확산 및 주민 참여행정 구현 우수사례’로 평소 구청장과의 대화 및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한 ▲‘퇴근길 톡!Talk!콘서트’ 개최 사례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발파 민원 조정 및 해결’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군·구 일자리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출‧퇴근용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여 고용환경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한 ▲‘서구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타요!’ 사례를 발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동구에 쌀 1천 32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이웃사랑 쌀’ 전달식을 가졌다. 쌀은 현대제철 직원들의 조금씩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동구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각 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재 공장장은 “연말은 소외계층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기업인의 나눔 문화 확산이 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현대제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대흥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 회장이 초청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 및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조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중요성, 그리고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협의체의 발전 방향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센터 운영을 위임받은 인천광역시 영양사회 이옥주 회장, 유정순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인천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순회방문지도, 식단개발 및 보급, 대상자별 식생활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 등 노약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며 “동구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성매매 예방 및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중부경찰서,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와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를 방지하고 업소의 준법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유흥주점 내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 행위 점검 및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관련 법에 따라 유흥업소는 성매매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임을 알리고, 성매매 피해자의 상담 및 보호를 위해 성매매 피해 상담소 연락처 등 정보를 담은 게시물을 영업장 내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점검 결과, 게시물을 부착하지 않은 업소는 없었으나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조치 등 행정처분을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매매는 개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불법 행위이며,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피해자를 지원하는 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성매매 피해자의 보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순덕) 주관으로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사회서비스 이용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참여 주민과 종사자 유공 표창, 자활사업 동영상 시청 등 2024년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외식, 카페 사업단을 비롯한 12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2곳을 운영 중이며, 15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보수 사회공헌사업 확대 추진, 카페 ‘꿈이든 문화체육센터점’ 오픈, 냉난방기 종합세척관리사 자격취득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참여 주민의 자립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해 알찬 성과를 수확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사회적경제기업, 주민과 ‘함께on, 가치o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가치와 책임의 실천 방안으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현황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방법 ▲공공 구매 확대 방안 ▲기업의 수익성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제공 ▲사회적경제 전시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에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탄탄한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책 보고회를 열고 각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정치적 불안 상황이 이어지면서 내수경기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이하 실·국·소장과 민생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예산의 신속집행 ▲대민서비스의 안정적 수행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구는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민생안정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총괄반, 행정반, 지역경제반, 안전관리반, 취약계층관리반 등 5개반을 편성했고 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적 위기와 어려운 시기일수록 구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신속히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총재 이각수)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홍보 등의 행정적 지원을 연맹은 대회 기획, 홍보, 재정 확보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약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0번의 대륙별 예선 후 상위 16개국의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와 각국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스포테인먼트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청년도전 지원사업’ 평가에서 서울은 물론 인천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34세 고립·은둔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업 연계 등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일괄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구분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높여 대상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자체별 프로그램 성과와 청년 네트워킹 기여도, 취업 연계 실적, 사업 예산 적절성 등을 심사하며, 서대문구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올해 서대문구는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90명을 선발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87명이 수료하고 5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앞서 사업 대상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10회),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협의(4회), 사업 홍보(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3일, 글로벌 베어링기업 ㈜베어링아트(대표 유현욱)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현욱 ㈜베어링아트 대표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를 대표하는 기업인 베어링아트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어링아트는 2013년 영주공장 운영 이후 자동차 및 산업용 베어링 분야에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영주시와 반구전문농공단지 확장부지에 3,000억 원을 투자하고 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베어링아트는 무료급식소 지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주시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 시에도 성금과 물품을 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신도물산(대표 김점곤)이 지난 23일, 영주시 휴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갖고, 휴천1동, 휴천2동, 휴천3동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점곤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남석 휴천3동장은 “꾸준히 이어온 후원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휴천3동에 소재한 사무용 전자기기 유통기업 ㈜신도물산의 김점곤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영주 1호 회원으로, 신도물산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복합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4일, ‘휴천2동 뉴ː빌리지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ː빌리지’ 사업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에 대해 주민 자율 주택 정비와 편의시설 조성을 지원해 살기 좋은 주거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지난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입지적정성 검토 용역을 실시한 뒤, 휴천2동 홈플러스 인근 주택지를 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올해 10월 공모를 신청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 원,도비 25억 원 포함)을 투입해 휴천2동 일대에 △주민운동 복합시설 △커뮤니티 도서관 복합시설 각 1개소 △주차장 3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자율주택 정비 시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설계, 인허가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영주건축사회와 협력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뉴ː빌리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가족센터는 지난 12월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가족과 함께, 지역 주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센터 2층과 3층에는 체험존(게임, 타투, 뽑기 등), 1층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500여 명의 가족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했다. 정해복 센터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영월군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더 나은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2월 19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 홀에서 ‘2024년 영월군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청소년해외문화탐방은 지난달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 동안 튀르키예(이스탄불, 카이세리, 콘야, 파묵칼레 등) 일대를 탐방하는 활동으로 영월 관내 청소년 11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튀르키예의 유구한 역사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양한 문화를 몸소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 영월관광 홍보대사로서 ‘영월에 가보고 싶은 명소’라는 주제로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여 튀르키예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월을 홍보하고 관광을 유치하는 활동도 수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이러한 탐방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성장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고, 튀르키예에서 진행한 영월홍보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영월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월 청소년들의 미래 지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