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구정 성과와 새해 비전을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자체 선정한 ‘10대 뉴스 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지역개발과 복지, 문화체육, 환경, 지역경제 등 2024년의 다양한 구정 성과를 담았다. 이에 따르면 구가 추진하는 ‘경의선 지하화’가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할 선도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경의선 철도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 유휴부지를 재편하는 ‘대규모 도시 재구조화 프로젝트’다. 인왕시장·유진상가 일대는 ‘홍제지구중심 역세권활성화사업’ 설계 공모를 통해 정비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곳은 복합개발과 홍제천 복원, 수변감성공간 확보 등을 통해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인 ‘카페(CAFE) 폭포’는 누적 방문 인원이 150여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서울시 대표 글로벌 명소로 부상했다. 방문객들이 낸 커피값이 청년 장학금으로 변모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2024년 11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30일 오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오 구청장은 이날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후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오 구청장은 김산 무안군수에게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있어 도봉구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합동분향소 조문에 앞서 오전에는 도봉구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오 구청장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분들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30일 오전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31일 아침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 일원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 취임 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50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 정비를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분향소를 서구청 제2청사 앞(서구청역 4번 출구방향)에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31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는 1월 4일까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1월 4일은 오후 6시 종료) 운영된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으며,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분이면 누구든지 방문해 조문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에 함께 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애도기간 중 예정된 2024 정서진해넘이행사를 취소하고, 2025년 시무식 등 내부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는 한편, 구청사 및 산하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는 31일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후원기업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후원기업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주)로, 지난해 7월 은평구와 ‘자립준비청년 재정 및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점프스테이지(Jump Stage)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점프스테이지(Jump Stage)’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마련에 필요한 주택보증금 및 임대료, 재정 멘토링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자금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주)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1억 5천만 원을 통해 마련했으며, 2025년에도 연속적으로 사업 자금 1억 6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 우리금융에프앤아이(주)에서 ‘자립준비주택’에도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주택’은 은평구에서 전국 최초로 퇴소 전에 홀로 살아보는 체험을 하는 주택이다. 자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주) 대표이사는 “기업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신년사 발표에 앞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서울시는 국민의 아픔에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25년을 맞아 “서울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민선 8기, 2년 반 동안 이뤄낸 서울의 변화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서울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현재 정치적 혼란, 대외신인도 위기, 경제적 불확실성과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서울은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온 도시”라며 “혁신과 도약의 DNA로 위기를 극복해내고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먼저 2022년 7월, 민선 8기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들에게 서울의 변화를 약속했고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성과로 ‘일하기 어렵게 하는 복지’에서 ‘일하게 하는 복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31일 오전 강북구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구청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이한다. 한편 강북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모든 지역 행사를 취소했다.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양천구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구청 로비(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31일 조문을 시작해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첫날인 이날 오전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또한 구는 애도기간 동안 조기 게양을 실시하고, 당분간 예정된 축제와 행사 등을 전면 취소 및 연기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1일 오전 10시 중랑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항공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구청장은 국·과장 등 직원들과 함께 분향소에 방문해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합동분향소는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누구나 조문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항공사고 희생자분들게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부상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니 함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1월 1일 진행 예정이었던 봉화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전 직원이 근조리본을 패용하는 등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2025년 장학관 입사생 29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입사생 모집 인원은 4개 장학관에 총 296명으로 제1장학관(서울 영등포구) 70명, 제2장학관(서울 중구) 58명, 제3장학관(서울 동대문구) 115명, 제4장학관(인천 연수구) 53명이다. 2025년도에는 재학생, 수시합격자, 정시합격(예정)자 순으로 입사생을 선발해 편의를 더하고, 1인 1실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접수기간과 선발일을 살펴보면 ▲재학생은 오는 1월 6일까지 신청을 받고 1월 13일 선발 ▲수시합격자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고 1월 31일에 선발 ▲정시합격(예정)자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받고 2월 12일에 선발 예정이다. 입사생 추첨은 모집 인원 초과 시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며,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격요건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부 또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서구는 30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김성진 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도 충분한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간호와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사업이다. 인천 서구는 김성진 한의원과 2024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5년에도 재택의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인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김성진 한의원은 서구에서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곳이다. 현재 전문의료진이 방문진료·간호 및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2025년 협약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이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 복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발생일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화재 피해 및 응급 복구 현황을 파악해 지원했다. 연일 34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입주민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며 입주민들의 세대 복귀 및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10월에는 구조안전진단 보고서가 아파트 측에 제출돼, 현재 지하주차장 시설물 복구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공사를 최우선으로 진행해 12월 초에 완료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서는 난방기구 및 목욕비 지급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했다. 지난 30일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파트 복구공사 CM(건설사업 전문관리 기법)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관계자로부터 구조보강공사는 2025년 2월내로, 내외부마감공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된 이웃돕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김연자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대표, 조희상 충남부부자원 대표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나눔 사업에 대한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표창을 받은 2명의 수상자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물품 및 성금 후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봉사활동 등 동구의 다양한 나눔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나누고 있는 두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인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라며 동구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1월 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물포구 출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6년 7월 동구와 중구 내륙 지역을 통합해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준비와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구 출범준비과장의 제물포구 출범 준비 진행사항 보고로 시작되며,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질의하면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식전공연으로 제물포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 뮤지컬 '제물포 블루스'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192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의 관문으로서 제물포가 다양한 문물과 사상이 유입되는 창구였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통해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지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 7월 제물포구 출범은 동구와 중구 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용자 편의 도모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대로 217) 1층 출입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지적·건축 ▲보건복지(수급자·장애인·한부모)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 ▲근로복지공단(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공단 ▲외교부(여권) 등 총 15개 분야 111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 본인인증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내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효 구청장은 “7,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남동산단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바쁜 일상에서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입장에서 더 큰 만족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