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현장 중심의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 구청장은 3일 오전, 이날 새벽에 발생한 화곡동 화재 현장 2곳을 연이어 찾아 주민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살피고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했다. 진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필품 지원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다세대 주택과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재민들은 구에서 마련한 임시거주시설인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어 진 구청장은 등촌동 ‘서울시 어울림플라자(가칭)’ 건립 현장도 찾아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 후 가장 먼저 공사장 인근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을 살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 더욱 촘촘한 안전대책 마련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乙巳年)를 맞아 3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시 지역경제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조정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됐다. 협의체는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영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맡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2025년 신년화두인 ‘불여인화(不如人和)’ 정신에 따라 협력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과 기업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의체의 첫 논의는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날 점심식사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조직의 발전 동력인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점심에 앞서 짧은 차담회를 열고, 초대한 9명의 젊은 직원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9급부터 7급까지 다양한 경력의 MZ세대 직원이 점심식사에 참석했다.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프로젝트,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 세무·사회복지 유공 직원 등 지난해 구정 한 축을 도맡았던 주역들부터, 1월 1일 갓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점심 메뉴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국밥이었다. 서 구청장은 작년 햄버거에 이어 올해도 소탈한 음식을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며 격의 없는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서 구청장은 새해맞이 덕담을 시작으로 작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특히, MZ공무원들의 일상적 고민과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주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강화읍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정치철학처럼 이번 방문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요 부서장들이 배석해 제시된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바로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일상의 군민 불편 사항을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올해는 강화군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과 함께 손잡고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민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서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일부터 14일까지 11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3기 주민자치회는 기존 2기 주민자치회의 임기가 2024년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위원 추첨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했으며, 총 378명의 지역사회에 봉사할 책임감 있는 위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총 2년 임기로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사회의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총회 개최, 분과위원회 활동,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자치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기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지원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메리츠화재 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전했다.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이란 경영이념 아래 매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와는 지난 2015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가 10번째이며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해주시는 메리츠화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 이웃이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활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해 3~10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평가는 지난해 말 남동구보건소 및 관내 복지관 6개소에서 이뤄졌으며, 사업 참여자 129명, 대조군 27명 등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사후평가 결과 스마트 어플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 79.8%인 103명에게서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같거나 증가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도 79.1%인 102명에게서 우울도가 같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도출됐다. 반면, 대조군의 긍정적인 변화 발생은 인지선별검사 점수에서는 70.4%,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는 77.8%로 나왔다. 구는 두 집단의 비교를 통해 사업 참여자가 대조군에 비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만족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일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를 개강했다.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는 일선 학교와 유치원 등 방과 후 프로그램과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유치원에 강사로 출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 결과 기본과정 86명, 심화 과정 304명 총 390명이 신청해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총 27회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사학교를 통해 배출된 강사들로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라며 “경력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연수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총 15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연두 방문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여론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구는 지난해 진행된 주요 역점 사업 성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구민들이 제안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6일(옥련1동), ▲7일(송도1동·송도3동), ▲8일(송도2동), ▲9일(옥련2동·연수1동), ▲10일(동춘3동·선학동), ▲13일(청학동), ▲14일(송도5동), ▲15일(동춘2동·동춘1동), ▲16일(송도4동), ▲17일(연수3동·연수2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구민 불편 해소와 구정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구민과 직원들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구민 체감도와 공무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와 인사위원회 최종 심사로 진행됐다. 우수상은 교육지원과 김영준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수영 주무관, 주거개선과 김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영준 주무관은 천문과학관 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며 토지교환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공원소위원회 자문과 공유재산위원회 심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5년에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천문과학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영 주무관은 중랑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을 개발해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 구민 간의 상호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기부·관계망 형성·재능 나눔·건강·교육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복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지연 주무관은 사업성이 부족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 함양을 위해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영월군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오케스트라 악기 연주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거나 방문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로 연락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1월 2일 영월장례식장에서 공영장례 전문봉사단 "들꽃새김"의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영월군청 주민복지과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들꽃새김" 전문봉사단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정성껏 모시며 무연고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과 연대 의식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공영장례라는 새로운 봉사 영역에서의 첫걸음이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들꽃새김" 전문봉사단과 함께 무연고 사망자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영장례 전문봉사단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입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영월군 청년주택 ‘행복家’ 공공임대주택 102호의 입주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접수는 신청 기간 내에 덕포생활문화센터 2층(영월읍 덕포하리2길 18)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영월군 청년주택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 등으로 영월군에 거주하거나 입주 즉시 전입이 가능한 외지인이 대상이며,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일정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월군은 신청자의 주택 소유 여부 및 소득·자산 조회를 거쳐 2025년 5월 16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하고, 2025년 8월 4일부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영월군 청년주택은 입주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시세의 35~90퍼센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되어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문의 전화를 하고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37억 원 증가한 596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기업의 운영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소프트웨어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여성・장애인기업, 산업안전보건 최우수 인증기업, 우수 청년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경기부양 정책에 따라 대출금 이차보전율이 기존 4%에서 5%로 상향됐으며, 1년 거치 약정상환 조건으로 운용된다. 운전자금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기업지원실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차보전율 확대와 운전자금 지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