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법률이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법률·세무상담실’을 각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손해배상·부동산 임대차·상속·이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법률적인 문제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상담관(이승재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첫 무료 법률상담실은 오는 8일 오전에 열린다. 또한 부동산 매매·상속·증여·소득 신고 등 각종 세금에 대해서는 마을세무사(김창수, 배호식, 박현영 세무사)의 정기방문 및 수시 전화 상담을 통해 절세방안 등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동구에서 생활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 기획감사실에 미리 신청하면 예약 일정 확정 후 상담이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무료 법률·세무상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구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엄경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동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새로운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남동구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로, 모금액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과 생활·의료·주거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3일, 한국철도고등학교(영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등학교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시작한 전입창구 서비스는 주민센터 직원들이 신입생 예비학교 기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전입신고를 돕는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이다. 동에 따르면 영주시로 전입한 고등학생들은 △전입지원금(영주사랑상품권 30만원), △교복 등 구입비(30만원), △기숙사비(연간 80만원)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전입신고가 가능하고 6개월 후 별도 신청없이 전입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등학교 전입창구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서울특별시 소재 네 곳의 행복기숙사 입사생 10명(남자 4명, 여자 6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사생 선발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의 협약에 따라 ▲홍제행복기숙사 ▲동소문 행복기숙사 ▲독산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등에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영주시 관내 고등학교(단, 예·체능·검정고시 출신 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예정)자이면서 ▲공고일(1월 6일) 현재 학생 본인이 주민등록상(최종 전입일자 기준) 영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주시가 발급하는 합격증을 통해 해당 행복기숙사의 정시 모집 일정에 맞춰 신청을 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로부터 월 10만 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보건소는 겨울철 면역력 약화로 결핵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쉽게 간과될 수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국내 결핵 발생률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4년 기준 환자 수가 약 1만 8,094명에 달해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증상 악화가 있다면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결핵은 무증상 상태에서 건강검진으로 발견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1년에 한 번 흉부 X선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에 힘쓰고, 기침 시 소매로 가리기,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규칙적인 운동과 환기 생활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검진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1층 호흡기 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19개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법령 개정과 관련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농막의 쉼터 전환 △농지개량(성토 등) 신고제 도입 방안 등으로, 법령 개정 내용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쉼터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도 주말 및 체험 영농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숙소로, 개인 농지에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농막보다 연면적이 33㎡로 확대됐으며, 처마,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은 연면적 계산에서 제외되어 활용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는 4도 3촌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농촌 체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법 증축된 농막이나 미신고 가설 건축물을 쉼터로 전환하려는 사용자를 위한 전환 절차와 기준도 신설됐다. 이를 통해 불법 농막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n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근거해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을 선양하고 선비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재외국민, 외국인을 포함해 선비정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다. 추천자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학장, 법인대표 및 단체장 등이다. 후보자 접수는 2월 28일까지이며, 추천서, 동의서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공문 또는 우편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식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세근)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한국선비문화축제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민국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운영에 참여할 중장년 신규 강사를 모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의 강의 콘텐츠를 지닌 40∼65세 중장년 개인 19명과 1개 팀을 선발했다. 이달 2일 합격자 발표에 이어 7일과 8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들 강사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한다. 강사 1인이 최대 3회 차까지 강의를 개설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기준 9만 원의 강사료가 지급된다. 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중장년 신규 강사들에게 다양한 강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은 이달 13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운영을 통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한 서대문구는 ‘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1월 7일에 망원 1동을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16개 전(全)동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2025년 동 행복‧소통데이’(이하, ‘동 소통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동 소통데이는 신년 인사와 함께 박강수 구청장이 2025년 마포구 구정 목표와 주요 사업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한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각 동별로 지역사회를 빛낸 모범 구민을 시상해 자긍심과 감동을 전한다. 올해 ‘동 소통데이’에는 주민들이 지역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소개하는 ‘우리 동이 달라졌어요’ 와 ‘동 특화사업 보고’ 시간을 추가해 주민 자치의 의미를 살리고 소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동 특화사업은 실질적인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16개 동주민센터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긴급재난안전자금, 아주 작은 음악회, 플리마켓 운영, 꽃길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동 소통데이’는 망원1동(1월 7일)을 시작으로 ▴공덕동(1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인천시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형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 플러스 1억드림’ 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혼(예비)부부에게 1일 임대료 천 원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다양한 인천형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제13대 회장에 김미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월지부 회장(59)이 선출됐다. 김미자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 회장님들의 도움과 지지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여성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영월지역 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프로필 - 출생: 영월 나이: 59세(1966년) 학력: 석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력: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장 5년 가족: 배우자, 1남 1녀 직업: 자영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부터 만 40세 미만(1985. 1. 1.부터 2007. 12. 31.)인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영월군 실거주민이다. 단, 독립경영예정자의 경우 영농기반 마련 후 지원금 신청 전까지 영월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2월 5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에게는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매달 110만 원 부터 90만 원의 정착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더불어 희망 시 배정평가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을 최대 5억 원 한도에서 고정금리 연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토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자원육성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가입 대상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사회진출에 필요한 초기자본 마련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매칭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가입 대상은 18세 미만 보호 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 수급 가구 아동으로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아동까지 가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누락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안내 등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한다. 디딤씨앗통장 가입 신청은 복지로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전길자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신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세계적으로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서초구청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 대니 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이강원 이사 등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패 수여와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대니 구는 클래식, 실내악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특히, 지난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초구 명소인 예술의전당,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악기거리와 인근 카페·음식점 등을 찾는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니 구의 세련된 음악성과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서초구가 지향하는 문화와 예술의 가치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대니 구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초구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초만이 가진 매력과 아름다움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 9시 15분부터 30분여 동안 진행되며, 구정 소개, 근무 안내, 노동교육, 근무 부서 배치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강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27일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청년 자율 참관 제도를 운영하여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은 일반 선발 48명과 특별 선발 12명으로 나뉘며, 특별 선발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 장애인 등을 포함한다. 선발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은 7일부터 2월 6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점심시간 제외)씩 근무하게 된다. 근무지는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으로 배치되며, 희망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