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 1월 1일부로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위원 5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1기 주민자치회’는 그간 관내 12개 동 자치회별로 상이했던 임기를 통일해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4년 12월 말로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일을 일괄 조정하고,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통합 1기 위원들을 모집했다. 이번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신포동 28명, 연안동 50명, 신흥동 50명, 도원동 35명, 율목동 50명, 동인천동 31명, 개항동 50명, 영종동 40명, 영종1동 49명, 영종2동 35명, 운서동 50명, 용유동 50명 총 518명이다. 이들 통합 1기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 동안 주민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1개 이상 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로 인한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구민의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역류방지밸브 및 물막이(차수)판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세대’와 ‘지난 사업 기간 이후 신청해 설치하지 못한 세대’ 등이다. 집안 배수설비(욕실, 베란다, 싱크대 등)에서 하수가 역류되는 세대에 역류방지밸브와 출입구 대문 또는 창문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스테인리스 및 알루미늄 재질의 물막이(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1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특별점검․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서구는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지역을 중점 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연휴 전 1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해 사전예방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 실시 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한다. 또한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신고창구]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3단계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을 중단한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5년 첫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인천 군수·구청장들이 참여했다.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안 모색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인천시 10개 군수‧구청장이 운영하는 단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물포역 명칭 변경 ▲공업지역 대규모 유휴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건의 ▲교통유발부담금 유발계수 현실화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안건 지속 관리 등 총 9건의 군‧구 협의 사항과 시의 검토 결과 등이 논의됐다. 회의가 끝나고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023년 3월 방화로 47개 점포가 불타고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던 현대시장을 방문하여 복구가 완료된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를 이겨낸 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상생을 위해 현대시장 내 식당에 식사를 함께하며 얼어붙은 민생경제 안정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각 지역 군수‧구청장과 인천 정무부시장의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영주사랑상품권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1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간제근로자는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 및 운영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무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다. 응시자격은 영주시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과 채용 공고상 결격사유가 없고, 채용 공고일 기준으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선발과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주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17일까지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영주사랑상품권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인재를 선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1월부터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큰 글씨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는 작은 글씨로 많은 정보를 담아 시민들이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세액, 납기 기한, 납부 계좌 등의 정보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특히 어르신이나 저시력자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된 고지서는 1월 등록면허세(면허)와 자동차세부터 적용됐으며, 주민세, 재산세 등 다른 세목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시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 3천여 건, 총 3억 9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에서 발급받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면허세는 △농협 가상계좌(고지서 표기 전용계좌) △스마트폰 즉시 납부(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자는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년도 12월에 신규 면허를 발급받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를 취소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므로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납세자가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1명(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외 10개소), 공공근로사업에 23명(소백산귀농드림타운 환경정화 외 17개소)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억 원 미만,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두 사업 모두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소득, 재산, 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말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5년 설을 맞아 효와 예를 주제로 한 가족체험행사를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체험하고 효와 인성을 배우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의 예(禮)인 “세배” 교육이 마련돼 자녀는 효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부모는 좋은 덕담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가정 내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이해 △전통 윷점 체험 △십장생 굿즈 만들기 △효문화전시실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24일까지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과 우리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며 효와 예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는 2024년 12월 7일부터 2025년 2월 1일까지 두 달 동안 화려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별빛 겨울 축제를 운영한다. 축제에는 쥐불놀이, 그린그린 실내정원체험, 미디어아트체험, 영히어로즈 스포츠게임체험, 와이너리 족욕체험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한다.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영월군이 후원하는 겨울빛·불꽃축제는 빛과 불을 주제로 하여 다른 겨울 축제와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겨울 축제는 화천 산천어축제, 정선 송어축제 등 얼음을 주제로 하는 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등 눈을 주제로 하는 축제로 크게 나뉘는데 영월의 겨울 축제는 빛과 불을 소재로 하여 화려함과 따스함이 있는 겨울 축제로 확실히 구별된다. 이 축제는 영월관광센터 일원에서 펼쳐지는 데 10인 이상 단체고객의 경우 사전 예약 시 영월의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여행 안내자가 모든 일정에 동행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 축제 프로그램은 당일치기로는 맛볼 수 없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 명절 로컬푸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군민들이 고향의 정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참기름·들기름 세트, 선물용 표고버섯, 건강진액 세트, 잡곡세트 등 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자에게 직접 사 더욱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월군 로컬푸드 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축협하나로마트영월점에서 구매금액 3만 원당 5,000원 쿠폰을 발행하며, 쿠폰은 축협하나로마트영월점과 영월관광센터 내의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설맞이 로컬푸드 기획전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귀농귀촌인의 농촌지역 조기 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입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과 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영농정착 지원, 이사비용 지원,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 지역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초기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사업으로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2.0%)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2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영월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전입 시 이사비용 지원(최대 70만 원), 주거환경개선비 지원(최대 3백만 원), 주택 신축 시 설계비 지원(최대 2백만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농촌현장 일자리 제공 사업도 별도 추진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부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강서9호점(우장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 여가, 놀이 공간으로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강서9호점은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갖춰진 내발산복합복지센터(강서구 우장산로 24-5) 내에 위치해 있다. 강서9호점이 위치한 우장산동은 6개의 초등학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하여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센터에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간식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정기돌봄 20명, 일시돌봄 5명 등 총 25명이며, 정기돌봄은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의 혜택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3무(無)혜택’(입점 수수료 없음, 월 이용료 없음, 광고비 없음) 등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배달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비자가 ‘땡겨요’ 앱에 입점된 강동구 가맹점에 주문 시 서울페이 또는 강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각 가맹점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동땡겨요상품권’의 발행을 준비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높은 배달수수료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분들과 소비자분들에게 도움을 주어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강동문화재단 제3대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문화축제사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창작공간본부장, 창작지원본부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0여 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최근까지도 예술창작본부장을 역임하며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지역문화 지원, 축제 등 재단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강동구는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강동문화재단을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강동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문화재단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여 내외부 고객인 직원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