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25일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를 인지한 즉시 다른 투숙객에게 알리고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복도에 연기나 열이 없으면 객실 문을 닫고 계단으로 대피한다. 승강기는 사용하지 않으며, 연기가 심할 경우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복도에 연기나 열이 감지되면 객실 문을 닫고 119에 신고한 후, 위급 시 완강기를 사용해 지상으로 피난한다. 생존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샤워기 등을 활용해 신체를 보호할 수도 있다. 권선욱 소방서장은 “숙박시설 화재는 순식간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숙객들이 대피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5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펜션과 캠핑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가스·난방기기 등 화재 위험 요소 점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난방기구 및 전기설비의 안전 상태 확인 등이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이 더욱 커진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양주소방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 사고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관의 직무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치유센터, 치유의 숲 등 44개소에서 정원을 통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총 1,416명의 소방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치유센터 3개소(불암산'노원', 우장공원'강서', 아차산'광진')에서 치유센터 당 3회씩, 성동구 매봉산 치유의 숲 등 14개소에서 2회씩,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권 주변 27개 공원 등에서 3회씩 총 118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회당 12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은 공공안전 업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최근 직무상 트라우마가 심각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됐다. 얼마 전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현장에 투입됐던 수십 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도 사고 초기 3일간의 기억을 잃을 정도로 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부터 처참한 재난현장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글로벌 안전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연말까지 해외 소방기관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등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고 20일밝혔다. 이번 국제협력 교류는 소방분야의 글로법 파트너십 고도화를 위해 서울시 친선·우호 협력도시와 업무협약 체결 등 안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개발도상국의 재난안전 인프라 지원(ODA : 공적개발원조)을 통하여 안전동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협력의 주요 내용으로는 △ 친선·우호 협력도시인 일본 도쿄, 대만 신베이시와 함께 화재조사 분석기법 등 기술 교류, 우수 소방정책 소개 및 협력과제 발굴 △ 긴급 속보메일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교류 등 위기관리 네트워크 협력 강화 △ 개발도상국 재난안전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한 불용 소방차량 등 소방장비 지원 및 양여국가 소방공무원 대상 재난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우선 이달 내 13개국에서 총 42명의 소방 관계자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재난분야 최신 기술과 장비를 둘러보고 합동 재난안전 간담회 개최를 통해 △AI 119상황관리시스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소방서 구조·진압대원 문개방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구조·진압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재질과 방식의 시건장치를 개방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최신 개방 장비 사용법과 비상 상황별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문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습도 병행한다. 특히, 실전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긴급 출동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고령층의 고립 사고에 대비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실전과 같은 숙달훈련을 통해 구조대원과 화재진압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세대점검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점검방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인 주택 포함)은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법 제22조 제1항에 따라 세대점검 완료기간인 2024년 12월까지 전체 세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세대점검 방법은 점검업체가 방문하여 점검하거나 입주민 스스로 점검을 해야한다. 점검주기는 2년 단위로 전체 세대가 점검을 해야하나 점검의무에 대한 입주민의 참여 인식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이다. 광명소방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입주민 자율안전관리의식 향상을 위해 점검방법과 점검표, 각종 소방안전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생성하여 배포 중에 있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점검 동영상을 시청 후 외관점검표에 소화기, 스프링클러, 가스누설경보기 등을 점검 후 관리사무소에 점검표 파일이나 출력물을 제출하면 된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세대점검이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우리집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세대점검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광명소방서 화재예방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수원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한다. 진화 훈련, 이론교육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불방지 훈련은 3차에 걸쳐 이뤄진다. 총 14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17~18일 첫 훈련·교육을 했고, 24~25일, 26~27일 2~3차 훈련을 한다. 진화실습 훈련 광교산 산림욕장·용화사(칠보산) 일원에서, 이론교육은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한다.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감시원이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화 실습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 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하게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봄철 화재의 절반이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 홍보 강화에 나섰다.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28.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52.6%)이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담배꽁초 처리 부주의, 음식물 조리 중 불씨 관리 소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봄철은 임야화재나 산불 발생도 급증하는 시기다. 본부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처리, 음식물 조리 시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발생이 빈번한 주거시설, 산업시설, 차량, 야외 및 임야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지역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화목보일러 점검 및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봄철 화재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6시 사이에 60분 동안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내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일 관내 주유소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유소의 위치, 구조, 설비 기준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선임 및 대리자 지정 여부 등 관계자의 근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는 주유소의 제조소등 정기점검 실시 적정성과 관련 서류 보관 상태를 철저히 확인했다. 또한, 이용객이 주유 전에 ‘정전기 방지 패드’에 접촉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주유 중 엔진을 반드시 정지하도록 홍보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점검 등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책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주유취급소 내에서 라이터 등 휴대용 화기 사용과 흡연이 절대 금지됨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전문강사 초빙) △직장 내 갑질 예방 교육 △음주운전 방지 및 재난현장 보건안전 교육 △중대비위 예방 및 반부패 청렴 등 주제별 다양한 사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맞춤형 화재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위험도를 등급화하고, 시설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노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시설 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확대한다. 특히, 노후 전기기기의 교체를 권고하고, 주요 화재 발생 요인을 분석해 사전 예방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소방시설 미비 시설에 대한 보완 조치도 추진한다. 더불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재실자의 피난유도 방법과 호실별 방화문 자진 설치를 독려한다. 교육 내용에는 노인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피난 경로 안내, 화재 시 행동 요령, 응급 대처법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일 화도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고 사례 및 주요 발생 요인 안내, 피난유도 방법, 피난구조설비 사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노후 전기기기 교체 권고 및 층별 병실 배정 기준 안내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 방안도 교육했다. 특히, 2015년 이전에 설립된 시설에 대해 층별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했으며, 호실별 방화문 자진 설치와 취약시간대 피난 보조 인원 보강 등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거동 가능 여부에 따라 병실을 배정하는 방법과 실질적인 피난 유도 기술을 교육해 화재 시 대피 효율성을 높였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시설 중 하나로, 종사자의 초기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고사례 및 주요 화재 발생 요인 ▲화재 시 재실자 피난 유도 및 방법 ▲피난구조설비(완강기 등) 사용법 ▲거동 상태에 따른 층별 병실 배정 권고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소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 제작·보급 정책이 소개됐다.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는 구조대상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여 대피 및 구조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웠고, 실습을 통해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위한 피난 유도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노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월 19일 설악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피난기구 및 대피로 확인 ▲비상구 앞 장애물 적치 및 폐쇄 금지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관계자분들은 화재예방 및 피난계획에 각별히 신경 쓰고, 안전 관리에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