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일 2월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되는 ‘23년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교육 및 슈퍼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남원고을, 나와 이웃의 행복을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월1회 23개 읍면동 복지·간호업무 담당공무원 교육과 분기1회 맞춤형복지팀장 교육을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지역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교육과 읍면동에서 개입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례발표에 따른 슈퍼비전으로 진행된다. 시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업무 담당자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담당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기대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정기적인 교육과 회의 등을 통해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두천시 금강산볼링장 “상주동우회”에서는 지난 2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기부금 2,971,500원을 전달했다. “상주동우회”는 금강산볼링장 볼링동우회로 회원 30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상주동우회 이승철 회장은 “2023년 새해에 복지 소외계층에게 상주동우회 100여 명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의 위로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지역 단체가 이렇게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나눔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진주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신 부시장은 “진주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참가자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한 1:1 맞춤형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대사성질환 위험군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사업 참가자는 무료로 지원하는 신체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정보, 활동량 등을 자동 전송하고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영양‧운동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건강관리 계획에 따른 목표 달성을 위해 월 1회 집중상담, 온라인교육, 중간·사후검사 등을 포함한, 체력단련실 이용과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센터로 하면 되며, 신청자 중 20~50대 스마트폰 소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원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78개교에 보다 안전하고 맛 좋은 지역산 식재료를 공급할 업체를 모집하기 위한 모집공고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모집대상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로컬가공품(지역산 원재료 활용 가공식품)과 유정란이다. 신청자격은 남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직접 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가공업체와 유정란 생산업체(농가)이며, 남원시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이어야 한다.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산 식재료(로컬가공품, 유정란)를 학교급식에 공급할 업체를 모집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모집 공고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6일과 7일 남원시 원예산업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후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20일에 안전이 확인되는 학교급식 지역산 식재료 공급 적격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적격업체로 선정되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자격이 부여되고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원래 생산정보가 확인된 지역산 원재료 가공품을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남원시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는 농업인 2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참드림 벼농사 등 4개 교육 과정을 구성하여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전 농업경영체 변경 관련, 2023년 동두천시 시정계획을 안내하고 산불방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농업인 지원사업, 농정시책 및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번 교육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고 병해충 저항성이 높은 경기도 육성 신품종 참드림 벼농사 교육, 올바른 농약사용 안내를 위한 PLS 교육, 농지법과 세금에 대한 농지세법,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들깨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내용을 파악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립이담농악단 비상임 신규 일반단원 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은 지난 1월 외부전문가 4명과 내부전문가 1명,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피리, 소고, 장구 등 다양한 분야 지원자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진행하여 선발됐다. 신규단원은 모두 이담농악보존회에서 객원 활동 등 전통 농악 부분에서 활동해온 실력 있는 단원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바탕으로 시립이담농악단에서는 새로운 작품 등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수 꼭두쇠를 비롯해 곰뱅이쇠, 뜬쇠 등 농악단원들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립이담농악단으로 위촉된 신규단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 농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활발한 활동이 동두천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원시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예산성과금 제도’를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한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개선 등을 통해 예산 절약이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업무개선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절감 및 긴축재정 운용 노력이 절실한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산 절감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은 특별한 노력으로 인건비, 경상경비, 주요 사업비 등의 지출 절약 또는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하거나 자체 재원의 수입을 증대한 공무원에 해당된다. 예산성과금의 대상 기간은 ‘2023 회계연도’인 2023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예산성과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올해동안 예산 절약, 창의성 및 노력도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내년 3월중에 신청하면 된다.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에서 기여자의 창의성, 노력 정도, 재정 개선 효과 및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성과금 지급 대상자를 내년 상반기 5월중 결정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성과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함안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함안군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함안군 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의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원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사업체를 직접 방문 조사 할 예정으로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함안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1만1683개소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군 통계업무 담당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는 통계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니 안심하시고 통계조사에 많은 관심과 성실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원시는 오는 2월 7일 오후 3시 남원스위트호텔 스위트홀에서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민 의견 청취 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22년 관광명소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광한루원 일원에 4년간 105억 원을 투입하여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아침부터 한밤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테마와 스토리 구성을 가진 도시로 변모하며, MZ세대 취향에 맞춘 전통문화 이색 체험 서비스와 한국인의 흥과 얼이라는 감성 문화서비스를 늦은 밤까지 제공하여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안민웅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운영위원장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두천시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서 발표한 법정민원처리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두천시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은 78.83%로 분석됐으며, 실제 민원 처리에 소모된 기간은 약 2.96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원 처리 품질과 정확도의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실제 처리기간 단축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함께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 동두천시 정보통신 관련 민원은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신축·증축 건축물의 구내통신선로설비, 방송공동수신설비, 이동통신구내선로설비 등의 정보통신 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를 검사하는 제도이다. 정보통신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건축물 내 통신설비 구성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기존 검사항목뿐 아니라 최신기술에 대한 적합성 판단에도 신속·정확히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상 부적합한 부분이 없도록 착공 전 설계도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민원인과 소통하고 있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미디어재단TBS 대표이사에 정태익(만 57세) 전(前)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23.2.6.(월)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파워FM(107.7khz)을 전국 청취율 1위로 만들고, 광고매출 분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라디오 방송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다. 서울시는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가 현재 TBS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상남도는 신중년 일자리를 전담하는 기관 명칭을 ‘경남행복내일센터’로 정하고 3일부터 첫 공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경남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담당할 ‘경남행복내일센터’는 경남에서 신중년의 재취업과 행복한 내일(미래)을 지원하는 센터라는 의미이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11월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했고, 도정의 목표인 ‘행복’한 도민과, 내 직업(My Job) 및 희망찬 미래(Tomorrow)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내일’이란 단어를 조합했다. 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은 83.6세로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중 신중년인 50세에서 64세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퇴직 후에도 전문 분야 종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동 및 사회 참여를 만들 수 있는 연령층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층보다 관심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 경남도는 민선8기를 맞이하여 신중년의 전문경력 특성과 사회참여 활동 욕구에 중점을 두고, 일과 사회참여를 원하는 도민이 ‘경남행복내일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기능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추철호(삼백건설) 부회장, 김남현(김남현건축사사무소) 사무국장, 김소희(황금부동산중개사사무소) 총무, 홍철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부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시장의 2023년 시정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지원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적극적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연계사업 매칭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함안군은 3일 입곡온새미로영농조합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함안군수와 입곡온새미로영농조합 정정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정희 대표는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보면 내 가족이 힘든 것처럼 마음이 아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입곡온새미로영농조합은 농산물 위탁판매를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