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농식품 가공기술을 이용한 체험키트 상품 다양화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25년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가공사업장 1개소로, 지원범위는 체험키트 상품 제조시설 및 장비, 식품제조 사업장 위생시설 및 설비, 체험키트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기본 가공시설을 갖춘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로, 옹진군에 1년이상 거주 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및 현지 실태조사, 2차 옹진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경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일반 농식품 가공 제품이 아닌 체험이 가능한 키트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어, 농촌진흥청 키트상품화 관련기술을 적용한 농식품 키트로 1회 이상의 체험 시연과 품목제조보고가 필요하며, 건물 신축·증축 비용 및 원료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함께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해병대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장병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화군은 앞으로 해병대 장병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발굴 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해병대는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병대 모병 활동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강화군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해병대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해병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날개를 달고 활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접수를 오는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 규모는 800백만원 이내로 옹진군민, 관내 기관 및 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사업제안은 군 홈페이지, 우편, 팩스,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옹진군은 군정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전 과정에서의 주민 의견 반영, 위원회의 다양화,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 우선 검토, 설문조사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방안을 추가하여 내실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의견을 내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민주적 지방자치 제도라며, 군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EM)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EM제품 만들기’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제교육은 미생물의 효능과 활용 방법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기 위한, EM을 활용한 주방세제를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증진 및 품질향상, 잡초방제 등 농업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누, 식기세척 등 일상생활은 물론 환경오염방지, 식품 분야의 발효미생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EM연구회는 지난 1월에 영흥가족센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EM 제품 만들기 봉사활동, 북도 신도1리 부녀회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M연구회장은 “실습으로 홍보샘플을 제작하여 유용미생물을 홍보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등 농업분야 외에도 일상에서도 효과적이어서,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EM에 관심을 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7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025년 산불감시원·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본청 및 읍·면 산림 담당 공무원 등 103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진화대와 감시원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초기 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발대식에서는 산불 예방에 대한 실무와 안전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올해 특히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지난해보다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운영하며 산불 예방 대응 체제 가동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군은 대형산불 예방에 최신 장비를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담수량 820L의 임차 헬기를 1대 배치했으며, 열과 연기를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무인 감시 카메라 3대를 추가 도입했다. 또한 산불예찰 드론 4대를 운영하여 영농 부산물 소각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감시 시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nb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 온 건설기획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된 건설기획단은 도로교통과장을 단장으로 총 3개 조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 달간의 운영 결과 도로설계 71건, 소하천 및 용배수로 70건, 기타 25건 등 총 166건을 설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계용역비로는 총 6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이다. 한편 군은 매년 연초 토목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설기획단을 운영하며 각종 주민 편익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와 측량을 자체 시행하고 있다.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농로포장, 용배수로, 상하수도 등에 대한 설계가 실시된다. 건설기획단은 토목직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측량과 설계를 진행해 현실 부합성이 높다는 데에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설계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적기에 공사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공무원들이 건설공사 노하우를 나누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직무역량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4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옹진군을 연두방문했다고 밝혔다. 주요업무 보고, 그리고 옹진군 군민들과 함께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의 행복(福)드림’으로 진행된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인천시에 지원을 바라는 기관건의사항과 군민들의 바라는 점들이 전달됐고, 유시장은 옹진군에 대한 인천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문군수는 역점사업이었던, 인천 아이바다패스사업과 북도면 지방상수도 연결에 감사를 전하면서, 백령 대형 쾌속카페리선 도입, 영흥면 공공부지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노선의 연안여객터미널 경유, 오랜 기간 지연돼온 장봉도~모도 간 연도교 건설, 대표적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꼽혀온 정왕~대부도~영흥선의 국지도 승격 등 인구소멸지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 5건을 건의했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고통 받는 덕적 북리 해수 침수 재해 방지, 옹진 노인복지관 건립, 백령 파크골프장 조성 등 군민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3개 사업도 시급한 과제로 뽑아 인천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3일, ㈜한구환경건설 대표(김근회)가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시설 운영을 위해 48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흥면에서 사업체 운영과 내7리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근회 대표는 그동안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급된 이장수당 48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영흥면 어르신들의 쉼터 공간인 경로당 유지 및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모범적인 기업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마을회관을 포함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섬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원어민 강사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높은 성취율과 만족도를 기록해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며, 기수별 2개월 과정, 총 5기 운영으로 진행되고 각 기수별로 78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북미 원어민 강사와 1:1 맞춤형 화상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먼저 옹진군 화상영어 홈페이지에 개설된 학습 과정을 신청한 뒤, 레벨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영어 수준을 평가받은 후, 본인의 수준에 맞게 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제1기 교육은 3월부터 4월까지 8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 20분씩 수업이 진행되고, 수험생은 기수별 강의료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원어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맞춤형 화상영어를 지원함으로써,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기온 상승에 따라 지반의 붕괴, 균열, 침하, 유실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큰 지역이다. 산사태 취약지역, 옹벽, 사면, 급경사지, 문화재, 저수지 등이 해당된다. 군은 위험지역으로 총 121개소를 선정해 민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과 함께 정확하게 조사하고 위험성을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 계획이다.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 응급조치 후 개선한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소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2~3월 중 안점점검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며 해빙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박용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방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모든 경로당에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철저히 방역한다. 특히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는 A형 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 확산하자 군은 집중 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추가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필요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경로당이 늘면서 음식을 매개로 한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결한 환경 유지 등을 강조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읍·면사무소와 협조해 경로당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13일 강화군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강화의 미래 성장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핵심과제 및 8개 민생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인천시장 연두방문은 강화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강화군의회 의원 및 지역 언론인들과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다. 오후에는 강화문예회관에서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을 개최하며 직접 대화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인천시에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청했다. 4대 핵심 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추진 등이다. 또한 강화군민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8개 민생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위임 관리 도로 유지보수 예산 지원, ▲소음공격 피해지역 방음시설 설치 지원 확대, ▲군 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군민들이 한눈에 인구정책을 살펴볼수 있는 ‘너도나도 살기 좋은 Rainbow Island 옹진’책자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결혼·임신·출산 정책, 보육·교육정책, 일자리정책, 주거·교통정책, 고령사회 대응 정책 등 생애 전반에 걸쳐 군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군민뿐만 아니라 전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옹진군의 정책과 지원내용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장려금 지급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동수당 지원 ▲천사지원금 지원 ▲외국어 교육지원 ▲일자리 사업 ▲귀농·귀어 지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문의처 등의 상세 정보를 수록해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인구정책 홍보책자를 각 면사무소 및 민원실에 비치해 민원인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인구정책 책자에 옹진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담아 군민에게는 실직적인 혜택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군 소속 공무원들이 인도 제설작업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군 공무원들은 강화군청 인근, 강화풍물시장 주변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인도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눈이 빙판길로 바뀌면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눈발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신속하게 눈삽 등을 챙겨 작업에 나섰다. 한편 군은 12일 새벽 5시 대설주의보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구간에 대대적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실시간 재난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등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만일의 피해 상황에도 대비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제설작업에 팔 걷고 나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대설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옹진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및 면지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면지소장 임명식과 ‘2025년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통해 자원봉사센터 각 사업 봉사단체장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반짝반짝 옹가네, Green 스마일 옹진 등 2025년 상반기부터 추진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운영 및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원봉사 선진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곳들을 살펴 희망찬 옹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득표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자원봉사자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소통과 공감, 신뢰가 바탕이 되는 2025년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