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기아자동차 더-케이볼링장에서 ‘제8회 광명시장배 장애인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진국 선임부회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회장과 선수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지적, 휠체어, 뇌병변, 지체, 농아, 시각, 비장애인 등 8인으로 구성된 한마음 팀이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정양서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 회장은 “한마음 볼링대회라는 타이틀처럼 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며 체육활동의 한 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국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임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성적을 떠나 어울림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31일 철산동 강남안과의원(원장 허준석)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강남안과의원은 2010년부터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총 2천만 원 이상을 후원하며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나들이 행사에 2백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허준석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면 계속해서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째 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온 동네가 밝아질 수 있는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본격적으로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을 시작하면서 복지관과 협력을 맺는 후원처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3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 저학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연극 ‘솔로몬 키즈’를 공연한다. ‘솔로몬 키즈’는 어린이의 창의성과 인성 교육을 위한 포럼 연극이다. 포럼연극은 특정한 상황을 제시하면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극의 줄거리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방식의 연극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직접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변호하는 변호인단으로 참여해 토론하고 협동하며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진영 도서관장은 “어린이가 연극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기 생각을 말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도서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서도서관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1일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광명2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위한 힐링공연 ‘신나는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웃들이 치매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K오페라단’의 ‘광명 곳곳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수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모든 예술31'광명_곳곳'’에 선정되며 광명시, 광명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이날 10명의 성악가가 성악곡, 동요, 영화 뮤지컬, 가요 메들리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이 무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음악가와 함께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공연에 참석한 치매안심마을 자치위원은 “아는 노래를 공연장에서 들으니 생생한 가사에 감동이 더하고 마음이 편안했다”며 “인사만 하고 지나치던 이웃들을 공연장에서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3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를 개최했다.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80시간 진행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교육생들은 수료증을 받고 소감을 발표하며 앞날을 다짐했다. 수료식에 이어 교육 수료생과 태신기획(주),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케빈스룸, ㈜이엘스엘, 글로컬마켓 등 협력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협력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수료생들은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협력기관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에게 기업체 실전 실무 경험과 1대1 맞춤형 취업 활동 지원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앞으로 SNS 체험단을 구성하고 관내 소상공인 홍보를 통해 매출 상승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부서별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는 정부 재정을 활용하여 사회적기업(단체) 등이 생산 또는 공급하는 물품 등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담회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제품 구매 현황을 분석하여 각 부서 회계 담당자에게 올해 구매 가능한 물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공공의 재원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은 재화를 구매하는 조달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구매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친환경 전기 생산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예산 1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90%(경기도 40%, 광명시 50%)가 지원된다. 10%는 자부담한다.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W형과 435W형이 있으며, 시설을 설치하는 베란다 또는 옥상 면적에 따라 최대 2개 모듈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6월 3일부터 200여 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경우 시에서 선정한 2개 시공사(솔라테라스, 두리에너지)에 신청하면 된다. 용량과 사양 등에 따라 자부담액이 84,000원에서 180,000원까지 차이가 있으므로 설치 용량을 정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시공사는 경기도 미니태양광 설비 시공 기준에 따라 설치 후 5년간 무상 하자 보수를 이행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는 평생학습 미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을 방문하는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를 추진했다. 첫 방문국인 핀란드에서 연수단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국과 핀란드의 교육정책을 연구하는 한-핀란드교육연구센터(소장 류선정)다. 이곳은 핀란드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한국 교육자들이 운영하는 연구소로 두 나라의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교육 협력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생학습, 마을 교육공동체, 빅데이터 활용, 교육격차 해소, 특수교육, 이민자 교육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수단은 핀란드의 교육체계, 평생학습과 정규교육의 관계, 진로 결정을 위한 10학년 과정, 직장인 재교육, 지자체의 자율적인 교육정책을 중심으로 류선정 소장의 기조 발표를 들었다. 이어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스레파(Srapa) 전 교수를 화상으로 연결해서 실제 사례를 알아본 후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기업의 고용과 연결되는 평생학습 프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정은)은 나래태권도(관장 우영식, 광명시 광명동 소재)와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 상담서비스, 교육 및 직장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나래태권도 우영식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정정은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학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명시의원 이재한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나눔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부녀회원 15명이 고추장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와 경로당 등 총 130곳에 전달했다. 김용덕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이 함께 모여 만든 고추장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욱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장애 어린이들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름없는 기부 천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달라며 기부한 것이다.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 어린이 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했다. 엄영기 위원장은 “어린이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힘든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가 성실히 자신의 꿈을 키워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여름을 맞아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사라졌었는데, 열무김치를 보니 입맛이 돋아 이웃과 함께 열무국수와 열무 비빔밥을 해 먹어야겠다”며 “이렇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최영희 회장은 “이른 더위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한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열무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 피로가 해소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여름철 취약계층 더위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지원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을 진행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현관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운 날씨에도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함께 확인했다. 사업 대상자인 어르신은 “아무리 더워도 벌레 걱정에 현관문을 열지 못했는데 올여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관문 방충망 설치로 어르신들이 모기와 벌레로부터 건강을 지키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방충망을 설치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과 공공·민간 공사 등 관내 42개 대형건축공사의 현장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 현장 관리자 등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 건설안전 정책동향,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건설현장 사고사례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며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광명시는 건설공사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안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장유산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산청 유적발굴과, 경기도 문화유산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 전역의 매장유산 정밀지표조사를 재실시하고, 현시점의 매장유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는 ‘문화유적분포지도(2007년 제작)’와 2007년 이후 실시된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존관리지도(GIS)’에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수정과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시점과 일치하지 않은 정보의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용역의 과업 내용은 ▲정밀지표조사를 통한 매장유산 존재 여부 판단 ▲매장유산 유존 지역별 문화유산 보존 조치 방안 수립 ▲매장유산 유존 지역 공간 DB 갱신과 유존 지역도 제작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존관리지도(GIS) 등재를 위한 자료 가공 등이며 2025년 4월까지 진행된다. 수집된 광명시 매장유산 유존 지역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토지e음 누리집’에도 제공되어 매장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