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180시간 진행해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고 실버인지전문가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직접 준비한 시연과 교육 성과 발표를 통해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로서 필요한 능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료식에 이어 교육 수료생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니어클럽, 광명제일데이케어 노인주간보호센터,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광명노인주간보호센터, (사)대한치매예방연합회, 대한힐링교육(주) 등 협력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협력망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각 기관 대표들은 수료생들이 강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조언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초고령사회에 실버산업의 주역인 시니어 통합 활동 강사로서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를 위한 지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초·중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작년 10월 교육 희망 학교를 파악하고 올해 총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현재 13개 학교 2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도로교통법의 이해 ▲자전거 통행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의 이론교육과 실제 상황을 연출하여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 자전거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등 실기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전거는 혼잡한 교통과 부족한 주차장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저탄소 녹색 성장에도 이바지하는 다목적 교통수단”이라며 “향후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예정지에 완벽한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해 자전거 선진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학교 일정에 맞춰 7월 중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에서 출발하는 DMZ 평화열차가 오는 29일부터 2024년 첫 운행을 시작한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국민 평화 의식 함양 및 DMZ 생태와 평화적 가치의 재인식을 위하여 DMZ 평화열차를 운행한다. 이번에 운행되는 DMZ 평화열차는 KTX광명역을 기점으로 용산역, 일산역, 임진강역, 또는 도라산역에 도착 후 다시 KTX광명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열차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평화열차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임진강역에 하차해 자유여행으로 진행되며,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라산역에서 하차해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 지역을 둘러보는 민북관광과 연계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DMZ평화열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DMZ 평화 열차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열차 운행을 통해 많은 시민이 평화와 통일에 관심을 높이고, DMZ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7월 1일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을 위한 임차택시 6대와 대체수단 2대(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 광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광명희망카’ 32대(카니발 27대, 레이 5대)를 운영해 왔으나,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탑승 때까지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교통수단의 배차시간을 줄이고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임차택시와 대체수단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휠체어를 타는 교통약자들은 기존과 같이 ‘광명희망카’를,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은 임차택시와 대체수단(전기차)을 이용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수단 이원화로 교통약자들의 대기시간이 줄어 이용 기회가 늘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차택시와 대체수단의 운행지역은 광명시 관내와 구로․양천․금천․부천이며 이용 방법 및 요금은 기존 ‘광명희망카’와 동일하다(기본 10km 1천500원, 추가 5km당 100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광명시가 공동회장으로 있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민을 위한, 지역민에 의한 관광인 ‘지역기반관광(CBT)’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국 치앙마이 지역을 방문해 광명형 지속가능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광명시를 비롯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7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방정부와 대학, 국제기구가 연계하여 관광산업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학습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연수단은 치앙마이주정부, 매조대학교, 치앙마이 시청, ISDSI 교육기관, 매캄퐁, 반캉왓 등을 방문하여 지역기반관광 정책 개발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가능관광 정책 활성화 전략 모색을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특히 태국은 지역개발 수단으로 지역기반관광(CBT) 모델을 많은 지역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례가 있다. 이에 연수단은 유엔개발계획(UNDP) 태국사무소의 추천으로 치앙마이대학교 관광연구개발 사회연구소 센터장 강연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하반기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내 다직종·다분야 전문가 등 1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신규위원 위촉 ▲사업 추진경과 및 성과공유 ▲2024년 하반기 추진계획 ▲돌봄통합지원법 안내 등 통합돌봄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부천시는 초고령사회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부천형 통합돌봄사업 체계를 안착·구축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해 ▲케어안심주택 ▲노인돌봄 커뮤니티케어센터 ▲퇴원(예정)환자 통합돌봄 연계 ▲방문진료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통합돌봄사업의 성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달 28일에는 한의학 돌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돌봄은 여전히 사람 중심 돌봄 통합지원이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월 27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부천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용익 부천시장, 박순희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부천시 시내버스협의회 대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내실 있는 시내버스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천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정책 방향으로 ▲노선입찰형 공공관리제 확대 및 운행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노선의 합리적 조정 ▲교통시설특별회계법을 활용해 광역 간 시내버스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 모색 등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서 추상호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천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양재환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협약 갱신 규정이 포함되는 등 서울시 준공영제의 장단점을 고려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비 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기존 운영 중인 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로 운영되는 임차택시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운행지역은 광명시, 부천시, 서울시 3구(구로구, 금천구, 양천구)로 이용 시간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시간과 동일한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 10km까지 1,500원에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비 휠체어 전용 임차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광명시 연서일로 25)의 운영을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은 광명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주차면 104면(일반형 43면, 확장형 36면, 경형 12면, 전기차 10면, 장애인 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금은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따르며, 차량 감면(경차, 저공해·친환경 차량)에 대한 즉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카드전용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이 인근 주택가 및 광명시 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저녁 일직파출소(소장 이세호)와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경찰관 2명과 함께 광명역파크자이부터 KTX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를 지나며 야간순찰을 진행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선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은 “내가 사는 곳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주 월요일 청소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청소년 보호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이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일상이 나들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나들이하며 목욕을 함께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동별 맞춤형 특성화 사업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고시원 공용 샤워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협소한 공간에서 씻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는데, 넓은 목욕탕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씻은 것 같다”며 “목욕탕을 오가는 길에 함께한 선생님의 재미난 말솜씨 덕분에 웃으며 맛있는 간식도 먹으니 즐겁게 나들이 다녀온 기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의 말끔해진 얼굴에 가득 핀 웃음꽃을 보니 봉사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이웃을 살피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이 나들이’ 사업은 권역별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인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의 1동 1복지관 민관협력에 기반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신협과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이 9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지역아동센터는 광명신협과 함께 총 6차례에 걸쳐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이날 발대식에서 멘토링의 첫걸음으로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광명신협 소개, 멘토·멘티 자기소개 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용돈 관리, 보이스피싱 교육, 등의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현명한 금융 습관을 가르치고 멘토·멘티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체험관 방문, 전통시장 체험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마지막은 단체 운동회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진열 광명신협 이사장님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26일 철산 상업지구 일대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 ‘2024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철산상업지구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카드(레드카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 안전 지역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과 피해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상시형 탐지기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박해경 여성가족과장은 “시민들이 불법 촬영 등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펼쳐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7일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와 시 가로정비과, 철산2동 상가 번영회에서 참여해 광명북중학교 정문 앞에서 ‘태풍 대비 재해방지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노후 간판과 붕괴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무연고 간판 등을 점검하며 전기 설비 등도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위험 간판은 즉시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또한 태풍에 취약한 돌출간판 등은 건물주 또는 입점 상점가 업주와 협의하여 현장에서 6개를 철거했으며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광고물은 이달 말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신속히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앞으로도 광명시와 힘을 합쳐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옥외광고협회와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한 태풍에 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란 비전으로 저소득가정이‘집’이란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봉사활동 참여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석교리 일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을 주택을 공급하는‘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서 봉사 참여자들은 해비타트 소개 및 주의사항 교육 후 안전장비를 지급받고 주택조립 및 자재 운반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완공되는 16세대의 주택은 무주택 가정의 자립과 주거비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였다”라며, “향후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부서로 확대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