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8시,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리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탤런트지부 주최 ‘2024 탤런트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탤런트의 밤’은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탤런트(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탤런트지부’는 한국방송연기자노조 내 가장 많은 조합원인 2,7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988년 설립 이후 탤런트들의 방송 출연 계약 및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오 시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세계화에 기여한 배우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며, K콘텐츠로 대표되는 서울의 창조산업은 21세기 서울경제 도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K콘텐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15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도봉구 마들로 656)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도봉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어제 오후 3시 54분경 발생한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관련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18일 14시부터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던 양천구‧구로구 고척동 일대(80개소) 37,637세대에 열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복구를 맡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사고발생 즉시 밸브 보수(가압장 배수작업)와 임시 우회관로를 통해 온수가 바로 일반가구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부단수(우회관로 연결공사)의 투트랙 방식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해 일대 가구의 열공급 중단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긴급조치는 완료됐지만 공급관로 길이 등을 고려할 때 개별 가정에 따라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17일 상황 발생 즉시 통합지원본부와 현장상황실 설치‧운영하고 200여명의 복구 인력을 비롯해 굴삭기(백호)‧덤프트럭‧배수펌프 등 15대의 장비를 즉각 투입해 빠른 복구에 나섰다. 특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양천‧구로구청과 서울에너지공사 등의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21개소 대피소를 확보했고, 전기장판 3,935개, 전기히터 600개 및 담요‧일용품세트 등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10시 3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참석자에게 서울시 171만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줄 것을 당부하고, 올 한 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케이크를 자른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후 양천구·구로구 일대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양천구, 구로구 및 서울에너지공사와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기장판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54분쯤 발생한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와 관련해 즉각적으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굴삭기(백호), 덤프트럭 등 6대와 148명의 복구 인원을 투입해 조기 복구를 목표로 파손된 밸브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재난버스를 비롯 현장 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양천구와 구로구는 긴급 대피소와 적십자 구호물품 300개, 응급구호물품 265개 등을 주민센터에 비치,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와 유관기관에서는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4,037개를 확보, 신정・신월동 및 고척동 내 해당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를 완료했으며, 필요 시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신정가압장 내 물․증기 배출작업과 동시에 임시우회관로를 통해 난방과 온수 공급에 중단이 없도록 하는 연결공사(부단수 장치 설치)를 진행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14시 20분, 금나래아트홀 지하 2층 공연장(금천구 시흥대로73길 70)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금천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10시 20분,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광진구 자양로 117)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광진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최근 방학동 아파트 화재 등 노후아파트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서울시 노후아파트 화재예방 및 피해경감 대책'을 마련, 특히 소방·피난규정이 도입되기 전에 지어진 노후아파트 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해 화재예방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8일 준공된지 20년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아파트에 방문해 소방·방화시설 관리실태를 직접 살핀다. 해당 아파트는 소방・피난규정이 본격 도입되기 전인 2002년 10월 준공되어 15층 이하는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대상이 아니며, 세대별 완강기 설치대상도 아닌 곳으로 방학동 화재사고 아파트와 여건이 유사한 곳이다. 이와 같은 아파트는 화재시 방화문으로 구획된 계단을 통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해야 하므로 연기유입 차단을 위해 방화문은 항상 닫힌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생활 불편 등으로 방화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어 화재시 피난계단이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 한편 거주자는 내 집에서 불이 나면 현관문을 닫고 피난계단을 통해 대피해야 하지만, 방학동 화재의 경우 문을 열어둔 채 대피하면서 피난계단으로 연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18시 50분,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지하 1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의 171만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하늘처럼 돌보고 섬기는 ‘사노여천(事老如天)’의 마음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 39 지하 2층)에서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갖고 서울의 각계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주한 외교사절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천만 서울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새해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담아 날린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동작구청과 동대문구청을 연이어 방문해 자치구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새해인사를 나눈다. 먼저, 오 시장은 오전 10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는 주요내빈 합동세배, 새해덕담, 구청장 구정 현황보고, ’24년 서울시 예산편성 및 시정운영 방향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을 찾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과 동대문구의 새해 소망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시정 철학을 소개한다. 동대문구 신년인사회는 새해 소망 동영상 시청, 구청장 신년사, 2024년 서울시 예산편성 및 시정운영 방향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동작구, 동대문구에서 열리는 자치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3일 오후 광진구 소재 아파트(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APT) 지하주차장 및 7호선 건대입구역 민방위대피소를 차례로 방문해, 유사시 시민이 피신할 수 있는 민방위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재 서울시 내 민방위대피소는 약 3천여 개소로 자치구 평균 120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대피소 내에는 응급처치함, 손전등 등 10여 개 품목의 비상용품과 병물 아리수 등이 비치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찾는 대피소가 상시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현황, 비상용품 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경호 광진구청장,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먼저 광진구 소재 아파트를 찾아, 김경호 광진구청장으로부터 대피소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발광기능을 더해 시인성을 높인 야광 표지판과 병물아리수 등의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장·단거리 미사일 도발 등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유사시 시민들이 비상용품을 즉시 사용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1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강동구 동남로 870)에서 신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강동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7시 30분, 시청 간담회장1(8층)에서 열리는 ‘제187차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한다. ‘구청장협의회’는 시·구 간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관심사 협의·조정을 통해 시·구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는 협의 기구이다. 오 시장은 떡케이크를 자르며 작년 한 해 최일선에서 노력한 구청장을 격려하고, 2024년에도 서울시와의 원활한 협의로 시민을 위해 일해줄 것을 당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새해 첫날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난 신생아들이 우리에게 밝은 미래이자 희망이다. 소중한 출생이 어떤 기쁨보다 우선하도록 다양한 ‘탄생응원’ 제도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2일 오후 2시, 강북삼성병원의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둥이로 기록된 아기를 출산한 산모와 배우자를 만나 가정 내 첫 아이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의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강북삼성병원의 새해 첫둥이는 지난 1일(월) 오전 00시 04분 태어났다. 신월동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 고혜인씨(94년생)와 남편 채영호씨(85년생) 부부 사이에 태어난 여아(3.22kg) 스벅이(태명)로 우렁찬 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산모/배우자는 “행복, 감사, 행운. 이 모든 단어로도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좋다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청룡의 해,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한편, 청룡의 해에 서울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들이라면 소득자격 조건 없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