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창창한 창의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구가 인하대학교(문화예술교육원)와 관·학 협력을 통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전 수요조사 통하여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난해 3~12월까지 관내 10개 초·중학교에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3년 문화예술교육 주요 지원사업은 ▲미술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 제작 ▲연극 ▲점·선·면으로 짓는 세상 ▲바이올린 ▲통기타 ▲만화 ▲사진 ▲무용 ▲방송 댄스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 등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동구와 인하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통합예술교육 및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문화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옹진문화원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태동철 원장을 비롯한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이종선 ·김민애·김규성·김영진·김택선 옹진군의원,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 및 지역 원로, 문화원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와 문경복 옹진군수의 축사, 이의명 군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으며, 임승일 노인회장님과 조건호 전군수의 옹진군 발전과 참석자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덕담이 이어졌다. 이어 풍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건배 제의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태동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문화학교, 옹진문화인의 밤 행사 등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정유정 인천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월 21일 서울 한국 프렌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재 발굴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발전 분야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고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받게 된 정유정 부평구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지난해 동안 예산안 심사에서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주도해왔다. 이어 정유정 의원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한 해를 열심히 보냈음을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부평구민을 위한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큰 상을 받은만큼 책임감으로 무겁다” 며 “세계적인 고도 부평구의 도시환경 미화에 역량을 발휘하여 부평구민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유정 부평구의회 위원장은 민. 관 각 분야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고, 특히 부평구민의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해 12월 2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아름다운 동구의 바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23일~11월 27일까지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눠서 진행됐다. 각 분야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고 화도진문화원은 미술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분야, 66명을 선정했다. 문화원은 문화원장상,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등 우수 수상자 3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소하(유치부), 고운정(초등저학년부), 김단아(초등고학년부)가 화도진문화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정지율(유치부), 박성재(초등저학년부), 송민소(초등고학년부)가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아름다운 동구 바다를 멋지게 표현해 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큰 사람이 되길 바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흥면 해군전적비에서 신년 참배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새해맞이 참배는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의장, 신영희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본받아, 옹진군민이 새롭고 신나는 2024년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활기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경복 군수는 참배 전 옹진군 간부공무원들과 일출을 함께 조망하며, “민선8기 3년차로 접어드는 2024년에는 600여 공직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옹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는 신년 메시지도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12월 31일 자정,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타종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을 비롯해 새해 소망 영상 이벤트에 참가한 군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은 사전 행사로 준비된 아카펠라 공연과 대붓 퍼포먼스, 체험행사를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학수고대했다. 본 행사인 타종 직전에는 군민들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고, 내빈과 군민들은 총 33번의 타종을 진행했다. 아이와 참석한 군민은 “늦은 시간이지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라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서 왔다”며,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유천호 군수는 “올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여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2일 강화읍 견자산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수를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인천시의원, 강화군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2024년 군민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해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매년 현충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안녕을 위하여 해누리공원 안장시 관리비와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참배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계양구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사자성어로 정했다. 앞으로가 더 행복한 계양, 더 살기 좋은 계양을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갑진년 새해를 수봉공원 해맞이 행사로 힘차게 시작한다. 수봉공원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진행되며, 미추홀구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해맞이 대북 및 풍물 공연’과 ‘새해 소망 적기’, ‘갑진년 기념 청룡 포토존’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이영훈 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면서, “구민들 모두 새해에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이번 행사에는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양효숙 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장,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장 성옥기 등 내 외빈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은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는 협회 최초 건강한 치과 의원을 개설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현 청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연 면적 6,800여평에 지상 7층, 지하 5층의 규모로 총 12층으로 지어지며 2026년 2월에 예술회관역 9번 출구 앞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협 인천은(홍은희 원장) “40여년간 지켜온 숭의동을 떠나 협회의 슬로건인 ‘당신의 내일을 더 건강하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겠다. ”라고 하였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장에는 관람객 4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열렸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했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2023년을 보내며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관내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옹진군 새마을지도자 활동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옹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20여명의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고 인천광역시 옹진군 새마을회는 군정발전 유공 사회단체 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호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새 희망 옹진군을 실현해 나가는 옹진군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날씨가 추운 가운데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공동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옹진군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23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행사를 2024년 1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과 정서진중앙시장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에서는 2024년 1월 3일까지 매일 4시간(16시~20시)동안 네온트리, 빛터널, 일루미네이션 등의 경관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정서진중앙시장에서는 2024년 1월 3일까지 매일 6시간(18시~24시)동안 은하수 조명 점등을 하여 구민과 관광객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에서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 행사와 더불어 '빛나는 내일, 눈부신 우리'라는 테마의 2023 정서진 해넘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16시부터 20시까지 점등식,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도 개최되어 관광객들이 함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을 넘어 정부가 인정한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거듭났다.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평풍물대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연도별 약 40백만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축제 담당 실무자 교육,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축제로 연평균 50여만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부평의 대표 축제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은 부평풍물대축제는 앞서 ‘2020~2023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이번 문체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