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18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에서 마포순환열차버스 홍보단의 첫 주자로 나서는 공덕동 주민들을 응원했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구 지역 내 11대 상권과 관광 명소를 하나로 잇는 마포구만의 특화사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공덕동 홍보단은 마포구청 광장에서 마포순환열차버스 홍보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힘찬 의지를 다졌다. 이후 하얀 증기를 내뿜는 열차 모양의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포구 구석구석을 탐방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순환열차버스 홍보단 여러분들은 마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주역”이라며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고 마포 곳곳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순환열차버스 홍보단은 마포구 16개 모든 동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3월 12일까지 영월 관내 13~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 청소년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자 청소년 의사결정기구로, 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 청소년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임시)회의 △홍보활동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다른 지역 교류 활동 △기관장 간담회 △기획 활동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 중점사항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행사를 계획 중이어서 지역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면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기회 △지역 내 행사 및 축제의 주도적인 기획과 참여 △관련 활동 참여 시 자원봉사 시간 부여 △위촉장 발급 △다양한 역량강화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방문 접수와 온라인 참가신청서(QR코드) 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정원관리사 협회 1기(회장 이용순)는 2025년 정원분야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기로 군과 협의하고 14일 동서강정원 연당원 다래 전지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정원관리사 교육은 올해 5회차를 맞이하게 됐으며 교육을 통해 민간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올해 연합회를 구성하고 군 정원사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이용순 회장(연합회장 겸 1기 회장)은 회원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2025년 2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24주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 프로그램'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건강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매주 2회씩 총 24회의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수업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채소‧과일 오감체험과 요리실습의 영양교육과 다양한 신체활동교육을 제공하며 사전·후 신체계측과 건강지식 평가 등을 통해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전에 본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기관을 우선 선정 운영하여 관내 아동 비만예방에 취약한 지역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라며 “생활터 중심의 교육을 하여 아동 비만예방관리의 지역 간 형평성을 높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 개설 강좌 챗지피티(GPT)반을 포함하여 ▲노래교실 ▲웰빙댄스 ▲재봉틀공방 ▲다도 등 14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2월 24일(월)부터 2월 25일(화)까지 2일간 총 2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회관 내 강의실 등에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는 챗지피티(GPT) 1과목 신규 개설을 했으며, 24년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재봉틀공방반 수업을 주 1회에서 주 2회 수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의미 있는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정선군지부와 2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공무원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사측 교섭대표 최승준 군수와 노조측 교섭대표 유선명 지부장 등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했다. 2018년 정선군공무원노조가 출범한 이후로 4번째로 체결된 이번 교섭은 2024년 9월 지부의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총 3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및 인사제도 개선, 사기양양 방안 등 공무원의 후생복지 증진을 중점적으로 협의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중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매년 접종이 필요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접종 받을 것을 권장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지)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나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추천’ 마감을 앞두고, 선비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추천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에 근거해 선비정신을 선양하고, 선비사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두드러진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재외국민, 외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인물 및 단체이며, 추천권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장 및 학장, 법인대표, 단체장 등이다. 추천접수는 2월 28일까지이며, 영주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추천서와 동의서 등 소정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공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정되며, 시상식은 5월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행사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는 “선비정신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오는 3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여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약 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7대(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1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2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전일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 Tier-1 이하 적용을 받은 엔진을 장착한 노후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이다. 지원 내용은 노후 경유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해당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나머지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건설기계의 경우 엔진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20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7일 세종시에서 영주시와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주시에서 박남서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중앙부처에서는 기획재정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 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영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호 주변 종합 개발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중앙부처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고향 영주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향우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조만희 소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7일‘2025 공동주택 지원정책 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아파트 관리소장, 홈즈리더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설명회에서는 2025년 공동주택 지원정책과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사항 및 관리규약 준칙, 주요 감사 사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을 돕기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중구에는 70개 공동주택 단지가 있으며, 구민의 48%가 이곳에 거주한다.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31개 단지에 59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공동주택 지원정책으로 △공동주택 지원 공모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 △전문가 자문단 지원 △입대의 의무교육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홈즈리더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구는 ‘공동주택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단지 내 공용시설 개선에 사업비의 50~80%를 보조한다. 특히 주민 안전과 보행약자 보호를 위한 시설 개선을 우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2월 15일 도봉구가족센터에서 도봉다문화엄마학교 제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도봉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 학령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에서 자녀들이 듣는 초등 교과 학습을 직접 학습하며 가정에서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처음으로 운영한 뒤 도봉구가족센터와 사단법인 한마음교육봉사단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총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졸업식에서 교육생들은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과 동료 학부모님들 덕분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엄마학교 5개월 과정을 마치며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졸업은 단순한 학업의 종료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다. 우리나라도 공식적인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구가 결혼 이주여성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학업을 마치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새로운 나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가 올해 35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예산 85억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사업 수는 2개, 예산은 2억 원을 늘렸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년을 위한 복지는 강화하겠다는 구의 의지가 돋보인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 ‘청년 취업’ 도봉과 함께라면 든든 먼저 도봉구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과 예산을 크게 늘렸다. 인턴십 사업은 공공기관 인턴십, 기업 실무형 인턴십, 해외인턴십 세 가지로 나뉜다. 올해 참여 인원은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이 늘었다. 공공기관은 15명, 기업 실무형은 8명, 해외인턴십은 9명이다. 예산은 4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1억 8천만 원 증액했다. 일손이 부족한 기관과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력을, 청년에게는 직무 경험을 쌓으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효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금천땡겨요상품권’(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4일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운영기관인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땡겨요’는 새로 입점하는 요식업 소상공인에게 가입지원금 40만 원을 지원하고 중개수수료를 2%만 적용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금천땡겨요상품권’을 9억 원 규모로, 매월 1억 원씩 할인율 15%로 발행한다. 발행일은 매월 1일로, 1일이 공휴일인 경우 첫 영업일(평일)에 발행한다. 3월 첫 발행일자는 3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이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앱에서 1인당 월 10만 원씩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땡겨요’ 앱에 입점한 금천구 가맹점 1,245곳(25년 2월 2일 기준)에서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땡겨요’ 앱에서는 ‘금천땡겨요상품권’뿐만 아니라 금천G밸리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쿠폰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4일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2025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은평구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해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5기 위원회는 위원장 김미경 구청장, 은평구의원, 창업 관련 기관, 청년기업가, 청년당사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촉직 위원 8명을 위촉해 전체 위원의 59%를 청년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부위원장 선출과 2025년 청년정책 5개 분야 35개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심의가 진행됐다. 은평구 청년정책 사업계획은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등 5개 분야에 대한 3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한 양질의 교육부터 청년 빌드업 캠퍼스, 청년모임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등 청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