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9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시 마을버스 운송조합 이사장 등 6명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 마을버스 운송조합 김용승 이사장, 이병욱 전무이사를 비롯해 강북구 마을버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북구지부장 드림운수 홍순덕 대표, 화계운수 김문현 대표, 수유운수 조규석 대표, 미봉운수 최종문 대표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전달식 후에는 마을버스 운행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제4대 인천광역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지난 19일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김민재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이임한 제3대 유명복 회장과 제2·3대 장관훈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규택 신임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규택 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유명복 전임 회장이 이룬 기반을 토대로 주민자치협의회가 12개 동 주민자치회의 중심축으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명복 회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신임 이규택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협의회가 구심점이 돼 주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풀어 가는데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개 동 주민자치회장 등 총 510여 명의 주민자치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실적과 성과를 알리고, 2025년 변경된 지원기준과 사업 운영 계획을 어린이급식소 관계자에게 설명해 급식 운영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에서는 어린이급식소가 설치된 관내 어린이집의 원장과 조리 종사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회방문지도 체크리스트 변경사항 안내, 대상별 교육 및 비대면 교육 안내, 식단 작성 및 감수 지원기준 설명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우수급식소 18곳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설명회를 주최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은 “인천 중구는 영유아 인구수 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보기 드문 지역으로 그만큼 학부모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영양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유아기는 가장 급속히 성장이 이뤄지고 식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구의 출생률 상승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하늘도시 초록길’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하늘도시 초록길 일대에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하늘도시 초록길’은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 내 주민 쉼터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 1·2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 주변 상인 대상 ‘내 집(내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영종지역 내 무단투기 근절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녹지공간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민 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관내 아파트나 주택, 일반건축물 등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 환경 조성과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절감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미니태양광 발전소’는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445W·890W 용량의 소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말한다. 890W 설비 설치 시 매달 약 2만 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올해는 관내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등), 일반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건물 1곳당 설치비를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보통 미니태양광의 모듈 용량이나 설치 위치에 따라 100만원에서 220만 원이 필요하므로, 지원 대상자는 20%만 자부담하면 80만 원에서 최대 176만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에너지 보급 확대 차원에서 에너지 취약시설인 ‘공동주택 경비실’에 대해서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지역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 우선 참여 등을 통한 상생협력 등 실효성 높은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김철환 중구 도시개발국장, 김대중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참여 중인 ㈜이랜드건설 측도 함께했다. 먼저 ㈜이랜드건설 측은 하도급 공사 시 지역 건설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자재 구매와 인력 채용에서도 지역 업체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이랜드건설은 토목공사 업체를 인천업체로 선정했고, 향후 하도급 공사에서도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율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시방서에 명시할 예정이다. 또, 시공실적·면허 충족 업체는 사전 협력업체 관계없이 입찰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새해 연두방문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해결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화군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읍‧면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월 6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4주간 진행된 연두방문을 통해 군은 총 284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받았다.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분야 204건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비예산 분야 80건 등이다. 보고회에서는 건의사항에 대한 주민 수혜도, 긴급성, 군 재정 여건 등 부서별 검토 결과와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그 결과, 전체 건의사항의 약 60%에 해당하는 175건을 올해 안에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되는 건의사항 중 73건은 군청 소관 부서에서, 102건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속하게 역할 분담하여 처리된다. 국지도 84호선 연결도로 개설, 온수리 도로변 유휴공간 쉼터 조성 등 예산 분야를 비롯하여 농산물 택배비 지원 건수 상향, 경로당 냉난방비 사용 잔액에 대한 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인천미추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의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북한이탈주민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통일의견수렴,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적으로 변화하는 정세와 남북 관계의 긴장 속에서 민주평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재 국제적인 상황에서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경제위기가 심화하고 한반도 상황도 쉽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5년 블로그 기자단 ‘남동샘터 14기’를 새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26명의 블로그 기자단은 대학생, 작가, 프리랜서, 주부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구정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남동구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재를 직접 취재하며 축제, 명소, 맛집 등 남동구 곳곳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될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매력을 현장감 있고 생생하게 잘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수의 SNS 계정을 운영 중이며, 작년 한 해 1,347건의 콘텐츠를 게시했으며 현재 이용자 수는 총 7만 6천여 명으로 구정 홍보와 소통을 위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장기간 방치된 유수지가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 제2유수지에 인천 최초로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20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는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유아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남동구에 이관했으나 물놀이장의 타일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이용이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된 상태였다. 구는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가족 친화적인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은 길이 175m 규모의 유수풀(수심 1.1m, 525㎡)과 수영장(수심 1m, 288㎡), 유아 물놀이장(수심 0.3m, 485㎡)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과 휴게 광장, 산책로 등도 정비해 사계절 내내 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조성은 오는 17일 착공해 7월 초 준공할 예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으로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경영포럼은 비영리성 운영단체로 ▲경영 지식 정보획득과 정보교류에 관한 사업, ▲경영 관련 교육에 관한 사업, ▲지역발전에 관련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연수구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용휘 회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두고 나눔 실천을 해주신 인천경영포럼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재정비 사업은 선학어린이공원, 풍림어린이공원, 능허대공원, 새싹공원 등 총 4곳으로, 구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화된 공원시설물을 교체하고 신규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새싹공원은 지난해 8월 구청과 전문기관, 학부모,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통해 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을 결정했으며, 이달 착공해 5월 약 330㎡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는 계속해서 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오는 3월부터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 실태 점검을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주차장 이용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 불법 증축 및 무단 용도변경 여부 △부설주차장 내 물건 적치 및 구조물(창고, 비가림시설 등) 설치 여부 등 부설주차장의 기능 유지 가능성 점검이다. 시는 점검에 앞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자의 의무 사항과 단속 내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대장과 현장 실태를 대조하며 본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며, 불법 증축 및 무단 용도변경 등으로 인해 부설주차장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설주차장은 건축허가 시 필수적인 요소이자 지역 내 교통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관리자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안전시설물 일제 정비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가로등,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차선, 반사경 등 도로에 설치된 모든 안전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청 건설과가 주관하며, 자체 도로 안전시설물 조사⸱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업체와 협업해 도로 특성에 맞는 설계와 최적화된 안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정비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합동 점검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을 활용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상황을 반영해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이번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교통 안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도 상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과목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카페디저트 자격과정(15명) ▲실버인지미술(12명) ▲생활도자기 만들기(20명) ▲자서전 쓰기(15명) ▲스마트폰 활용교육(12명) ▲뮤지컬 클래스(15명) 등 6개 과목 총 89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3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중년 세대가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격증 과정이 포함된 강좌도 마련돼 실용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청춘학교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