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도원동 3개소 경로당 어르신, 각 자생 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원동 발전과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윷가락을 힘차게 던지며 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호두, 땅콩 등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원동 주민들 모두 2024년 갑진년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축하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도서관 이용률 제고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화 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문인화 교실’, ‘서예 교실’, ‘보태니컬 아트’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편소설로 보는 근현대사’도 운영된다. 지혜의 숲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마음 놀이터’, ‘그림책과 만나는 섬유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인을 위한 ‘감성 수채 캘리그라피’, ‘인문학 영화와 만나다’ 등의 수업도 조성된다. 내가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육 수업인 ‘이게 다 그림책이라니’와 길상 작은 도서관은 ‘그림책 친구 만들기’, 하점 작은 도서관은 ‘그림책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약 10~15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강화·내가·공립 작은 도서관은 22일부터, 지혜의 숲 도서관은 26일부터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여가 활용과 자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출산율 제고와 생산가능인구 확대를 국가정책 최우선 순위에 놓고 비상 대응에 나서야한다는데 이견은 없다. 정부가 역대 최저로 떨어진 출산율을 높여보겠다며 지난해부터 한 살 이하 아기를 키우는 부모에게 매월 70만원씩 부모급여가 지급되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는데 일단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한국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OE CD국가중 지금 최저 출산율을 면치 못하는 심각한 인구절벽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현실속에 살기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천안시에서 석오 이동녕 선생,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얼이 살아숨쉬는 정신문화도시 중심지 천안에 중앙운동본부를 두고 국내 시민단체 중 최대규모로 3.1정신계승 행사를 25년간 연속해온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가 지난 2월 2일 오후 2시 본 강당에서 "출산은 국력이다, 둘 낳자 코리아" 슬로건으로 한국결혼문화진흥원(원장 염남훈)이 주최하고 나라사랑봉사단(단장 최영식) ,석오 이동녕 선생선양회 상임대표 서문동 (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3.1여성동지회 천안시지회(회장 김정수) 공동주관 개최한 이번행사에서 대대적인 "범국민적
전국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 추천작가인 최성용(얼굴)이 사진예술, 시대적 변화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제1전시장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어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후 바로 11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익산 줌 갤러리 전시장으로 옮겨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최성용 사진작가의 이번 “발상의 전환” 사진전을 주제로 현대사진과 추상사진 AI사진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최성용 작가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가지면서 “19세기 루이 쟈크망데 다게르(Louis Jacques Mandé Daguerre)에 의해 사진기가 발명된 이래 20세기에 이르러 컬러 필름이 등장했고 카메라는 자동노출과 초점 기능이 더욱 발전하는 등 진화를 거듭 해왔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21세기에 들어와서 빛이 이미지센터에 받아들여 디지털 정보를 기록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카메라는 더욱 일상화, 보편화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한다. 반면 “현대에 이르러 사진예술 또한 다른 장르의 예술처럼 AI나 디지털 등의 다양한 기술과 예술이 한데 어울리면서 새로운 장르로 스며드는 시대에 이루었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바른 정론! 진실된 보도! 정직한 언론! 주최·주관 경찰합동신문사(발행인 김기술)가 무궁화로 하나되는 세상! “2023”인물발굴 프로젝트 행사로 창간9주년을 맞은 기념식이 지난 1월 26일 서울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기자클럽(서울시청 뒤)에서 오후 2시부터 MC 아나운서 심소원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식전 행사로 이신우 색스폰 연주와 한상열 테너의 우렁찬 신비의 목소리로 축하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경찰합동신문 홍보대사 가수 한미나는 곡명 “붓”을 열창으로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내빈 소개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서문동 남서울대학교 사무처장, 이봉락 인천광역시 의회 부의장, 최창훈 서울 강남경찰서 경감, 이정술 한국철도공사 처장, 이정순 인천남동구의회 의원, 허정미 인천부평구 의회 의원, 김중태 서울구로경우회 회장, 오혜정 나라사랑총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의 축하객들이 환호하는 박수 속에 9주년 창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지방자치 행정 공헌부문 “2023”「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 」을 받은 김동근 의정부 시장은 축사에서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사 창간 9주년 행사 기념식을 47만 의정부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사랑꿈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6호점’은 31일부터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5세 이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돌봄 공간이다. 구는 자작나무 미끄럼틀을 포함해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발달단계에 적절한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0~5세)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 이용료 1,000원)으로 운영된다. 한편, 계양구는 계산동, 용종동, 작전동, 임학동, 효성동에 아이사랑꿈터 1~5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nbs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임선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이 지난 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역사회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임선철 회장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 출신으로 넘쳐나는 애향심을 갖고 영흥면 뿐만 아니라 옹진군 나아가 인천시와 국가의 발전에 밀알처럼 희망의 싹을 틔우는 봉사활동가이다. 고향인 영흥면에 옹진군 최초로 팬션을 설립해 옹진군 관광문화 발전에 일획을 담당하고, 영흥면 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영흥화력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한 주민피해 최소화 및 보상문제 해결, 도서지역 자연재해 발생 예방,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의 공공이익을 위해 개인사를 뒤로 미루고 지역발전을 우선시하는 열성적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변함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협의회장으로 추대되어 지역과 나라에 한층 확장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본 상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임선철 회장의 나라와 지역, 지역주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부의장이 지난 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의정정치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봉락 부의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구의회 의장을 거쳐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에 입성한 경험 많은 의회 정치인이다.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를 통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 지하화’, ‘수봉공원 고도제한 전면 재설정’ 등 지역현안 문제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또한 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한 청소년 권리 증진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주도적 역량을 발휘해 ‘청소년 정책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본 상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봉락 부의장의 나라와 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은 광역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분명 타의 모범이 되고 그 뜻을 널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이 지난 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연합뉴스와 경찰합동신문이 주최하고 국회기자클럽,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정순 의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8대 의원을 역임하고 연이어 9대의원으로 선출되어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정책적 지원’, ‘노동취약계층 권리보호 및 지원’,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안심 귀갓길 조성 및 관리’, ‘한부모 가족 지원’, ‘아동학대 피해자 구제’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의정활동과 연계해 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시교육청 시민소통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등 사회봉사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과 진심어린 희노애락을 같이 나눔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본 상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정순 의원의 나라와 지역,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은 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분명 타의 모범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최신 정보통신(IT) 기술로 구현한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이 인천의 대표 어린이·가족 관광명소인 ‘송월동 동화마을’에 들어선다. ‘동화마을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은 인천 중구가 원도심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22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착시효과 체험관인 ‘트릭아트 스토리’의 1층 공간에 동화를 주제로 한 각종 실감 콘텐츠를 도입해 독창적 체험공간으로의 변모를 꾀함으로써, 어린이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특히 동화 속 주인공이 돼 다양한 놀이를 해보는 체험형 실감콘텐츠 ‘동화의 세상 속으로’, ‘애니런 오즈의 마법사’는 물론, 3차원(3D) 기술로 표현한 포토존인 ‘이상한 나라 동화의 세계’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미디어아트 콘텐츠인 ‘마법과 모험의 세계로 초대’, 부모님 세대의 동심으로 아이들을 초대할 미디어아트 ‘흥부와 놀부’, 체험형 키오스크인 ‘동화숲 샘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췄다. 이 밖에 보호자들이
인하대학교가 최근 ‘창업보육센터 아이스타트업랩 시제품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창업보육센터가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을 통한 상품화 단계 상향화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비즈니스모델, 계획 적정성, 발전 가능성, 제품 경쟁력을 기준으로 참가기업의 시제품을 평가했다. 그 결과 ‘B2B 차량 탄소배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시한 ㈜로비고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주거용 부동산 운영관리 서비스’를 발표한 ㈜내방니방은 최우수상을, ‘광고영상이 나오는 터치형 살균 테이블’을 소개한 ㈜루카스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화 비용을 지원된다. 이상철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현재 창업보육센터에는 17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이 중 학부생, 대학원생, 교원, 졸업생 등 인하대학교와 관련된 기업이 30%에 이른다”며 “창업기업이 지금의 좋은 성과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8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는 다양한 형식의 글짓기 활동을 통해 인천 중구의 문화, 역사 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애향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를 주제로 공모를 한 결과, 일기·수필·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 2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총 10명의 학생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공항초 이지학의 ‘세계 평화의 숲 여행과 바다노을(기행문)’과 하늘중 권나경의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편지글)’가 차지했다. 두 작품은 인천 중구의 매력을 수준 높은 글솜씨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최우수상’에는 공항중 신승민, 담방초 박찬용, 삼목초 김하선, ‘우수상’에는 부곡초 이태서, 영화초 박가은, 부평북초 김도희,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지난해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5월 개관한 계양산성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으로서 여러 유익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성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한동안 관람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서 박물관 운영도 활기를 되찾았다. 계양산성박물관은 개관 이래 전시와 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2023년 한 해 동안 23,262명의 관람객이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았다. 이는 개관 이래 역대 최대 수치로, 2022년 17,588명에 비교해 약 32%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계양산성박물관이 공개한 특별 전시 ‘돌, 삶을 쌓다’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계양산성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인류와 돌(광물)의 공존을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 전시로,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갑진년에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찾는다. 2021년 7월에 개관한 센터는 49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다. 센터는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우수한 공연을 선별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센터는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아 엄선한 클래식시리즈 #산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취하는 ‘산책’의 의미를 되살려 주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클래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첫 번째 내한 공연을 펼치는 그룹 ‘Vision String Quartet(VSQ)’의 내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VSQ는 지난 2016년 멘델스존 국제 콩쿠르와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고 청중상과 특별상을 석권한 실력파다. VSQ는 4대 현악기로만으로 포크와 팝, 록, 펑크,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