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5학년도를 맞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진학상담은 고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시기별로 체계적인 진학상담을 통해 최고 최신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교 1·2학년 집중 진학상담은 오는 2월 3 부터 7일 매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대상 학생은 120명이며, 학생 1인당 50분간 상담한다. 상담 교사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및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등 광주지역 진학전문 교사들과 진학팀 대입지원관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대입 상담뿐만 아니라 교과학습법, 자기주도학습, 학업설계, 진로진학 등 고교 1, 2학년 시기에 필요한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상담이 종료된 후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분석해 여름방학 기간 2차 집중 진학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상담을 받고 진로와 적성에 맞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한 교육정책 자료 3종을 제작하여 교육기관과 학교에 배부했다. '2025 주요업무계획'은 공약사항, 충남미래교육 2030의 5대 전환 과제(교육과정, 생태, 디지털, 공간, 교육협력)와 연계한 76개의 세부과제 추진 계획과 2025년 중점 추진과제를 담고 있으며, 부록을 통해 2025 주요 행사·회의 일정, 교육기관 분포도, 직속기관 및 센터, 누리집, 발행 자료 등을 소개하여 현장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025 충남교육 정책의 이해' 자료는 충남교육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자료로, 77개의 충남교육 주요 정책별 자세한 사항을 ▲사업의 필요성 ▲운영방식 ▲사업 주요 내용 ▲기대효과 ▲학교가 해야 할 일로 구성하여 주요 교육정책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안내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의 교육정책 문해력 제고에 힘썼다. '2024 충남교육 주요 성과' 자료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의 주요 성과 129개를 부서별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83개의 주요 성과는 사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인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교육 ▲ 청렴 서한문 게시 ▲ 공직기강 점검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과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품 등 수수 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현관 전광판에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를 송출하는 등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3명,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최적화 모형(5C)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월부터 교육지원청 권역별 상담(컨설팅)을 추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 나선다. 또한 지역별 학령인구 변화, 도시 개발, 통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더 나은 내일, 함께하는 학교’를 청사진으로 소규모 학교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구심점으로서 학교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 설명회와 지역 간담회를 마련해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 추진으로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여럿이 함께’ 소통·공감·협력하는 민주적 회의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14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기관과 학교 다모임 등 자치활동 담당자의 회의 진행 역량을 높이고자 공동 연수(워크숍)를 했다. 본청 팀장급, 6급 공무원을 포함해 직속기관, 지원청, 학교 다모임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연수자들은 2~3월 중 열리는 부서 다모임에서 회의 촉진자 역할을 맡는다. 천창수 교육감도 이날 공동 연수에 참석해 민주적 회의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연수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기술학교 이창림 교장의 민주적 회의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습하면서 교육공동체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실제 회의를 기획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끄는 회의 진행자로서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보며 실질적인 역량을 다졌다. 울산교육청은 매월 전 직원이 함께하는 다모임 회의에서 주요 시책과 시사성 있는 주제에 대해 명사초청 특강, 토론 등으로 부서별 벽을 허물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울산대학교와 손잡고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목표로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14일 울산대학교와 고교-대학 학점 인정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천창수 교육감과 조지운 울산대 교학부총장이 참석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학교 내 과목 개설뿐 아니라 공동교육과정, 온라인학교, 학교 밖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학교 밖 교육은 학교장이 학교 내 개설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을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도록 지원하는 형태다. 고교-대학 학점 인정 체제는 이러한 학교 밖 교육의 하나다. 대학이 개설한 과목을 학생들이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하고, 해당 대학에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 추가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대학교는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또한, 학생 관리와 행정 절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4일 올해 신설과 이설 예정인 북구 효문초와 약수초를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천 교육감은 개교 후 교육수요자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하고자 직접 현장을 찾았다. 마무리 공사 단계의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혹한기에 공사 작업 중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효문초는 오는 3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5,028㎡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완성학급수는 36학급(일반 26, 특수 2, 유치원 8)이다. 약수초는 오는 3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2,578㎡로 이설 예정이며, 완성학급수는 32학급(일반27, 특수2, 유치원3)으로 계획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교육청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로 신설과 이설 현장 준공 준비를 철저히 하고, 예정대로 원활하게 추진해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이공 및 인문사회 분야에 총 1조 149억 원을 지원하는 ‘202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한다. [2025년 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2025년 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811억 원이 증가한 총 5,958억 원으로 역대 최고이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문후속세대 지원’ 사업 규모를 크게 확대한다. 대학원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은 현장의 수요가 매우 높아, 신규 지원 과제 수를 총 2,700개로 증편했다. 또한, 박사후연구원이 우수전임교원(멘토)의 지도·지원을 받으며 혁신·도전적인 개인연구를 수행하는 ‘박사후연구원 단독연구’ 유형과, 비전임교원이 자체 역량 제고 계획을 통해 성장하면서 연구를 수행하는 ‘비전임교원 유형’을 신설한다. 둘째, 대학의 연구 역량 제고에 필요한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지원하는 ‘대학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먼저, 2025년부터 ‘국가연구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글로컬랩’ 사업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대중교통, 기관방문’으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을 찾아, 2025년 주요 연수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연수원은 ‘더 좋은 연수, 더 나은 미래’를 기본 방향으로 ▲ 생애주기별 교원연수 ▲ 직급별 맞춤형 행정연수 ▲ 단계별 디지털 및 코칭 연수 등 교직원의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을 실천하기 위해 ‘2030교실 수업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질문, 탐구, 성찰 중심의 수업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와 학생의 주도성을 높이고, 수업 개선을 위한 심화 학습과 교육과정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에 대비한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도 강화한다. 이 연수는 2030교실 활성화, 인문·예술·생태전환교육, 공동·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원한다. 무엇보다 연수 내용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교육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교육감실에서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근로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연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하명화 충북근로자건강센터장을 비롯해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문제해결과 심리적 회복 및 안정을 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및 안내 ▲14개소의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등을 협약했다. 충북근로자건강센터는 ▲심리안정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집단교육 ▲심리검사 ▲개별상담 및 사후관리 ▲근골격계질환・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지원 등을 협약했다. 근로자가 희망하는 협약센터에 신청하고 방문 또는 유선 등의 상담할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교육청과 전문상담센터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을 통하여 건강하고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형성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하도록 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추첨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이혜은 전주중등교장협의회장, 언론인 대표,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등 6명이 추첨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했다. 배정인원은 전주 23개교 5488명, 군산 8개교 1828명, 익산 8개교 1617명 등 총 39개교 8933명이다. 학교 배정은 체육특기자, 교육지원대상자, 지체장애인 및 희귀병 질환자, 다자녀가정 자녀 등을 선배정하고, 공개 추첨으로 뽑힌 배정기초 값에 의해 일반배정 대상자를 1지망 지원자부터 정원수(학교별 선배정자 제외)만큼 컴퓨터로 추첨해 이뤄졌다. 학교 배정 결과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누리집 및 전북고입전형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입학등록은 오는 20~22일이며, 배정된 고등학교 누리집 통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3일까지 ‘손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명절 청렴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맞춰 청탁금지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본청 및 산하 모든 기관이다. 이 기간에는 전광판, 입간판, 누리집,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명절 선물 수수 금지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기관장은 소속 직원들에게 청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또 교육감실, 부교육감실, 국장실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불시에 공직기강 점검을 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는 등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운동이 교육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광주교육 문화가 조성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23일까지 학교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학교안전사고 예방 학교계획 작성’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 학교안전지원시스템 활용 ▲ 학교안전사고 예방 학교계획 작성 ▲ 사고사례 분석 ▲ 마약류 예방 교육 등 안전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뤄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기반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논의함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 예방 교육도 연수에 포함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바뀐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은 안전사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교별 사고 유형 및 취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개선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안전은 학교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예천군 예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 2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공기질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업무경감과 교육지원청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공기질 관리의 체계적 데이터화와 정보공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세대 나이스 시스템 개편 후, 학교 공기질과 먹는 물 등 환경 점검 결과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입력하고 학교가 이를 바로 정보공시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나이스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 1명의 담당자가 지역 전체 학교의 환경관리 현황을 나이스에 입력하는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위하여 도 교육청 체육건강과와 미래교육정보과가 협업해 개발했다. 교육은 프로그램 개발 TF팀장인 이영호 단포초등학교 교감이 강사로 나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개발 TF 팀원들이 사용 방법을 시연하며 실습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매뉴얼을 활용해 주요 기능을 익히고,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조별 실습으로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