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들이 모여 성공적 행정 체제 개편 등 중구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중구 1청·2청에서 ‘함께 논의하고 싶은 2025년 우리 구 현안은?’을 주제로 올해 첫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선 8기 들어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직 내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로이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라는 목표 아래 중구만의 소통 혁신 회의인 ‘중구소리’를 개최해 왔다. 올해 첫 ‘중구소리’에서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거나 해결이 어려운 민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역지자체나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 등 중구의 여러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영종구 발전 방안, 제물포구로 통합될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 등 내년 7월로 예정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된 의견들이 주로 제시됐다. 이 밖에도 조직문화 개선 방안, 축제 활성화 방안 등 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계양구청 배움터1에서 4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버리스타봉사단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전문 봉사단인 ‘계양버리스타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봉사자를 추가 양성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를 잇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필(必)환경 시대와 자원순환 ▲탄소 중립 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효과적인 환경 교육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은 실질적인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허영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환경 놀이교육’, ‘환경 캠페인’, ‘양말목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청년정책에 관한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 수립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한다. 2025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역량 강화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 참여의 3개 분야로, 총 26개의 중점 추진과제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이사 차량 지원사업’, ‘청년 보듬 우체통 운영’,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활동과 청년 소모임 활동 지원으로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이 살아야 계양의 미래가 산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고 청년이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을 넘어 이제 시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가 탄생한다. 대표적인 서울시 밀리언셀러 정책이자 대중교통혁신으로 불리는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동시에 도시미관도 정돈해 ‘디자인도시 서울’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서울시는 24일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발표한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것은 전국 최초다. 이번에 발표하는 브랜드는 디자인, 교통,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의견은 물론 시민 1,00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버스 총 4가지. ‘SEOUL’을 BUS(버스), METRO(지하철), RIVER(한강버스), BIKE(따릉이)로 변환·활용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해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기후동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민간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신규 및 재위촉된 감시단 1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환경시설 점검 방법,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감시단은 올해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환경관리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환경 관련 전문 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개학을 맞아 2월 24일~3월 21일까지 4주간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하여 학교 주변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앞 횡단 보도 및 펜스 등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의 경우 정당 등에 현수막의 위치조정 등의 안전조치를 요구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깨끗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2월 24일 제2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정규직 3명과 기간제 1명을 포함해 총 4명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은 세부적으로는 정규직 대리(재단 6급) 3명, 기간제 직원 1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력은 재단의 문화예술진흥, 문화 향유 지원, 관광 기획, 축제 운영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실무 업무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3월 10일까지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4월 1일 임용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입찰/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의 가치 증대와 3차 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통행불편 및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한 비법정도로 매입사업에 대해 2월 중 사업안내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비법정도로 매입 사업은 10년 이상 다수가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비법정도로 매입을 신청하는 토지소유자는 영월군청 종합민원실 지적재조사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시행하는 비법정도로 매입 사업은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사업 확대를 통하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구민 가정의 문화생활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10월 이전‧개관한 동작가족문화센터를 ‘가족 중심’으로 활성화한다. 구는 양육자 중심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가족 친화 프로그램 신규 도입 ▲주말 운영 확대 ▲소통·홍보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개편 방안을 마련해 내달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주말 체험을 월 2회 편성할 계획이다. 3월 가족과 함께하는 전시회 관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부부의 날 행사, 7월 실내 스케이트 체험, 9월 서울 근교 작물 수확, 10월 스포츠 경기 관람 등 활동형으로 꾸려진다. 가족 화합에 도움이 될 ‘명사 초청 강의’도 개최한다. 오는 5·8·11월에 이른바 ‘잘 먹고 잘사는 법(과학·교육·문화·건강)’ 특강이, 9월에 ‘행복한 가정’에 대해 논하는 시민 제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는 자조 모임, 아빠와 함께하는 직업 교육(동작 PAPA 학교),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교실 등 가족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사람이 쓰러졌어요~” 동주민센터 외부 계단 아래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공무원들의 미담이 전해져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달 5일 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70대 남성 A씨의 생명을 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사람이 쓰러졌다!’는 한 주민의 외침에 홍은2동주민센터 직원들은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와 A씨에게 다가갔다. A씨는 바깥에서 동주민센터 후문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쪽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직원들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A씨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던 중 호흡이 없는 것을 감지했고 이에 조동우 주무관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5분여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사이 119구급대가 도착했고 구급대원들의 응급조치로 심장박동이 돌아온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 날 홍은2동주민센터를 찾은 A씨 가족은 “긴급한 상황 가운데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A씨는 이번 사고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1일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야생동물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사)푸른환경보존협회 영주시지부와 협력하여 단산면 일대에서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 환경보호과 직원과 (사)푸른환경보존협회 영주시지부 회원 19명이 참여해 옥수수 등 500kg을 소백산 기슭의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와 통행로 주변에 살포했다. 또한, 야생동물의 민가 출현 방지하기 위해 야산 주변에 야생동물 기피제도 함께 살포하며 인근 농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활동은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야생 멧돼지의 농가 접근을 줄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이므로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1일 "대한의 함성! 3.1절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만세 삼창! 데시벨을 높여라!’,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체험, ‘태극기 나눔 캠페인’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선비세상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태극기 나눔 캠페인의 경우 선비세상 입장 시 방문객에게 미니 태극기 총 300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남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지난 22일 진행된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를 2025년 첫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만들기’는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의 ‘인’의 테마에 맞춰 사상체질 분석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성분을 테스트한 후,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찬 체험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길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을 찾아오시는 관람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치매예방 스토리텔링 경북여행’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화,목)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모집된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40명이 참여한다. 공예, 미술, 음악, 감각자극,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예방 인지훈련 프로그램 ‘경북여행’'을 접목하여 경북 지역의 여러 명소를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주의 집중력과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 연중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걱정 없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약 84만 건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민들이 영주시 전역에서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도시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소득 창출 기회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수거 대상은 불법 벽보, 전단지, 명함형 전단지이며, 현수막은 제외된다. 보상금은 광고물 종류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존 1인당 월 최대 14만 원에서 2025년부터는 월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된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영주시민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 내 신청자가 없거나 추가 모집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신청을 받을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