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띠섬목 해변을 찾아 태안, 보령, 군산해양경찰서 직원들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울산해양경찰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을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되는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울산해양경찰서의 이슈 및 새로운 정책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방송부 동아리나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알려왔다.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8월 초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서는 해양경찰 명예 기자증 및 임명장, 기념품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기간동안 울산해양경찰서 관할 구역 및 경비함정 탐방을 통해 해양경찰의 근무 환경과 직무에 대해 경험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해양경찰서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공감소통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성과 에너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2일 연평도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인근 해역을 찾아 출동 중인 경비함정 및 연평도 특수진압대의 대응 태세와 NLL 인근 해역 불법 외국어선 분포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중형급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진압 장구류 사용 등에 대한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불법 외국어선들의 최근 조업 동향과 저항 유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부임하며 정립한 “기본에 충실할 것”, “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업무” 등 업무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최일선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 단장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연평도에 배치된 중형 특수기동정에 승선하여 NLL 해역 인근에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 분포 및 조업 현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과 불법 외국어선 현황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방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운행차 굉음 등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5일 연수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유발·불법 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선학역 사거리, 송도 컨벤시아대로 등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초과 및 불법 구조변경 행위 여부 등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운행차 소음 허용기준 초과 또는 소음기나 소음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개선명령 처분함에 따라 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운행차 소음유발 및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지국현, 이하 ‘서특단’)은 7월 4일부터 서특단 소속 해양경찰관 461명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종합스포츠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구조역량(수영) 평가를 실시한다. 구조역량 평가는 각종 해양사고 시 구조업무 능력을 상시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실시한다. 평가는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 등 3가지 영법에 대한 수영능력을 확인하며, 결과는 개인별 근무 성적에 반영된다. 수영평가 기간 중엔 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하여 운영한다. 서특단 관계자는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평소 경찰관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충남 보령의 한 수산물 냉동공장에서 대마를 밀경작한 혐의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외국인 근로자 5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서 재배 중인 대마 5주를 압수했으며, 확보된 증거물을 토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조사과정에서 검거된 불법체류자 5명에 대해 대마 밀경작 및 섭취 범행을 자백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의뢰 결과 마약류인 대마임이 확인돼 사건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 및 소지,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 행위에 속한다”라며 대마를 불법 재배, 소지·보관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6월 30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경찰관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병로 청장이 주관한 정년 퇴임식 대상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현호 경정이다. 퇴임식에는 선후배, 동료 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직원 100여명과 퇴직자 가족이 참석하여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두 경찰관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퇴임식은 대상자 약력 소개, 추억의 영상 시청, 재직기념패 수여김병로 청장 송별사, 퇴임자 인사말, 기념 촬영 및 환송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로 청장은 송별사에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신현호 선배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생을 짊어졌던 경찰관의 무거운 책임을 이제는 내려놓고,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한 신현호 경정은 1990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33년 동안 제주해경청 청문감사담당관, 중부해경청 항공단장, 상황실장, 수색구조계장 등을 거치며 국가에 헌신했고, 대통령 표창 및 모범공무원 등 22회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 신진파출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그물 양육 작업 중이던 크레인(25톤, 운전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A호에 얹혀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진파출소는 3분 내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A호와 크레인 작업자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추락한 크레인으로부터 유압유 및 엔진오일이 유출되어 폭 5M, 길이 30M의 검붉은색의 기름띠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해양오염방제과와 합동으로 연안구조정 및 각종 방제 도구를 이용하여 유출유의 확산을 방지하고 항 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사고 크레인이 인양될 때까지 약 8시간 동안 해·육상으로 안전관리를 하며 2차 피해(선박 침수, 추가 기름유출 등)가 없는지 확인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사고처리를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사고는 침수·침몰 선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신진파출소의 신속한 대응과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로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인 만큼 크레인 등 선박 작업 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우천 시에는 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28일 오후 태안군 천리포항 및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소형보트를 이용한 해상 직접 밀입국에 대비하여 관련기관 합동 밀입국 대응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태안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제8해안감시기동대대와 태안경찰서 등 밀입국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야간에 소형보트를 이용 중국에서 천리포항으로 해상 직접 밀입국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접수 및 초동전파 ▲용의선박 분석 및 위치 확인 ▲도주 선박 추격 및 차단 ▲軍·경 합동 검문소 설치·도주로 차단 ▲밀입국자 검거 등 일련의 합동 공조 전술을 펼쳤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국가안보·지역 안전을 위한 철통 경비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과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부 광역 연안사고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주최한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경기도·충청남도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경기·충남 소방본부, 육군 제17·32·51보병사단, 해군 제2함대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서해 중부 해역 연안사고 현황 및 최근 사고 사례 분석 △연안사고 안전관리 정책 공유 △기관별 안전관리 안건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서해 중부 해역에서 증가하는 갯벌사고에 대한 집중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해안가 안전관리 시설물 설치 및 기관별 연안사고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으로 위축됐던 여행·관광 분야가 회복되면서 바다를 즐기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서해안을 찾고 있다”며 “갯벌활동을 할 때는 물때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야간 활동 자제 등 갯벌체험 안전수칙을 꼭 지켜딜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 신진파출소는 26일 19:00경 기상악화(서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관련 안전 관리를 위하여 연안구조정(S-09정) 이용 신진항 내 순찰을 진행하였다. 신진항 순찰 중 ○○호(9.16톤)가 밀물에 부상하며 우현에 계류 중인 △△호(35톤)의 좌현 선미 부분에 끼어 약 30도 정도 기울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신진파출소 순찰팀은 현장 확인 후 5분 내 현장 도착 및 선장 등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위험 사실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전복 선박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선박소유자 및 선장들은 선박 계류 시 계류줄 보강을 철저히 하는 등 선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4월부터 어족자원의 보호와 해루질로 인한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불시 단속은 해루질 민원이 예상되는 사리(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에 맞춰 태안군 남면 일대를 불시 단속하여 금지된 뜰채 등을 이용한 체장 미달(6.4cm 이하)의 어린 꽃게 등 수산물 포획으로 10명을 단속하였으며, 불법 포획 어획물은 현장에서 즉시 방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일부 해루질객들이 불법 어구(뜰채 등 9종) 및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여 수산물을 포획·채취하거나, 마을양식장에 침입하여 수산물 포획하는 행위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위법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하고, 불시 단속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비어업인의 수산물 불법 포획 등 12건 12명을 단속하였으며, 앞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양식업(해수면, 내수면) 불법행위를 기획수사해 무허가 양식장 운영, 무허가 건간망 조업 등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장환경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이뤄졌다. 관내 해수면과 내수면 양식장 등을 중심으로 우범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정보를 수집해 단속한 결과,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 업체 1곳, 무허가 건간망을 설치해 수산물을 포획하는 행위 5건 등 총 6건을 적발했다. 이 외에도 시 수산과와 옹진군은 ▲어구실명제 위반 ▲선명 미표기▲꽃게 총허용어획량(TAC) 위반 등 불법어업 행위 5건도 고발했다. 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 6건과 시 수산과, 옹진군에서 고발된 사건 5건 등 총 11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양식산업 발전법'과 '수산업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수산업법'에 따라 어구마다 어구의 소유자와 그 밖에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어구에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천만 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태안서 소속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무기·탄약 점검을 실시한다. 함포, 소총 등 각종 무기를 탑재한 경비함정을 운용 중인 태안해경은 여름철 계절 변화와 관련된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기 정비상태, 탄약고 화재 안전 등 세부적인 점검을 진행하며 함정 무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기·탄약 관리 실무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사격 훈련, 불법외국어선 단속활동 등으로 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해양 안보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최근 해군으로부터 함포운용술 교육을 받았으며, 운용 중인 무기를 대상으로 꾸준히 유관기관과 협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서해 중부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갯벌 고립사고를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병로 청장은 6월 12일 오후 4시 최근 갯벌 고립사고가 발생한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아 갯벌 고립사고 예방 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인천, 경기 지역의 갯벌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갯벌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출입통제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 바닷가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 갯벌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김 청장은 하나개 해수욕장 갯벌 위험 지역을 점검한 뒤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를 찾아 연안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하늘바다 파출소를 찾은 김 청장은 “외부에서 갯벌을 찾아 해루질을 하는 관광객은 바닷가 지형 특성과 물때를 잘 모르고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갯벌 고립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