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한국소방(대표 이상훈)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니소화기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은 지난 2023년에도 휴대용소화기를 기탁하여 관내 장애인 300가구에 미니소화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저소득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소화기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화재사고가 많은 겨울철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기본교육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강화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수송대책, 차량 점검 실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설 명절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상황반을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상황 등을 파악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 만큼 군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차량과 운수종사자에 대해 차량 지도·점검, 안전교육, 부당요금 금지 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강화버스터미널, 선수여객터미널 등 시설에 대해서도 청결, 재난관리체계구축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강화군은 운송사업자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한 긴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교통정보를 공유해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대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안전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도로정비 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법정도로 289개 노선, 총 444㎞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국가지원지방도 1개 노선(7.5㎞, 2.7억원) ▲인천광역시도 2개 노선(17.4㎞, 8.3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32개 노선(58.8㎞, 32억원), 총 35개 노선(83.7㎞)을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겨울철 동결융해와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포트홀, 싱크홀, 재포장, 재도색, 배수로 정비 등으로 군은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집중 정비하며,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시작일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7일간) 도로보수 비상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도로 불편 민원에 즉각 대응하며 귀성·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각 면사무소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원이며 취득세액 최대 280만원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옹진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신청하셔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시길 바란다.”며“옹진군은 주거복지의 강화와 섬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월 10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백령면까지 42일간 총 13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농업인대상 전문 기술 교육으로 2025년도의 주요 농정 시책, 달라지는 사항 홍보, 식량·소득 작물 및 주요 품목의 핵심 재배기술을 비롯한 최신 농업기술 교육, 질의 답변 등을 통해 현장 문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품목별 신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농작업 안전, 공익직불제 등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옹진군 농업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 해단식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4기 참가자들은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 역사 교육, 평화교육, 외국인 팸투어 등 지역문화 소양 교육과 국제기구 방문, 외교관 특강, 국제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국제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외교관 상장 수여, 활동증명서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주산시 학생들이 보낸 편지를 확인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2021년 출범해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강화 주니어 외교관’ 사업에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양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재)강화군복지재단이 15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제2대 강화군복지재단 한석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과 기관·단체장, 재단 임직원, 리스펙트 도우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SMG 리더,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석현 이사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용철 군수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기에 복지재단이 늘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고생해 주신 초대 오윤근 이사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승희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재단과 함께 소통해서 군민 복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한석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님을 비롯한 군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복지 기관들과도 협력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며, “현장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4일, 지역 노인회, 부녀회,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데이에서는 영흥면 종합운동장 주요 도로변의 낙엽 및 잡초 등을 제거하는 등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업데이 행사에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흥면에서는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영흥수협 수산물직판장에서‘설명절 맞이 가격표시제 준수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옹진군 농수산국장을 비롯한 경제정책과 직원, 옹진군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진, 영흥수협 회센터 골목형상점가 임원진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근절과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청결한 업장관리, 가격표시제 준수 등 상인들의 자발적 협조와 함께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하며 물가안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옹진군은 1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준수 등의 점검과 명절 성수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 조사를 통해 설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지역 물가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일상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더한 과정을 새롭게 선보이며 2025년 군민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컴퓨터 기초, AI 콘텐츠만들기, 유튜브 활용 등의 과목을 개설해 올해 총 64개 과정에 과정당 28명을 모집해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교육을 처음으로 도입해 식당, 점포 등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군민들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화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함께 추진해 디지털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법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반도 개설해 군민들의 자격증 취득도 돕고 있어 청년, 직장인 등 젊은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월 과정을 모집 중으로, 수강 신청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자치교육과로 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교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고라니, 오리류, 까치, 꿩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경작지를 두고 있는 옹진군 주민이면 가능하고,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한 철선울타리, 방조망, 허수아비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중 60%는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는 조건이며, 다음 달 2월 28일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600만원의 예산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13농가에 철선 울타리 1,610m, 방조망 3,780㎡ 를 지원했다. 또한, 야생동물 포획 전문 포수로 구성된『옹진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운영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포획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구제 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최근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되는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지원을 확대할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정기분 연 2회(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4.6%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자동차·이륜차·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해당한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 시 약3.8%, 6월 신청 시 약2.5%, 9월 신청 시 약1.3%로 점차 감소해 1월 연납 신청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공제 효과가 가장 크다. 옹진군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뒤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양도· 폐차일 이후 자동차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 우려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2025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등 농업시설을 비롯하여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35개사업 27억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의원, 농가 대표 등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363명 중 기지원자 등 128명을 제외한 901명을 선정하고 334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11일 강화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악동호회 ‘마니산악회’의 첫 신년 산행에 참석했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에서 먼저 박 군수에게 신년 첫 산행에 함께할 것을 요청했고, 박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동행하게 됐다. 군수가 동호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마니산악회 윤승구 회장은 “군의원 시절부터 워낙 격의없이 친근하셔서 요청드렸는데 바로 흔쾌히 수락하셨다.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에 군수님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한 회원은 “군수님은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쉬셔야 하는 주말에 우리들과 함께 등산해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힘드셨는지 가장 늦게 마니산 정상에 오르셨다. 그래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군수님을 응원했다.”며 즐거워했다. 박 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떤 동호회든 요청이 있으면 자주 참석하겠다”, “또한, 공무원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화군은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관내 거주 9 부터 18세의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월 14,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에서 강화군이 유일하다. 신청은 기한 내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 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보편적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화군은 청소년들이 평등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모든 여성청소년에 필수적인 보건위생물품을 보편지원 하는 것은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