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2회 계양구립교향악단정기연주회 ‘Sound of Dance 음악으로 듣는 발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현수 예술감독이 이끄는 계양구립교향악단과 객원 연주자,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 트럼페티스트의 협연으로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첫 무대로는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왕자’ 중 ‘폴로베츠인의 춤’ 곡을 계양구립교향악단이 관현악의 빠른 템포와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고, 이어서 트럼펫의 화려한 기교를 볼 수 있는 열정적인 곡인 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을 강렬한 도입부와 함께 이어지는 현악의 왈츠 선율로 선보였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백조의 호수' ‘정경’, ‘왈츠’, ‘마지막 정경’ 등 모음곡을 통해 보지 않고 듣는 것만으로도 발레를 연상할 수 있는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공연이 구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에서 지난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의 제안으로 출발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됐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 아울러, 도서관 옥상에서는 벼룩시장 및 도서 교환전, 환경 정책 홍보,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의 폐우산으로 머리핀 만들기와 젤 아이스팩으로 방향제 만들기 등 지구를 지키는 새활용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코딩과 다도 체험,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용 모빌 만들기, 꿀벌 실종 사건과 빙하 위기를 다룬 ‘기후 위기 체험존’, 나만의 가죽 팔찌 만들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심리 성격 검사 부스를 운영하며 도서관 동아리들과 관내 사립작은도서관도 참여에 나섰다. 이번 행사의 한 참여자는 “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다는 특별한 의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계산역 사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 관련 지역 유관기관의 합동 캠페인으로, 계양구청,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아동행복 가이드북’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긍정양육과 민법상 징계권 폐지에 관한 포스터 전시도 추진됐다. ‘아동행복 가이드북’은 계양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책자에는 올바른 자녀 양육법, 부주의한 지도와 권리 존중 지도의 사례, 아동학대 정의 및 관련 법, 아동보호 사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아동학대에 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아이들은 계양구 캐릭터 ‘신비’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계양구는 그동안 관내 대형마트 홍보, 인천버스 외부광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와 협력하여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기념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제한적인 노인층에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 공연은 박선진 소프라노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전지연 국악인의 국악 공연, 1997년 MBC 10대 가수왕 출신인 안계범 가수의 트로트 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와 협력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친구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아동 권리와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아동 인권교육, 아동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옹진군 영흥면에서 지난 9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분회 주최로 영흥면 내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효행상(2명)과 장수상(4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떡 나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영흥면은 이미 65세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영흥노인복지관 건설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흥면에서는 9일까지 14개 경로당에서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어버이날 행사가 실시되어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의 인천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양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작전동 소재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이와 함께하는 톡톡한 수다’를 통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을 만났다. 행사는 1부 아동과의 대화, 2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인 ‘아동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양구에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바람과 의견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계양의 어린이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4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4일,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민선 8기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동화마을 지역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을 선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거대한 동화책 조형물, 동화마을에서의 시간을 간직하는 인생네컷 등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과 소통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었고,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전통놀이체험,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5회‘승학골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바로병원, 나누리병원, 마르코로호,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아인병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으로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기초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제공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관교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교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석종연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년 치매인식개선 문화공연 신(新)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어버이날 즈음을 맞아, 치매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채운 450여 명의 구민들은 열정적이며 감동적인 공연에 큰 환호와 호응을 보냈으며, 공연 이후에 진행된 치매 파트너 모집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치매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이번 공연을 보신 분들에게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가 있든 없든 누구나 노년이 아름다운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영상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치매는 조기검진과 여러 방법들로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방축로 55)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스포츠클럽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학생들이 꿈나무 도장 찍기,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놀잇감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육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체육활동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양궁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는 유일하게 고등부·대학부·일반부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 및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각 개인전, 단체전 총 4개 부문으로 44개 팀 18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계양구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계양을 방문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궁의 중심인 계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