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송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에 운영 중인 도란도란 정거장에‘공유우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함 설치 사업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공유우산함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회장 정옥경)이 폐우산 수리 활동을 통해 만든‘15호 공유우산함’이다. 최은옥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방과 후 돌봄 공간에 아이들을 눈·비로부터 막아 줄 공유우산함이 설치되어 기쁘다”며, “궂은 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은 폐우산 수거와 공유우산함 설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지역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바탕으로 NH농협은행 인천지점과 협약을 맺어 기업의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특례 대출 및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천 동구에서는 대출금리의 2%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소재지를 둔 유망서비스 영위 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대출금액기준 30억원의 재원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신청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 추진”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한 것으로 경제부문 토지행정분야, 주소정책분야, 공간정보 분야 등 3개 분야 7개 세부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인천 동구는 지적세미나 경진대회 1등,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2등, 상세주소 부여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등학교 교육실적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평가에서는 3위였으나, 올해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추진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헌신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7일 송중동에 위치한 와이스퀘어 지하 주차장과 회의실에서 민방공 토의형 훈련을 주재했다. 와이스퀘어는 구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지역의 대표적 쇼핑몰로, 재난 발생 시 대피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이번 훈련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훈련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청 재난안전과 직원들, 와이스퀘어 시설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방위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을 점검하는 한편, 대피시설에 대한 홍보 방안과 주민 대피 계획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민방위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신축청사로 이전한 상일2동주민센터의 개청식을 지난 3월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일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상일2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상일동 산77-27 일원(고덕로98길 71)에서 새롭게 문을 연 상일2동주민센터는 2021년 7월 강일동 일대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상일2동으로 분동된 이후 건립 추진되어 지난 1월 준공됐다. 상일2동주민센터 신축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2,408㎡)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주민사랑방과 공유주방이, 2층에는 통합민원실이 위치해 주민에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층~5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아이·맘 강동 상일2동 2호점’)와 회의실, 유아 휴게실, 자치회관 강의실, 대강당이 마련되어 주민 소통과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상일2동주민센터 신축청사의 개청을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과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청사가 단순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2024년도 매출액 3억 미만인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좌식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 교체 비용 ▲주방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용 ▲비대면 결제 시스템(키오스크) 설치비 중 선택할 수 있다.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위생적인 주방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7일 제1회 원데이클래스 ‘커피가루로 향초와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했을 커피 찌꺼기의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커피가루를 활용해 친환경 향초와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며, 생활 속에서 재활용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총 4만 원 중 참가자가 2만 원을 부담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향초와 화분을 가져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창의적인 업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데이클래스는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부터 종자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종자기능사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기술자격증으로, 종자 생산과 관리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채소, 화훼, 과수, 시설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의 종자 채취, 정선(선별), 저장, 품질 관리 등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우수한 품질의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격증반은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3월에는 종자의 종류, 재배 방법, 저장 및 품질관리, 관련 법규 등을 다루는 필기 교육이 진행되고 5월에는 종자 정선, 발아 시험, 저장 및 관리와 관련된 필답형 실기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교육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협동조합은 2021년 1월 국토부의 인허가를 획득해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과 함께 설립됐으나 이후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사회적 여건과 조합원 수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재)창립총회에서는 ▲조합임원 선출 ▲조합 정관 개정 ▲ 공동이용시설 운영, F·B 서비스사업, 복합문화 공연장 운영 등 3개 사업분과 조직구성을 통해 조합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25년 준공 예정인 ‘더이음어울림센터’ 운영 주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영주시는 앞으로 ‘영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조합의 내실을 다지고, ‘더이음어울림센터’ 운영에 필요한 역량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합이 자립적으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역세권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됐다. 통계청은 이번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의 적정성 △조사 홍보의 적극성 △취약지역 동행조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조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했고,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유관기관 협조, 현장 조사 지원 등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조사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불응 가구 없이 조사를 완료했으며, 시 대표 홈페이지 및 IoT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조사 취지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조사의 성공적 마무리는 시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사요원들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사 관리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풍기읍 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보물찾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1억 원 모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풍기읍 역세권 지역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방문객들은 최신 디지털 실감 기술(NFC, QR, AR)이 접목된 ‘디지털 보물찾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풍기 지역 내 상점이나 주요 장소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 요소 적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1억 원의 지정기부금을 모집하며, 기부금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구축 △보물찾기 프로그램 운영 △실감형 보물 조성 △홍보 및 방문자 리워드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남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가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 ‘2025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2개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심사항목은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 총 4가지항목으로, 청년정책 관련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영주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상위 6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오는 6월 시상식과 함께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 등 총 29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등기우편(영주시 시청로 1,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따스한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다. 걷기 코스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7km 구간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로,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대회는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경품권, 간식(빵, 생수) 등이 제공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올바른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 직업교육훈련'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회복지사 실무에 필요한 컴퓨터 실용(ITQ), 사회복지 시설정보시스템(W4C) 운영실무를 포함하여 노인/아동 돌봄 이론 및 실기와 직무소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여성회관 등에서 3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4회 총 140시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40 부터 50대 여성의 복지시설 취업 및 아동돌봄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80% 이상 출석하는 훈련생에게는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훈련생(15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취·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발한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는 지난 2월 27일 새롭게 건축된 마장제2경로당(마장로42길 13)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후된 기존의 경로당이 안전 문제로 철거된 후,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친환경 설계를 채택하여 건축된 마장제2경로당은 건축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와 고효율 냉난방기기를 도입하고, 단열 공법을 강화하여 실내 온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제로에너지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마장제2경로당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으로 설계되어 휠체어나 보행기 등 이동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됐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하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장제2경로당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