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위험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30일 오후 23시 28분경 금곡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로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주택 지상 3층에서 시작됐으며, 신고접수 약 2분 만에 18대의 차량과 대원 55명이 현장에 도착 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검색을 실시하여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특히, 3층 실내 화염 및 짙은 연기에 의하여 외부로 자력 탈출하지 못하고 방안에서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하여 극적으로 구조됐으며, 구조된 인원은 119구급대에 의하여 현장 응급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위험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0일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산림인접지역의 노인요양시설에서 고양소방서와 긴급 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한 훈련이었다. 이날 훈련에는 고양시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고양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차 살수, 진화선 구축 등 실제 상황에서의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한 무각본 대응훈련으로 추진됐다. 또한, 덕양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과 함께 주 1회 산불 발생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동단속반 및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 단속하여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산불의 주요 원인은 영농부산물 소각과 등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대부분으로,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또는 취사행위 발견 시 고양시 덕양구 환경녹지과로 반드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김포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9일 월곶면 문수산 일대에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문수산 산림욕장 주변에 입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 지휘관의 무전 상황전파 즉시 산불 진화 차량이 집결하면 진화 장비를 활용한 산불 초동 진압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산불 대응훈련을 벌였다. 이날 진화훈련에는 산림공무원 6명과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원 20명이 참여했다.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현장에서 진화훈련 전반을 지휘했다. 신승호 국장은 훈련을 마친 뒤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졌으며, 실제 대형 산불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산불 재난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 및 초동 진화 대응 태세를 강화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70년 전 기록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용소방대 근무일지가 올해 초 발견된 가운데 경기소방이 근무일지에서 발견한 사직원서의 주인공 김일남 방공단원의 후손을 수소문 끝에 찾는 데 성공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0일 본부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고(故) 김일남 방공단원의 장남인 김영일(83) 선생에게 고인의 사직원서 영인본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일남 방공단원의 장남인 김영일 선생 부부와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 엄수현 경기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해 영인본 전달을 축하했다. 고 김일남 방공단원은 1911년 함경북도 성진시에서 태어나 해방 후 월남한 뒤 1962년 52세의 일기로 작고할 때까지 당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방공단(현 의용소방대)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녕을 위해 헌신했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70년 전인 1953년 5월부터 10월까지 작성한 의용소방대 근무일지를 지난 1월 발견했고, 근무일지 안에서 김일남 방공단원이 제출한 사직서 한 장을 추가로 발견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방공단원 사직원서가 우리나라 의용소방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물류창고, 공사장,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 봄철 화재 취약 대상 96곳에 대한 집중 소방 안전 점검실시 결과 총 15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방 안전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자원순환 관련 시설, 지난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았던 중형물류창고, 착공 6개월이 지난 신규 건설 현장(연 면적 5,000㎡ 이상) 등 봄철 건조기에 화재에 취약한 대상 위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피난 방화시설 규정 위반, 알람 밸브 고장방치 등 총 15곳의 소방시설 관리 불량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8건, 조치명령 15건 등 총 23건을 처리했다. 적발 사례를 보면 고양시 A 공사장에서는 간이피난 유도선과 같은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B 물류창고에서는 방화문을 피난 반대 방향으로 설치해 피난 방화시설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양주시 C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알람 밸브를 고장상태로 방치하다 적발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집중 소방 안전 점검은 중형물류창고, 공사장,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청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대비해 30일 경기도청 지하 주차장에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자위소방대와 현업에 종사하는 청사 설비유지관리 근무자, 주차장관리 근무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도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2023년 경기도 중대시민재해 종합대책’에 지하주차장 화재사고 대책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처음으로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특성상 초기 소화가 불가능함에 따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피훈련에 중점을 뒀다. 청사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충전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직원과 민원인이 빠른 시간에 대피할 수 있도록 현업에 근무하는 직원이 주축이 되어 대피안내를 실시했다. 도는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지하주차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시민안전체험관(보라매관)의 입지를 적극 활용하여 ‘소방관과 함께하는 보라매공원 119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라고 30일(목)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개관 20주년을 맞은 시민안전체험관은 다채로운 안전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119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보라매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특성에 착안하여 안전·교육·안보·과학이라는 투어 주제를 만들었다. 119 투어 코스에 동작소방서, 시민안전체험관, 에어파크(대한민국 공군기 전시장), 기상청을 포함함으로써 투어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안전, 교육, 안보, 과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이번 ‘보라매공원 119 투어’는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는 현직 소방관이 투어 해설사로 변신하여 참가자를 직접 인솔한다. 동작소방서를 출발하여 시민안전체험관을 종착점으로 하는 119투어 길을 걸으며 보라매공원의 봄 정취와 함께 우리 사회의 안전, 교육, 안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24일 관계기관 및 읍면 동장 등과 ‘봄철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엄진섭 부시장은 김포시의 산불예방 담당부서로부터 현 산불방지대책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포소방서의 ‘산불예방사업’을 청취한 후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상회의에 참석한 읍·면·동장들에게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해 강조하며, 등산 같은 야외활동과 영농활동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협조를 구하는 ‘홍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당 부서 등에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방안과 관내 주요 산에는 ‘산불 감시초소’를 설치하는 일 등 ‘실제적인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데 전 직원이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경기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 방식의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노인 취약 가구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4~5월 두 달간 경기도 거주 65세 이상 노인 취약 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거주지 주택 유형(단독주택, 아파트, 비주거용 건물)과 가구 유형(독거, 노인 부부), 건강 상태, 화기사용 등 6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노인 취약 가구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사고 발생 빈도와 화재 유형별 연관관계를 도출, 이들에 대한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3월 한 달간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의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외국인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노인 취약 가구에 대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해 이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명소방서는 29일 ‘Global 서포터즈’ 대상 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 사용, 연기피난, 지진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Global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외국인 거주 현황(21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을 살펴보면 관내 외국인은 6,493명으로 지역별 광명3동 20.5%, 광명4동 16%, 광명 5동 9%, 철산2동 6.6% 순으로 다수 거주하고 있다 특히 주택화재의 경우 전체 화재 발생율의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7%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높아 평소 소화기 등을 미리 비치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대응·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The 안전한 경기일터 10대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외국인 소방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다문화가정 안전체험관 소방안전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소통창구 운영 △소식지 및 SNS를 활용한 안전교육 홍보 등을 추진한다 교육에 참석한 광명소방서 서포터즈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소화기 용법이나 화재 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9일 폐기물 처리시설인 가평군 자원순환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폐기물 처리 업체에 대한 현장 지도 및 시설 확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자연발화, 열축적, 화학반응열, 작업 중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의 특성상 화재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 시간이 필요하고 화재원인을 파악하기가 곤란하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가평군청 및 해당 시설 위탁업체와 안전관리 방안 강구 등을 위한 컨설팅 및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확인 등 화재안전조사 ▶건축물 개요, 소방시설 현황 확인 등 실태조사 및 안전컨설팅 ▶화재예방을 위한 협의체 구성 협의 ▶현지적응훈련(4월 예정)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이러한 시설의 화재는 진압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환경오염 등 피해가 크다.”라며 “해당 시설의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하여 화재를 예방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4월 1일부터 12월까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시행법 실습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화성시민 누구나 화성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소는 요일별로 태안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사무실(화요일·목요일), 향남의용소방대 사무실(월요일·수요일)에서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법의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화성시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구성했다.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었던 시민들에게는 교육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명소방서는 27일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 자문회란 소방 활동에 필요한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소방 정책을 개발하고자 2022년 10월에 구성되어 운영하는 것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수립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권운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자문위원들과 소방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중점 추진과제인 △재개발지구 등 공사장 안전대책 △사들 물류창고 안전대책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도입 골목형 소방차 배치 운영 등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시민 심폐소생슬 교육 확대를 위한 Global 소방안전서포터즈,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에 관한 사항 등 현안 업무를 살펴보고 최근 증가하는 화재 안전사고 사례 관련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평재 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분야별 토론을 통한 조언 및 추진사항에 대해 검토를 거쳐 업무에 반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