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봄철 건축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정상권 서장은 14일 양주 관내 건설현장(웨스트푸드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소장 등 책임자의 각별한 관심과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감독 및 현장에 설치 된 임시소방시설, 공사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화재감시자 배치 지도 등을 확인했다. 정상권 서장은 "건축공사장은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13일 전곡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봄철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고위험시설의 특성 및 발화요인을 분석하여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연천소방서 재난예방과를 비롯해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연천군청 건축과, 한국전력 전력공급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현장 안전 컨설팅과 분야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이행실태 점검 ▲소방시설 설치ㆍ유지상태 확인 ▲가설건축물ㆍ컨테이너 등 설치 적정 여부 확인 ▲전기장치 및 가스 누설 경보기 등 상태 점검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아울러 이날 전통시장 관계인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최근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 빈도와 화재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화재가 빈번한 봄철에 관계인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4~16일 가평군 자라섬캠핑장에서 진행되는 2023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축제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행사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약 10,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3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 축제에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안내 ▲모닥불 등 화기 취급시 안전조치 안내 ▲현장 지도방문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이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가평소방서 또한 하루 2회씩 축제장 기동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13일 12시 서울시청에서 ‘한강경찰대 간담회’를 열고 한강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 대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시민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장비 교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경찰청 소속 한강경찰대(신창훈 대장) 대원 8명, 자원봉사자 3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은 “과거 철인3종 경기와 스쿠버도 해봤고, 한강안에 들어가서 쓰레기도 건져 올리는 등 실제로 경험을 해봐서 여러분들 근무환경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다”며 한강경찰대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지난 2020. 2. 15. 한강경찰대 대원이었던 고(故) 유재국 경위는 가양대교 인근에서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 수색 중 교각 돌 틈에 몸이 끼어 순직하는 등 한강경찰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헌신적인 임무 수행을 하루에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오 시장은, “대원 여러분이 안전해야 시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해주길 바란다.”면서,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한강경찰대의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관악구가 4월 13일 관악산(관악구 제2구민운동장) 일대에서 관악소방서(소장 이원석)와 함께 2023년 봄철 산림화재 진압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산불 발생 진압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악소방서 주관하에 드론 및 산악구조대의 산불수색을 시작으로 수관전개, 종합방수, 등산객 대피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관악구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산불발생 현장 지원과 모니터링, 전문 진화대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으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입산객 계도, 캠페인 실시와 주민행동요령 배포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3일 화재가 빈번한 봄철, 공장 등 산업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백학산업단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소방서와 산업단지 기업인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백학산업단지 기업인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학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화재예방 당부 ▲관서장 현장 확인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컨설팅 ▲산업단지 내 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 대응방안 논의 ▲관내 대형화재 사례, 위험물 화재 위험성 등 소방동향 및 관련 정보 제공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공장 등 산업시설은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며,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13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관서장 현장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화재예방교육 ▲비상구 등 대피 공간 피난시설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라며“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피난 대피 훈련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3일 14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건설현장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사전에 위험요인을 차단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현장 화재 및 인명피해 사례 전파 등 안전교육 ▲대규모 공사장 초기 대응체계 점검 ▲화재감시자 지정 안내 ▲완공검사 시 중점 검토 사항 안내 등이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의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용접, 절단 및 화기 취급을 할때에는 각별한 관심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12일 화재시 미술관과 작품을 보호하고 관람객 및 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미술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대응 방법, 직원 및 관람객 대피 시나리오 및 소화 방법 등에 대해 진행했고 소방 안전관리 업체에서 교육을 운영해 비상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연 2회 소방 교육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실제와 유사한 모의 환경을 설정해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지역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과 미술관 내 전시물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김포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12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장기본동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진압 및 지진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소방서 소방관 협조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위험 및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동영상 시청 후 화재 시 소방전 사용 방법,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을 실제 모형을 이용해 모두가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식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생활 속 위험 요소인 화재 시 소화전 사용 방법을 몸소 체험하고 영상으로만 보던 심폐소생술 방법을 직접 모형을 가지고 실시해보니 더욱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만은 않다”라며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실습 교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12일 관내 대형유통업체 5곳(이마트 동탄점, 화성봉담점, 홈플러스 동탄점, 병점점, 향남점)과 화재피해 주민 구호를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거시설이 소훼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최소생계비의 150% 이하(차상위 150% 이하) 해당자, 기타 소방서장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대상이다. 소방서에서 지원 대상을 발굴해 협조 요청하면 5곳의 협약업체에서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호 물품과 인적 지원을 해주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각 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명소방서는 11일 관내 대형공사장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광명동 4R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컨설팅은 봄철 여행객과 건축공사, 산불 발생 증가 증 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한 관계부처 회의 시 “화재취약시설 일일 점검체계 가동”관련 국무총리 당부가 있어 봄철 화재안전관리 강조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장 안전책임자 입회하에 공사현장 화재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작업은 반드시 감리 또는 안전관리자 등 관리·감독자 입회하에 실시하여 작업 전·후 화재 위험을 철저히 확인토록 당부하는 한편, 공사관계자의 소방안전 관리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그 외에도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에 따라 현장 내 폭발성, 발화성 및 인화성물질 등 위험물질 관리 현황을 재점검하는 내용으로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박평재 서장은 “공사 현장은 용접작업 등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작업 및 공정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 급속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 어려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재경보 수신기 비상 방송 설비를 차단해 소방설비를 사실상 무용지물로 방치하거나 소방 안전 관리자를 선임하지 않는 등 소방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한 경기지역 노후 공동주택이 잇따라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 1분기(1~3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경기지역 노후 공동주택 694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폐쇄를 비롯한 소방 안전관리 기획단속을 벌여 불량한 115곳(16.6%)에서 16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입건 7건, 과태료 처분 42건, 조치명령 등 116건 등을 처리했다. 안산 소재 A아파트는 화재 발생 시 물을 공급하고 대피 안내방송 기능을 하는 옥내소화전 동력 제어반과 화재경보 수신기 비상 방송 설비를 차단해놓았다가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만일 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설비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부천 소재 B아파트는 소방 안전 관리자 공백 시 30일 이내 선임해야 하는 법 규정을 무시한 채 기존 소방 안전 관리자가 퇴사한 이후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소방 안전 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았다. 화성 C아파트는 1년에 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2달간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을 위한 봄철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 관내 주요산인 천마산과 예봉산에서 평내의용소방대가 1일 4명씩 조를 이루어 주말 및 공휴일(대체휴일포함)에 운영된다. 2022년 봄철 산악안전사고는 연간 산악사고 구조인원 136명중 30명(23%)을 차지했으며, 사고원인으로는 일반조난과 실족추락이 90건(6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환자 처치 및 등산객 중 건강이상자 등산 자제요청 ▲안전산행 지도ㆍ산불예방 홍보 및 유동 순찰 등이다. 하승만 재난대응과장은 “사고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조난과 실족추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지기 1~2시간전 산행을 마무리하고, 지정된 등산로 외에는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산악안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0일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화재취약 주거시설 중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관내 고시원 등 소규모 숙박시설 2개소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및 화재안전 지도 ▲소방시설 등 유지ㆍ관리 사항 확인 ▲전기용품 등 안전 사용 여부 ▲계단ㆍ복도 등 출입구 적치물 방치 및 비상구 상시 개방 당부 ▲실내 화기 취급 사항 확인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소규모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밀집된 공간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숙박시설 관계인들의 소방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