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1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석굴암을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통 사찰의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5월 건조한 날씨속에서 지속적인 산불 증가 및 연등 행사 관련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예방 조치로 추진했다. 이날 화재 안전 컨설팅은 사찰 주변에 물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작은 규모의 수조 및 대형소화기 다량 배치를 안내하고 평시에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 시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정상권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규모 인원이 전통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사찰의 경우 산림과 인접해 화재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방 용수 공급이 어려워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9일 중점관리대상 중 수련시설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화재 취약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및 화재안전 지도 ▲소방시설 등 유지ㆍ관리 사항 확인 ▲전기용품 등 안전 사용 여부 ▲계단ㆍ복도 등 출입구 적치물 방치 및 비상구 상시 개방 당부 ▲실내 화기 취급 사항 확인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수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밀집된 공간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수련시설 관계인들의 소방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덕근 본부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교수와 경민대 현성호 교수를 지목했다. 고덕근 본부장은 “마약중독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서장실에서 중증응급환자에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18명에 대해 1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급성 뇌졸중, 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분기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9명(소방위 배준호, 소방장 연다영, 소방교 김정현·강남식·김규형, 소방사 이희원·최기후·윤진혁·박대현), 브레인세이버 대상자는 6명(소방장 박영현, 소방교 박상민·박선혜·고영미, 소방사 조형남, 대체인력 권후민),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3명(소방장 홍준영, 소방사 전화영, 대체인력 전효림)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받았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의 최선을 다한 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와 연계해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는 일산소방서,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소화기 체험, 방화복 입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11일 행사장에 직접 방문해 도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고덕근 본부장은 “따뜻한 날씨와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진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습관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힐링 체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하며 자율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103명이 참여한다. 체육행사의 진행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를 출발하여 ▲단체 기념 촬영 ▲주상절리 잔도길 트레킹 ▲순담계곡 탐방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의 마지막 코스로 철원군의 안보 유적지 노동당사와 백마고지 답사를 통해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에게 소통·공감·힐링의 시간이 되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며 “연천소방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0일 관내 신도시 개발 지역(왕숙1·2지구) 화재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도시 개발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 지역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소방, 시청, 경찰, LH한국토지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현황 및 사례 안내 ▲신도시 개발지역 화재 취약점 논의 ▲저장물 보상 및 이주 완료 지역 화재안전 관리 당부 ▲피해 방지를 위한 순찰 강화 및 위험 정보 공유 ▲기관별 화재안전대책 현황 공유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왕숙지구 창고와 비닐하우스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부상자 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신도시 개발지역 화재 예방을 위해 여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소방훈련, 불시 위험물 단속, 기동순찰 확대 운영 등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0일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청소년부 3개 팀과 대학·일반부 9개 팀 등 총 12개 팀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짧은 연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상황극 무대를 연출하며 119신고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심폐소생술 시행 능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은 의정부소방서 ‘더 세이브’팀이, 대학·일반 부문은 고양소방서 ‘CP(A)RMY(씨피알미)’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덕근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90%까지 높일 수 있어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9일 열린 ‘제9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용인소방서 노태영 소방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노 소방위는 ‘불이야? 불이야!’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유아들이 화재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대처 방법을 사례와 퀴즈를 적절히 활용해 알기쉽게 강의함으로써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안성소방서 최숙경 소방교(특명! 유치원 화재 대피 대작전!)와 분당소방서 강자현 소방교(“헨젤과 그레텔, 과자집을 탈출해요!”)가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의왕소방서 백경민 소방교(‘안전 어드벤처’ 화재실을 탈출하라!)와 김포소방서 정희태 소방사(안전포켓몬! 넌 내꺼야!)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시켜 도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들 수상자를 포함한 소방안전강사 24명이 출전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재 안전 분야 자유주제를 선정, 10분 이내 강의를 펼쳐 심사위원 3명이 교안(40점)과 강의(60점)를 심사해 최우수를 비롯한 최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명소방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기존의 멘토링과는 정반대 개념으로, MZ세대인 후배가 BX세대인 선배의 ‘멘토’가 되어 젊은 감각·가치관·문화 등을 공유하고 함께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날 멘티인 박평재 소방서장 및 과장급 소방공무원 11명과 20~30대 MZ세대 직원 11명의 멘토단은 관내 기형도 문학관에서 문화체험 후 소통과 화합을 공유하고자 함께 식사를 하고, 아이스브레이킹·팀빌딩을 통한 세대 간 공감 토론, 역지사지 가치 공유, 책과 이야기를 통한 감정 나눔, 체력증진 및 단합을 위한 체육활동 등을 진행하며 MZ세대가 생각하는 조직문화, 최신 IT트렌드, 2030세대 관심사, 소속 부서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세대간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알게 된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앞으로 우리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수직적인 소통문화가 아닌 상호 존중의 문화로 발전해 세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9일 오전 집무실에서 주요 현안업무와 소방 정책을 소통·공유하기 위해 윤종영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윤종영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연천소방서의 주요 현안업무와 소방 정책 공유 및 논의를 통해 소방에 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업무 성과를 시작으로 ▲하반기 소방업무 추진사항 ▲노후 차고 개선 계획 ▲연천군 소방 안전을 위한 의견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담회를 통해 윤종영 도의원은 “의용소방대 전용 교육장 등 공간 설치”를 제안했으며, “현안 소방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소방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 주시는 윤종영 도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연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9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대상인 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부주의 요인 화재 유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발생 건수는 2022년에 294건 2021년 271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5%가 증가했다. 또한, 공사장 화재의 경우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성 자제가 많이 사용되고, 공사장 주변에 많은 가연물이 적치되어 있어 작은 불티로도 쉽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용접·용접 작업 시에는 ▲안전장비 착용 ▲물통·마른모래·소화기 등 비치 ▲가연성 물질 제거, 격리 ▲통풍, 환기, 분진제거 등 조치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인분들은 항상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오후 3시 산불 진화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비행을 진행했다. 이번 계도 비행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 기간 재난 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 산사태 취약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이날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산불진화 헬기를 타고 서독산, 가학산, 구름산, 도덕산 일원을 순회하며 약 1시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건조한 봄에 산불이 나면 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등산 시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광명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산불에 대비하고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사전에 광명소방서와 취약지 합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8일 피난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인 청평 활명요양병원, 고시원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 및 화재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및 피난취약자 피난대피 강화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배치 협력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관계인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예상된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관계자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8일 팔탄119안전센터 훈련장에서 차량 화재에 대한 과학적 감식 연구를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원인이 불분명한 차량 화재에 대한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화재조사 활동 시 정확히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속카메라, 열전대 온도 측정 장비 통한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 ▲차량 실내 가스농도 및 연소 형태 파악 ▲차량 유류 화재에 대한 소화기 적응성 등이다. 아울러 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 의무가 개정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과 연소과정에 대해 정확성을 갖고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실험 결과를 활용해 차량 화재에 대한 진압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