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 지난 16일 전곡전통시장 일대에서 ‘안전해서 좋은 날’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화재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불법 주ㆍ정차 차량이 늘고 있어 이로 인한 출동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택지역 등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활동을 지속한다. 최근 전곡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도로포장 공사를 완료해 이날 소방 차량이 시장 내부를 통행하며 소방 출동로 확보를 독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해서 좋은 날’ 자율 점검표 배부·안내 ▲소방차량 진입 장애요인 제거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 ▲상습 불법 주ㆍ정차 지도 및 단속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나와 이웃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자율 안전관리와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으로 안전한 연천군 만들기에 군민 여러분께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가 16일 18시경 일행과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조난당한 요구조자 1명을 17일 13시44분경 약 19시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당 신고는 16일 18시경 하산 중 일행과 떨어졌고 연락이 되지 않아 출동한 건으로 요구조자가 고령이고 날이 어두워져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가평소방서에서는 신속히 차량 5대, 인원 18명을 동원하여 수색에 나섰고 특수대응단 8명 의용소방대원 13명, 경찰 8명 등 추가 인원을 요청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했고 이튿날 13시44분경 요구조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 즉시 요구조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기본적인 안전조치 후 하산을 도왔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밤새 구조에 힘써주신 소방가족을 비롯한 경찰관분들게 감사드린다. 출동한 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이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루는 안전 축제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으로 구성된 42개팀 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도민 참여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으로 구성된 9개팀이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심폐소생술 대처 행동을 8분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했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8팀씩 총 24팀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학생‧청소년부 ‘덕영지킴이’(용인 덕영고등학교‧제목 우리들의 캠페인) ▲대학‧일반부 ‘두근두근’(안성 두원공과대학교‧두근구근 대학) ▲외국인부 ‘심쿵차이나’(시흥 다문화가족센터‧심쿵~심쿵해~!!!)팀이 각각 차지했다. 학생부와 일반부 최우수 수상 2팀은 다음달 세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16일 오후 파주소방서와 함께 파주시 보광사에서 전통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봉축법요식 행사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등, 촛불 등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전에 전통 사찰을 찾아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지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은 보광사 측에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전달하고 화재 취약 요인 확인과 자율안전점검 당부 등 화재 예방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파주시 고령산에 자리잡은 전통 사찰 보광사는 894년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경내에 대웅보전, 범종각 등 경기도 유형문화재와 다수의 유물이 보존돼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관내 전통 사찰 40개소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 화재 안전 조사 등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형화재와 재난 발생에 대비한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 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경기도지사賞)을 받은 소방교 김형석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자로 선정되어 이치복 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가평 관내 대원사, 현등사에 방문하여 전통사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촛불 등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위험성이 증가하고 29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많은 방문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컨설팅 및 지도(관계자 대응요령 교육)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배치 협력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책임간부 1:1안전담당제 추진 ▲관계인 주도 자율점검 독려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이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지리적 특성상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평소 관계인분들의 소방시설 관리 등 화재 발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올해 들어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고 사업장에 설치를 독려한 결과 설치율을 87%까지 끌어올렸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휴업 등을 제외한 도내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있는 사업장은 1만 5천462곳이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곳은 1만 1천413곳으로 설치율은 73.8%였으나 4개월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추진해 2천25곳이 새롭게 설치, 설치율을 87%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해 들어 도내 외국인 노동자 숙소 478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다. 이는 당초 200곳에 소방시설을 보급한다는 기존 설치 목표를 240% 초과 달성한 수치다. 그동안 경기소방은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고 나머지 대상은 자체 설치를 독려해 왔다. 이에 따라 경기소방은 당초 연말까지 추진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인 10월 말까지 100%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전용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설치율 조기 달성이 가능했던 것은 각 사업장에서 소방 안전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청사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 대처를 위해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훈련을 15일 실시했다. 도북부청사와 의정부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화재대응 훈련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공용차량 주차장에서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비해 ▲화재 전조증상 파악 ▲인명대피 ▲119신고 ▲인근차량대피 ▲소화전 연결 ▲관창 활용 배터리 하부 주수냉각 ▲질식소화포 현장시연 ▲소화수조 설치 등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북부청사에서는 2023년 52대의 공용차량을 전기자동차로 운영 중으로 배터리 손상 여부를 전담 직원이 매일 2회 확인하고 있으며 차량파손, 방전, 충전 여부를 점검하고 분기마다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용 질식소화포를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구역에 비치했으며, 과충전 방지를 위해 배터리 충전량을 80%로 설정하여 화재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주행환경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배터리가 손상된 상태에서 충전 및 운행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 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합동청사 3층에 위치한 대강당을 5월부터 도민을 위해 무료 개방한다. 대강당 규모는 397㎡(120평)로 평일을 제외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익목적의 회의, 세미나, 교육, 문화예술 공연 활동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정치, 종교, 상품홍보, 판매 등의 사익적 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사용 신청 방법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누리집 조직도 게시판에 공개된 담당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덕근 본부장은 “도민들이 대강당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무료 개방과 같이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5일 화성시 송산동 소재 용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봉축 행사 시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사찰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전통 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사찰 관계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봉축 행사 관련 전기·가스 설비 안전 취급 당부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해 화재안전조사, 전통 사찰 1:1 안전 담당제를 추진하고, 특별경계근무 실시와 중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자칫 큰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라며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화재가 빈번한 봄철,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군남면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연천미디어 등 2개소에 방문하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시설 내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연천소방서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기업인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트장 내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 검토 ▲폐쇄적 주변환경으로 인한 접근 지연 관련 골든타임 확보방안 논의 ▲굴절차 및 굴착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화재 진압 대책 검토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청취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등과 같은 시설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며,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영화관람 중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방서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사람을 구하고, 어린 학생들이 소화기로 대형화재를 막았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정확한 안전 상식과 대처 능력이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자산임을 깨닫게 된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에 대해 쉽게 배우고 대처할 수 있도록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재난유형별 국민 행동 요령을 담은 교육자료를 제작해 15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재난유형별 국민 행동 요령은 도내 소방서와 민간 전문 강사, 전문가 181명이 힘을 합쳐 만든 매뉴얼로 아파트 화재, 심폐소생술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재난부터 드론 사고, 캠핑장 사고까지 재난 유형을 4대 분야 54종으로 구분해 전국 최초로 제작했다. 재난 시 행동 요령뿐 아니라 사고사례, 예방수칙, 소방시설 사용법 등 핵심 재난정보를 함께 담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재난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그림과 이미지로 구성했다.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안전교육 자료를 하나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국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봄철(4~5월)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관내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유관기관(남양주시)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안전시설물(산악안내표지판, 난간, 철책 등) 관리 상태 확인 ▲이동전화 통화가능 여부 ▲출동로 확인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및 간담회 실시 등이다. 하승만 재난대응과장은 “남양주시에는 22개의 크고 작은 산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산악사고도 많이 발생한다.”라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 전 준비운동 및 본인의 체력에 맞는 등산과 등산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1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석굴암을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전통 사찰의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5월 건조한 날씨속에서 지속적인 산불 증가 및 연등 행사 관련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예방 조치로 추진했다. 이날 화재 안전 컨설팅은 사찰 주변에 물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작은 규모의 수조 및 대형소화기 다량 배치를 안내하고 평시에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 시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정상권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규모 인원이 전통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사찰의 경우 산림과 인접해 화재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방 용수 공급이 어려워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 9일 중점관리대상 중 수련시설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화재 취약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및 화재안전 지도 ▲소방시설 등 유지ㆍ관리 사항 확인 ▲전기용품 등 안전 사용 여부 ▲계단ㆍ복도 등 출입구 적치물 방치 및 비상구 상시 개방 당부 ▲실내 화기 취급 사항 확인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수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밀집된 공간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수련시설 관계인들의 소방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