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호아파트부터 극동아파트 일대의 인도 450m 길이의 잡초 제거 등 동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석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사이에 끼워져 있는 날림 쓰레기와 잡초를 정비했다. 또한, 음식물 감량화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불법 광고물 감축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한경희 동장은 “지속적인 동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3월 12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하남 유니온파크와 평택 오썸플렉스를 시민들과 함께 방문해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위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하남시 유니온파크와 평택시 오썸플렉스를 견학지로 선정해, 인천시민과 군·구 단체, 환경해설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선진 자원순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온파크와 오썸플렉스는 자원순환센터를 비롯한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물놀이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선진 자원순환시설이다. 지난해 총 6회 진행된 견학 프로그램에는 98명의 시민이 참가해 환경기초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둘러본 후 자원순환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전후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시민이 견학 후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부터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민 누구나 안내문의 큐알(QR)코드 또는 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는 ‘2025년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21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의 세부 사업으로,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환경 재난·재해 대응 등 녹색기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기술 사업화’ 과제와 ‘아이디어 사업화’ 과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시험평가 △특허출원 등 사업화 비용을 각각 최대 4,600만 원과 1,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21일 금요일 18시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녹색반도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유망한 녹색기후 기술을 보유한 인천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봄철을 앞두고, 지난 2월 28일 신흥동 소재 수인곡물시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기·소방시설 등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구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곡물 시장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자칫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 전문 기관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부소방서와 협력해 합동점검 방식을 취했다. 점검반은 △전기 배선 및 누전 여부 △점포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누전 차단기 용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해당 점포에 현지 시정 권고를 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사전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장은 “앞으로도 중구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철저한 전기 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가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인천시 맞춤형 사업인 ‘2025년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시민 공동체’는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단체로,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에너지 효율 증진을 목표로 활동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4개소 늘어난 25개소로, 공동주택, 교육기관, 종교단체, 협의체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관심 있는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7일까지 인천시 누리집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고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 또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등 5개 실천 분야별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총 500대를 보급하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은 관내 거주 일반 가정에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감량기를 구매할 때, 구매 비용의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는 사업 도입 첫해인 2021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3대 보급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월 10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총 500대를 보급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발생단계인 가정에서부터 감량하고,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환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가정용 감량기 성능 평가 자료에 따르면, 제품 사용 시 음식물류 폐기물 무게 감소 비율이 평균 76%~78.1%에 달하는 만큼, 연간 한 가구당 발생 폐기물 164kg을 최대 38kg까지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기준 관내 감량기 사용 세대가 총 2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에 처음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모바일 앱을 통해 수거 신청하고 처리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시행한다.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친환경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활용한 커피박 수거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연수구 내 커피 전문점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에서 업체 등록 후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참여 업체 확정 후 선착순 200곳에 커피박 수거 가방을 배포하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수거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200곳이 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연간 219톤의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가 기대된다.”며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영흥면을 제외한 전 지역이 도서로 이루어진 지방자치단체이다. 이는 환경 변화에 직접적으로 그리고 제일먼저 노출됨을 뜻한다. 옹진군은 이러한 열악한 환경조건을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의 환경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올해 적극적 환경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탄소에너지 절감을 통한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보상제를 실시한다. 총 300만원의 예산으로 주택과 자동차소유자에게 탄소배출 절감분 만큼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하여 옹진군청 전 부서에 대해 녹색제품 구매 의무제를 시행 하고 온실가스 배출 목표관리제를 시행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계획이다. 차량 및 이륜차의 배출가스 관리를 위해 저공해자동차 인증표지 발급, 공회전 제한구역 운영, 필요시 특정 경유차 운행제한 등을 시행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환경 개선을 위해 석면안전 관리,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옹진군 지역내 토양·수질·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 등 일반 건축물에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보급사업으로 총 422가구가 미니태양광 설치비를 지원받았다. 구는 올해 약 13개소(890W 기준)에 총 500만원의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1개소(890W 기준)당 40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보조금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2025년 인천시 미니태양광 사업 참여 업체와 계약하여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과거 5년 이내 보조금을 받았거나 개인이 설치할 경우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으로 민간주택에도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수 있을 것”이라며 “서구가 저탄소 녹색도시 기반을 마련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조금 지원 신청 관련 사항은 인천 서구 홈페이지 내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되는 자원관리사 8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운영된다. 자원관리사들은 인근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들 자원관리사는 2월 28일부터 행정동별 재활용정거장 운영일에 맞춰 투입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을 통한 재활용 정거장 운영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원관리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선별단계에서부터 생활폐기물이 실질적으로 감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계양구청 배움터1에서 44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버리스타봉사단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전문 봉사단인 ‘계양버리스타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봉사자를 추가 양성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를 잇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필(必)환경 시대와 자원순환 ▲탄소 중립 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효과적인 환경 교육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은 실질적인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허영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환경 놀이교육’, ‘환경 캠페인’, ‘양말목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민간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교육을 했다고 24일 전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구민과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신규 및 재위촉된 감시단 15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환경시설 점검 방법, 환경오염행위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감시단은 올해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환경관리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환경 관련 전문 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환경감시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빈틈없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약 6,135대의 노후된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총 217억 원을 투입해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지원 우선순위는 5등급 차량, 노후 건설기계, 저소득층 차량, 제작일자가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기존의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휘발유, LPG 등 5등급 모든 차량으로 확대된다. 또한, 총중량 3.5톤 미만의 5등급 차량의 경우 폐차만 해도 차량 가액의 100%를 지원받으며, 신차를 구매하면 추가로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지난해 선착순 접수로 인해 일부 신청자가 다수의 물량을 선점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클린공사협의회 제3단계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향후 5년간 추진될 제3단계 환경개선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이 전년도 환경개선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천항만공사와 기관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성과를 함께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는 인천 소재 4개 국가 공사와 함께 규제지역 밖의 대기오염원을 감축하고 체계적인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2016년부터 ‘인천클린공사협의회’를 구성해 1단계(2016~2019년)와 2단계(2020~2024년) 협약을 거치며, 단계별로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하고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며, 공항 내 차량 배출가스를 관리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천항 선박 저속운행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하늘도시 초록길’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하늘도시 초록길 일대에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하늘도시 초록길’은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 내 주민 쉼터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 1·2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 주변 상인 대상 ‘내 집(내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영종지역 내 무단투기 근절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녹지공간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