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카메룬 정부 고위급관리자들이 경기도의 선진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2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카메룬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메룬 고위급관리자 등 15명에게 한국형 119상황관리 시스템을 안내하고 경기도 북부119종합상황실만의 특화된 상황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메룬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체계 중 가장 중요한 최초 119 신고 접수와 병원 전 단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북부119종합상황실 견학 후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로 이동해 구급차량과 감염관리체계 등을 살펴봤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북부119종합상황관리 시스템과 의정부소방서 견학이 카메룬 응급의료 시스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3년도 봄철(3. 1. ~ 5. 31.) 기간 동안 화재안전조사 관련하여 연천 관내 특별관리시설물 등 33개소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의 취지는 봄철 대형화재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재안전 사각지대 최소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됐다. 연천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근린생활시설 1개소, 다중이용업소 5개소, 복합건축물 1개소, 판매시설 2개소, 야영장 5개소 등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무허가 위험물 및 불법건축물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조사 결과로 소화기 비치 미흡 등으로 지적된 9개 소방대상물에 대해 현지 시정 또는 조치명령 이행 확인을 진행하여 불량사항을 조치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유사시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력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기적인 자체 소방 훈련 등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24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솔가람유치원(유치부)과 안양중앙초등학교(초등부)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경기강원지부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지역 유치부 23팀과 초등부 5팀 등 총 2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부르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연대회는 동요 전문가 등 심사위원이 가창력과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은상을 선정했다. 대상은 솔가람유치원(유치부)과 안양중앙초등학교(초등부)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해오름유치원, 보라어린이집, 성남미금초등학교에 돌아갔다.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초등부)을 받은 팀에는 지도교사 표창도 주어진다. 대상을 차지한 팀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안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갑질 등 조직 내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간부공무원 대상 소통・공감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북부지역 소방서 과장·팀장급 직위의 간부공무원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갑질로 인해 조직 내 결속이 저해되는 등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간부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노력의 당위성 ▲청렴문화 의식개선을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부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의 결속을 저해하는 세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조직의 변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화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마을 골목길에 ‘미니 소방서’를 만든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진행하는 ‘미니 소방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상가 골목에 화재 초동 대응을 위한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파장동 ‘미니 소방서’는 골목 환경, 주거 밀집도 등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20여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미니 소방서’에는 소화기가 담긴 투명 상자가 설치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다. 5월 26일에는 동 주민들로 이뤄진 ‘우리 동네 미니소방서 추진단’ 발대식이 열렸다. 추진단은 발대식에 이어 북수원시장,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미니 소방서’ 후보지를 점검했다. 추진단장을 맡은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재 피해 규모는 초동 대응에 따라 결정된다”며 “미니 소방서가 우리 동의 든든한 ‘화재 안전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평내동 소재의 백봉터널에서 터널화재 대비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터널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서의 재난지휘 능력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됐다. 훈련에는 백봉터널 관계자 26명을 포함하여 58명, 차량 10대가 동원됐으며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시 신속한 초기진압 훈련 ▲구조·구급대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을 통한 초기대응 능력향상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화재는 다른 화재보다 다량의 유독가스와 연기가 방출되고 대피장소가 제한적이기에 자칫 대형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백봉터널을 시작으로 관내 터널 화재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터널 화재 대응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관내 페인트제조업체 10곳에 대해 위험물 안전관리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범 기획단속을 실시해 1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경기북부 지역 내 페인트제조업체 10곳을 단속한 결과, 6곳에 대해 입건 9건, 행정처분 2건, 조치명령 5건, 기관통보 2건의 조치를 했다. 이번 단속은 페인트제조업체 내 위험물의 제조·취급·저장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화재안전기준 관리 위반 여부, 불법 건출물 축조 등 실질적인 관리상태를 단속해 엄정한 법 집행에 중점을 뒀다.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A 업체는 기준치의 약 69배를 초과한 제1·2 석유류를 저장·취급해 오다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으로 적발됐다. B 업체는 옥내저장소 변경 허가 없이 내부 저장 공간(벽, 지붕)을 설치해 위험물시설 유지·관리 위반으로 입건됐다. 이준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은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페인트제조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인 특별기획단속과 계도를 통해 위법 대상은 엄중한 법집행을 할 계획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0일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 자긍심 고취,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선진지(충북 단양군 및 제천시) 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시찰은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 현장대응단장 등 소방공무원 4명, 의용소방대원 88명이 참석하여 사기진작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주요 선진지 시찰 내용은 ▲명승지 방문(도담삼봉, 석문, 의림지 등)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한 대원 사기진작 ▲각 대간 친목도모 및 의용소방대 발전 방향 논의 ▲제천소방서 금성전담의용소방대 방문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은 시민수상구조대, 산악안전지킴이, 생활안전대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 매우 많은 지역이다.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선진지 시찰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가평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민 안전 지원을 위한 대규모 재난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31일 오전 파주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소방력의 효율적 운영과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과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한 현장 대응 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훈련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등 총 24개 기관·단체 431명과 장비 75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단계별 대처 방법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등 초기 대응, 2단계에서는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 및 화재진압, 3단계에서는 각 지원기관의 협력을 통한 재난 수습·복구 활동을 벌이며 훈련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도민들은 직접 훈련에 참여해 대피환자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 어린이 소방호스 굴리기, 방화복 체험 등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본부장의 소방관서 현장 방문은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주요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조선호 본부장은 남양주시 소재 북부본부 소담센터(소방 동료상담소)에도 방문하여 직원들의 각종 심신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모습을 참관하고 동료 상담사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조선호 본부장은 “국민과 동료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등 ‘자연발화성 물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원통형으로 말아 저장소에 보관 중이던 건초더미 내부 발효열에 의한 발화와 차량 적재함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와 수영장 창고 내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발생한 화재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세부 추진사항은 ▶녹조이끼방지제 화재 발생 사례 소개 및 자연발화성 물질 등 보관방법 지도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화재예방 철저 당부 ▶숙박시설 양주지부 소속 숙박시설 내 교육·홍보 및 화재안전포스터 전달 실시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여름철이면 더욱 취약해지는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안전사고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천의지를 담아주세요” 소방청은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대원 개개인의 안전관리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6월 19일(월)까지 접수하며, 기본원칙 준수, 위험성평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천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내외 문구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ho11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사고 저감 정책을 위한 핵심 메시지 ▲긴박한 상황에서도‘안전’최우선 상기 ▲자발적 안전관리 실행력 강화 ▲안전문화 확산 동기 부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분야별 또는 특정시기별 특화된 문구도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에 한해 독창성, 작품성, 대중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2점 등 총 4점을 시상한다. 선정된 작품은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대표 슬로건으로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 배포하여 각종 인쇄물 등 활용토록 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 우수 슬로건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31일 국도 3호선 개통구간에서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31일 개통하는 국도3호선 연천군 초성 교차로~동두천 소요산 교차로 연장 구간은 6.75km에 이르며, 이 구간에 마차산2터널이 들어선다. 개통 전날인 30일 오후에 연천소방서는 신규 구간에 대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구조·구급 취약 요인 확인 및 사전 제거 ▲선착대 초기대응 ▲개통구간 소방시설 확인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대피 유도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터널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발생 될 수 있는 모든 재난에 대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여름 휴가철 도민 안전관리를 위해 무인 숙박시설에 대한 불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인 숙박시설의 경우 관계인이 부재중이거나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는 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많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6월부터 무인 숙박시설 등 44곳에 대해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북부 각 소방서 총 26명으로 구성된 11개 단속반을 가동, 불시 소방안전 단속을 실시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단속반은 각 대상처의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그 외 소방 안전관리 업무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숙박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인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상물 관리자들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30일부터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창단 이래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습관을 길러 안전의식과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은 각종 소방 안전 체험과 경연대회 참가,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올해 활동 중인 한국119청소년단 연천지회 소속 단체는 ▲은대초등학교(30명) ▲연천초등학교(29명) ▲푸르미어린이집(32명) ▲연천군가족센터(11명)으로 총 4개대 102명이다. 이날 푸르미어린이집에서 첫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개회 선언 ▲청소년단 선서 ▲임명장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갔다. 이번 발대를 시작으로 119청소년단에 가입한 나머지 단체의 발대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방안전 체험교육과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