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제30회 ‘마포나루굿 재현행사’가 3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마포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30번째를 맞아 당주무당을 비롯한 20여 명의 무속인과 구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재현행사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주당물림’과 부정을 물리고 신령을 청하는 ‘부정청배’로 시작해 용왕을 모시는 ‘용신굿(배 굿)’, 지역 수호신과 신령신을 모시는 ‘육지 굿(도당 굿)’을 선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포나루굿의 재현행사는 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를 보존·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가 2일 마포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제13회 마포구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 라는 주제에 맞게 소각제로 1호점 견학, 환경 인형극, 친환경 감각놀이터, 레일기차, 바운스 등 다양한 문화·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우리가족 골든벨'이 개최돼 100가족이 육아정보 퀴즈 열전을 펼쳤으며 대회에 앞서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마포, 행복 육아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미소를 보니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며 “마포구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제7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로,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의 이·통장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8년 제6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인천시장, 인천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10개 군·구 단체장, 각종 단체 등이 참석해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요 공식 행사로 이·통장연합회를 적극 지원한 NH농협은행 인천본부에 인천시장 감사패 수여, 이장·통장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주요 내빈들과 이·통장들의 인천시 ‘비전탑 세우기’ 경기를 비롯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및 해사·고등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4,500여 명이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통장 연합회 박영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일 치매안심센터가 마련한 문화공연 ‘치매인식개선 新마당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이 날 공연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마당극을 관람했다. 센터는 전통 설화 심청전 이야기에 치매라는 소재를 적절히 녹여 마당극 ‘청아 청아 심청아’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뺑덕 어멈의 속임수에 꾀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린 심봉사가 재산을 탕진하며 방방곡곡을 배외하다가 심청이와 재회하며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내용 곳곳에 치매에 대한 예방수칙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는 행사장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도 운영해 치매가족의 스트레스와 노인성 우울증 같은 정신건강 상담을 병행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치매 환자를 곁에서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고 누구나 잠재적인 치매환자일 수 있다”며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보살피면 치매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정동에 있는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중증도에 따른 돌봄서비스와 치매환자 실종예방 서비스, 치매약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에서 지난달 30일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 노고를 위로했다. 성북구 효도문화 실천협의회는 2010년 10월에 설립되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효도잔치를 열었는데,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이날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4년 만에 자리를 마련했다. 흥겨운 공연과 기념품 증정식 등이 진행돼 활기찬 노후를 응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효행 유공자 7명을 선정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효심을 기리고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행사를 주최한 심일선 회장은 “거리두기로 인해 4년간 효도 잔치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어르신들을 모시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올해 10회째 개최되는 효도 잔치는 지역사회의 효 사상을 일깨우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늘 효도잔치를 후원하고 축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거리두기로 인해 적적하셨을 우리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실컷 즐기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오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정문헌 구청장이 지난 30일 평창동 동덕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종로 주제 대규모 기획전시 ‘종로, 세상을 깨우다’ 展 개막식에 참석했다. 6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실경산수화 거장 오용길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현대 민화계의 대부 송규태 화백을 포함한 작가 12인이 참여했다. 종로의 과거와 오늘을 담아낸 산수화, 민화, 채색화, 스케치 포함 총 27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겸재 정선, 박수근 등 화가들 영감의 원천이던 종로를 현대 작가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확인해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본선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방송인 김신영이 진행, 김연자, 현숙, 박군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으며 지난 28일 예선에서 통과한 15명(팀)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도 이날 ‘59년 왕십리’ 노래를 열창해 녹화현장의 흥을 돋웠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커나갈 홍대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일 19시에 서초금요음악회 6월 특별기획 공연 '심포니 - 소리, 그이상의 기억 그리고 영예'를 서초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특별기획 콘서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하여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휘자 배종훈이 함께하는 서초교향악단과 소프라노 한경성이 ‘비목-이름없는 영웅들을 기리며’, ‘자유의 날개’, ‘아리랑 랩소디’ 등을 선보이며 약90분간 진행된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 600명으로 진행되며, 서초구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3월에 신춘음악회로 시작해 지난 29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지자체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6월 특별 기획 공연 ‘심포니 - 소리, 그 이상의 기억 그리고 영예’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음악을 통해 주민들이 호국보훈의 뜻과 순국선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청년지도자대회’가 5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청년 회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연대의식 강화를 위한 자리로, 그간 일부 지역별로 개최되던 바르게살기 청년대회가 올해는 특별히 인천에서 전국단위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임준택 중앙협의회장, 구광회 인천시협의회장, 박준익 인천시협의회 청년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 청년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청년지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축하공연과 특별강연의 1부 식전행사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구광회 인천시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회사·격려사·축사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지도자 실천 과제 선포 후 ‘국민대통합’을 위한 퍼포먼스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구광회 인천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청년들이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으로 이 시대의 리더가 된다면 바르게살기운동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될 것”이라면서, “기성시대를 롤 모델로 하는 청년이 아닌, 청년들의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동구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지정했으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 대신 식량 재배(Grow food not tabacco)’다. 동구보건소는 담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복지관, 사업장 등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동구보건소는 지난 3일과 10일, 24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12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와 19일 화도진 축제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 25일에는 시청 본관앞 애뜰광장에서 인천시와 함께 ‘금연시작! 나를 위한 첫걸음’ 금연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6월 7일까지는 ‘간접흡연 Zero! 걷기 챌리지’를 운영,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동구가 보건소 및 지정 약국 중심의 폐의약품 배출장소를 구민 생활 반경 내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설치했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 수거함은 기존 동구보건소와 백제약국 2곳에서 11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가, 총 13곳으로 늘면서 구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 보관할 경우 의약품 오·남용의 우려가 있으며, 하수구와 쓰레기통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어 안전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은 가루약은 포지 그대로, 알약은 겉포장만 제거 후 포장된 그대로, 물약과 시럽은 새지 않도록 용기 마개를 잠그고, 안약·연고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겉포장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배출하면 된다. 단,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은 배출 대상이 아니므로 배출시 유의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로 환경오염 예방 및 구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번거롭더라도 가정 내 폐의약품은 생활쓰레기로 배출하지 말고 분리배출해 전용 수거함에 넣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5월 한달 간 중랑구 중랑천 일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던 ‘2023 서울장미축제’가 지난 28일 겸재로즈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축제 기간 동안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형형색색으로 만발한 천만송이의 장미를 보기 위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260만에 달했다. 4년 만에 대규모로 시민들 곁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랑구만의 이름을 지은 신품종 장미인 망우장미부터 안젤라, 핑크퍼퓸 등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했다. 또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장미터널의 풍경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역 상인들과 중소기업이 먹거리, 제품 판매와 동시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음악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수들이 함께한 장미음악회와 로즈&뮤직페스티벌은 물론 지역 예술가인 중랑아티스들의 버스킹 공연, 불가리아 민속공연단의 민속공연, 중랑구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가 관내 대학과 ‘소통’ ‘화합’의 축제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인천 소재 10개 대학과 협업해 2023 ‘인천대학예술로 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17개 대학이 자리잡고 있지만 청춘과 대학문화의 상징인 대학로가 전무해 인천 대학생만을 위한 장소가 특정돼있지 않다. 이에 시에서는 인천 대학생의 탈 인천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을 아쉬워해 대학 간 교류 및 대학생 소통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소통’과 ‘같이’의 가치를 상승시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고, 가상의 인천 대학로를 ‘인천대학예술로’로 명명해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는 행사가 열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도로명 주소(남동구 예술로 149)에서 착안했다. 여기에 지난 3월 인천시와 인천 소재 12개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소통 네트워크를 최초 구축하는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 요구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간담회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인천처럼, 여러분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청춘’이라는 것은 잠재력 있는 강력한 무기”라면서, “진정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동대문구 연화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연화사 관음전에 마련된 연꽃 위 아기부처상을 씻기며 부처님의 탄신일을 축하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은덕이 온 세상을 비추어 동대문구 모든 주민들의 삶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은평문화예술회관 및 녹번서(근린)공원에서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은평세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5월 20일을 맞아 여러 나라의 음식, 전통놀이,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장으로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에는 은평 지역 내·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등 2천 5백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기념식 및 세계문화공연은 한국 대표 북춤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으로 스페인 플라멩고, 프랑스 샹송, 브라질 삼바, 아프리카 악기 전통 공연으로 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며 다채롭게 무대를 채웠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가면, 문자 등의 전시품 해설 안내했다. 한국 투호던지기, 필리핀 티니클링, 일본 긴교스쿠이 전통놀이와 몽골 어니스 퍼즐 및 중국 가면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했다. 베트남 논라 모자 만들기체험 부스와 인도네시아 고깔밥, 스페인 빤꼰또마떼, 중국 탕후루와 용티아오빵 등의 음식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